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시는 박근혜 대표님께
추운 날씨에 사학법 투쟁에 참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교조에 의해, 전 세계에서 이미 망해버린 사회주의 사상을 가르치고,
북한 독재정권을 추종하는 교육으로 잘못돼 가는 교육방향을 바로잡고,
나아가 이 정권의 음모에 몸을 내던져 투쟁하시는
사랑하는 박근혜 대표님께서 너무나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도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고 다만 멀리서 보내 드리는 큰 박수와
진한 아픔을 같이한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저들은 지금까지 과거 정권이 이룩한 번영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이미 실패가 입증된 북한 공산독재 정권의 방식을 추종하는 모양으로
정권 유지시키려는 일념으로 있는자와 없는자와의 대결구도로 몰고 가
번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길목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박대표님께서는 분명히 그런 자들의 발호를 막기 위해,
노심초사 추위에 떨며 거리의 투쟁으로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님의 이런 숭고한 뜻이 그 노력에 비해 너무나 메아리가 적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국민들에게 사학법 개정의 숨은 음모를 제대로 알릴 수 없단 것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을 일부 사학의 부정적인 면을 확대한 어용TV에 의해, 별 생각 없이 전체 사학이 그런 모양으로 인식하고, 잘못을 고치려는 정부의 노력으로 잘못 알고 오히려 왜 옳은 일을 하는데 거리에 나가서까지 반대투쟁 하느냐고 의아해 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에 국민들에게 사학법 개정과 그 배경에 대해 소상하게 알려야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TV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으나 어용TV에 가당치도 않을 터이고, 신문광고로도 그 상세한 내용을 싣기에는 협소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근혜 대표님께 다음과 같이 제안 드려봅니다⊙
가. 사학법에 숨긴 열우당 실체를 설명하는 소책자 만드시길
①계층간의 갈등을 유발시켜 집권하려는 공산당 식 발상
②청와대, 정부, 각종위원회, 방송 등 언론에 포진하고 있는 이 정권의 실세들의 전력
③ 북한 독재정권 추종세력의 짓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발언 행위 등
④ 국군포로 문제, 납북자들 송환에 대한 노력이 전혀 없고,
북한동포들의 인권을 도외시하는 과거사 인권을 따지는 이중적 태도
⑤12.19선거 범죄를 따져 저들의 범죄성향과 도덕성 문제를 제기함입니다.
나. 그 소책자를 전국 각 지역에서 배포하십시오.
지하철 입구, 번잡한 거리에서, 대학교 앞에서,
등교 길 따라온 부모님들에게 메가폰으로 외치면서 나눠주십시오.
다. 현재처럼 장외집회도 종종 하도록 하십시오. 소책자를 나눠주면서 말입니다.
【 소책자 내용 중 일부 안건 】
■ 북한 독재정권 추종세력의 짓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발언 행위 등
▶ 전쟁 가능성에 대한 공산게릴라식 2중적 태도
▷ 전쟁 난다고 한다
-북한 인권 말하고, 국군포로 ,납북자 송환을 요구하라면, 북한을 자극해 전쟁 난다고 한다.
▷전쟁 안 난다고 한다.
- 미군철수 주장하며, 미군철수 데모하는 자들 보호하고, 맥아더 동상 끌어내리는 자들은 보호하고 막는 우익를 막으며, 북한은 전쟁 벌릴 능력이 없다고 떠든다.
▶인권을 외치고 외치잖는 이중적 태도
▷6.25남침 시 노무현 장인 등 빨갱이들에 의해 죽창에 찔려죽거나 몽둥이로 맞아죽은 수많은 국민들의 인권에 대한 언급이나 보상에 대해선 일체 말이 없다.
▷민주화 외쳤다고 자기들 인권만 외치며, 국가의 부름받고 싸우다 포로된 국군포로 인권 제기해도 묵묵부답입니다.
▷ 쇠파이프를 휘둘러 전경에 부상을 입히는 자기들과 의식을 같이하는 데모꾼 들에 대한 처벌은 않고, 방패로 막기만 하다가 전경이 사고를 일으켰다고 경찰청장을 쫓아내고,
쇠파이프에 눈알이 찔리고 머리가 깨지더라도 대항 말라고, 전경들만 명찰 달도록 조치했다
▷국군포로 문제, 납북자들 송환에 대한 노력이 전혀 없고, 북한동포들의 인권을 도외시하며 과거사 인권을 따지는 이중적 태도
▷지금도 부산교도소엔 노무현 대통령 딸이 한 명 더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다가, 8개월 옥살이 하고있는 한상구란 사람이 있다. 선출직인 대통령의 가족사항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하는게 뭐가 죄인가? 청와대는 변호사를 고용해 비공개를 요구해 재판은 거의 비공개로 진행되고있다.
