나라 꼴이 참 이상하게 돌아간다.
지난 총선에 전국 방방곡곡을 돌려 열린우리당 선거 지원을 하던 정동영이 노인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이르키고 대 국민 사과를 했던 파렴치한 사건을 국민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파렴치한 정동영이 통일부 장관이 되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만나는 등 김대중의 북한 방문을 종용하더니 당에 복귀하여 10~20%대 지지율의 집권당 당의장에 당선되었다.
정말 열린우리당에는 좋은 사람이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현직 장관 출마 예정자를 대동하고 전국을 돌며 사전 선거운동과 관권 선거를 획책하는 비겁하고 괴상한 행보를 하고 있다.
나라가 상식이 없는 불법 무법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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