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일 기자회견에서 찾아낸 음모의 증거 +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황우석을 죽여라.
우선 서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노성일은 기자회견 내내 1초에 두세번이상 계속 눈만 깜빡깜빡 거립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지도 못할뿐더러 긴장하고, 뭔가 드러나길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쟁이들의 전형적인 눈동작입니다.
과연 진실한 사람이 눈을 깜빡거리며 얘기할까요?
인간은 자신이 거짓말을 할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위해
감정이 제일 잘 나타나는 눈을 가리기 위해 제대로 상대방의 눈을 회피하며
눈을 깜빡거리게 됩니다.
억지울음을 터트리는 노성일에 대해 과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흐르지도 않는 눈물을 억지로 흘리려 애쓰는
악어의 눈물.. 과연 진실로 보이나요?
▶▶▶ 서론 ◀◀◀
포탈사이트에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황박사님에게
재현의 기회를 줘선 안된다라고 주장한 것이
전체 응답자의 약 65%입니다.
일반 국민들의 약 78%가 재연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에 비하면
아주 놀라운 수치입니다.
아울러 서울대의대 고참이자 논문공동저자이고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인
문교수는 이제와서 원천기술 자체가 불가능하고 재연성의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하며
줄기세포 치료술은 아직 요원하다라고 집요하게 왜 주장하는 것일까요?
단순한 질투심이나 시기심일까요? 전 그게 다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이것은 황교수 연구의 무언가가 자신들의 입지와 영역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심리적 방어본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황우석 박사는 2004년 논문발표 후 척추신경이 끊겨 하반신이 마비된 개를
줄기세포로 치료에 성공한 후 1년이 지난 2005년 4월경 정상 개와 전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회복돼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쓰인 줄기세포는 인간의 것입니다.
이 다음단계로 무엇을 계획하냐면 곧바로 인간과 유전자가 99% 동일한 동물인
원숭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준비합니다.
바로 인간에게 임상실험 들어가기 직전단계이죠.
그러나 4월 12일 느닷없는 정전사태로 임상준비중인 원숭이가 떼죽음을 당합니다.
계획은 뒤로 미뤄지고 2005년 10월 경 안규리교수에게 소수의 원숭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 중 이번 황우석교수 "PD수첩 논란"이 터져버립니다.
이때는 분명히 윤리논란이었습니다.
2005년 12월 11일 영장류실험은 성공하게 됩니다. 그후 바로,
2005년 12월 15일 노성일은 폭탄선언함으로써 논문진위 논란으로 급물살을 탑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원숭이 임상실험 성공에 힘입어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고 황교수님은 후속논문을 3편 정도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2005년 12월 19일경 조사위 발표와 함께 바로 연구실은 폐쇄됩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사표를 던지고 수족이 절단된 채로 내쳐집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임상실험 단계와 더불어 바로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들이?
지금도 ‘원천기술’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
황박사팀이 이제껏 임상실험을 성공하게 한 줄기세포는 뭘까요?
수정란 줄기세포라구요?ㅋㅋㅋ. '있다' or '없다' 잠시 보류하시고,
수정란줄기세포라고 해도 이것으로 성공한 자체가 세계를 경악시킬 일입니다.^^
수정란 줄기세포로 척추가 끊어진 개의 척추세포를 다시 살려내다뇨?
척수마비 환자 앞에서 이런 말 해보십시오!!
수정란 줄기세포로 척수 끊어진 신경세포 되살리는데 성공했는데
이걸루 치료 못해줘염!! 우리는 체세포 줄기세포만 허용할꺼예염!!!
ㅋㅋㅋ 아마 따귀 맞지않을까요???.
결론은 그들은 황우석박사의 연구로 인해 그간 자신들만의 성역이자
독점영역이었던 인간의치료에 관한 부분이 심하게 위협받았으며
요원하기만 했던 황교수의 연구성과가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극도의 위기감을
불러일으켜서 오늘의 사태가 이르렀다고 단언합니다.
저들이 지금 주장하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교수직 파면과 논문조작, 윤리성을 내세워 사회적으로 매장시킴과 동시에
재연성의 기회박탈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후속 논문을 5년간 발표하지
못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느껴지지 않습니까?
왜 논문조차 앞으로 5년간 발표하지 못하도록 발악을 하는 걸까요??
자신의 영역침범에 따른 극도의 분노와 위기감 그리고 불안감.
이것이 저들을 비이성적으로 몰아가고 있는 감정의 근간입니다.
단순한 시긱심과 질투가 아닙니다.
황우석박사가 임상실험을 성공하면 바로 실용이 가시화되는 분야가
“당뇨병,척수마비,파킨슨씨병,녹내장”입니다.
당뇨병의 국내시장은 얼만지 아십니까?
연간 1300억 이상이고 매년 20% 증가추세입니다.
2000년 기준으로 환자만 500만명이 넘으며 2020년 경에는 약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계적으로는 2025년 경 2억 9910명으로 예상됩니다.
당뇨 하나만 보더라도 상상할 수 없는 황금시장이죠.
여기다가 척수마비, 파킨슨씨병, 녹내장의 시장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이런 황금시장을 가만히 있어도 자기들이 기존 치료술로도 충분히
차지할 영역인데 그간 사람의 치료라곤 해본 적 없는 한 수의사가 하루 아침에
마이더스의 손이 되어 이 시장을 독점할 상황에 이른 것을 보며 경악한 것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노성일씨 기자회견을 보겠습니다.
그는 마지막 부분에서 두가지 힌트를 주더군요.
하나는 대전의 연구실에 자신들의 연구가 집중되고 있음을 잠깐 언급했습니다.
뭐라 했냐면.
"연구협력을 하면 기술을 좀 나눠 갖어야 하는데 알려주지는 않고해서
자신이 세포연구 형태분석 좀 해서 기술을 알까해서리 줄기세포를
좀 달라고 했는데~~. 이거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대전에 있는 제일 좋은 최신형 전자현미경으로 연구를 할려고 했는데”~~생략
결국 그는 자신이 세세한 연구를 할려고 했던 시설이 대전에 있는
그 연구소라고 힌트를 줍니다.
그 대전에 있는 연구소는 어딜까요?
그건 자신이 이사로 있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에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소속되어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입니다.
이경광 연구정책부장 –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이사
한용만 과장 –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
홍효정 책임연구원 –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
또한 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005년 4월 12일 황우석박사가 임상실험을 위해 기르고 있던 원숭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사고로 집단 떼죽음을 당한 곳이며,
2005년 12월 3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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