▶기타 북한 독재정권을 추종하는 언행이나 행동
▷ 6.25때 인민재판을 해서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몽둥이로 패 죽이던 즉결 사형하던 자들의 명단이나 피해자에 대한 보상에 대해선 일체 언급이 없으면서,
▷도리어 그런 자들과 싸우다 오폭한 미군을 원수로 비방하고, 양쪽피해자를 공정하게 보상 아닌 미군 오폭에 의한 피해만 보상을 하려는 처사.
▷심지어 미군의 오폭 등으로 피해를 본 북한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검토했다고 한다.
▷심지어 북한으로 돌려준 비전향 장기수들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인권침해 등으로 10억불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사태
▷노무현은 중국방문 시 6.25때 앞록강까지 점령해 통일직전에 중공군 수십만명이 쳐들어와 우리국민 수백만명 살해한 "모택동을 중국에서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다.
▷일본 왕을 존경한다고 해도 되는가? 자기들이 하는 짓은 무조건 옳다.
▷현 통일부 장관은 김일성 묘소에서 김일성 사상을 받드는 충성하는 발언을 했다.
▷문화부 장관은 북한 방문시 공식 만찬석상에서, 북한 군가를 끝까지 열창했다.
▷동학란 때부터의 과거사 조사한다고, 무려1,300억 예산을 쓰면서,
▷국군포로는 중국에서 3000만원이 없어 귀국 못하고 다시 체포돼 북한으로 끌려간다.
▷태극기 가진 자를 처벌하고, 인공기 태운 자를 처벌했다.
▷ MBC는 9시뉴스 첫머리에서 국군이 100만명 민간인 학살했다고 떠들고, 그 후속 내용 없이 국군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도록 하는 방영했다.
▷북한에 퍼주기 해서 시장에서 쌀 거래마저 중단케 해서, 북한의 시장경제를 훼방했다.
▷북한의 남침은 궁예의 후삼국통일 같이 내국통일 전쟁으로 정당하단 강정구가 보호되어야 하냐? 그는 간첩이다. 간첩 아니라면 투쟁이나 말 한마디 않다가 지금 나타나 설치는 것을 보면 아주 비겁자 일뿐이다.
일제 때라면 악질 친일파 아닌가? 그런 그를 정권이 달라붙어 보호한다. 부산교도소에 8개월 옥살이하고 있는 한상구와 처사가 왜 그리도 다른가?
▶기타 저들의 비도덕과 분명한 범죄행위
▷12.19선거 범죄를 따져 저들의 합법성, 도덕성 문제를 제기함
▶박근혜 대표의 사학법 투쟁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인사들에 대한 반박
▷적당히 국가정체성 논란이 낭비라고 말하고, 좌파가 어디 있고 우파가 어디 있느냐는 분들에게, 위의 사실들을 미루어 보아, 그 발언을 취소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십시오.
▷적당히 빨개서 한 계단 한 계단 물러서기만 하다가는 대만으로 쫓겨난 장개석 국민당 정부 꼴 될 것을 말하고,
▷북한 독재정권을 비호하는 자들의 모양을 말하면 꼴통이고, 개혁이 아닌 듯 떠드는 자들에게 왜 국군포로와 납북어부 등 송환요구를 한마디도 않는지 묻고, 북한 인권을 도외시하는 이 정권에겐 왜 한마디 말도 없으며, 털벙거지 모자 쓰고 무등병이 전방부대를 드나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걸 말하십시오.
▷북한에 대한 무조건 퍼주기와, 양보를 말하려거든, 최소한 국군포로와 납북인사의 송환을 먼저 말한 후 하도록 요구하십시오.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분명한 12.19부정선거에 대해선 한마디 말없냐고 말하십시요
♣결국 이 정권은 북한 독재정권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국가의 안위나 발전엔 관심없이 국민들을 지역간 계층간 이간질시켜 북한 정권과 같은 맥으로 정권유지만 획책하고 있습니다.
사학법 투쟁이 아니더라도, 이런 정치적 바탕과 음모를 국민들께 소상히 알려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대충 그냥 넘길 일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선진화로 가느냐 쇄락의 길로 가느냐 하는 중요한 너무나 중차대한 일입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표님 혼자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졸견이나마 말씀드려봅니다.
2006. 1. 16
-이회창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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