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격이므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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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의 진정한 명예
▶이회창의 진정한 명예
[자구(字句)에 억매어서, 기필코 포기하는 것이 명예 아니다]
자기가 한 말 한마디 자구(字句)에 억 매어서, 자기가 추구했던 일을 기필코 포기하는 것 그게 진정 명예 아닙니다.
특별한 과오없이 은퇴란 문자의 자구(字句)에 억 매어 에헴하고 뒤로 물러나 원로대접이나 받겠다는 건, 한때 대통령 출마했던 인물로서 투철한 사명감도, 칠전팔기의 정신도 없는 그야말로 존경받을 수 없는 대표적 불명예 아닐까요?
은퇴를 번복하는 것은, 손해보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 空約과는 다릅니다. 아무리 좋지 않게 평하더라도 좀 부족할 경우는 될지언정 처벌받아야 할 범죄도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가 한 말을 파기 않음은 미련한 고집일 뿐이기도 합니다. 이회창 당신의 경우입니다.
[당신은 전략에 패한 것이 아니라 범죄에 당한 것]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할 무슨 죄라도 지었습니까? 당신은 전략에 패한 것이 아니라 범죄에 당한 것입니다. 어느 누가 장충체육관 선거와 같은 12.19부정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세상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당신이 보여줘야 합니다.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 했던 것으로 하십시오. 당신은 지금도 정치의사를 표시한 당원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습니다. 허약한 아들 가진 것도 더 이상 대통령 되지 못할 사유도 아닙니다.
[건달들에게 당했다면 절치부심 해서 물리쳐야지, 도피는 비겁]
정계은퇴를 계속 고집한다면, 자신의 安樂을 위한 도피일 뿐입니다. 명예란 나랄 위해 인류를 위해 쓰여질 때 진정한 명예가 됩니다. 자기 만족만을 위한 것 아닙니다. 갖은 모함과 당치도 않은 공격의 시련을 헤치고 우뚝 일어서서, 목표했던 정상에 올라 국가에 공헌함보다 더 가치있는 명예가 무엇 있을까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불굴의 의지와 칠전팔기의 정신을 보이는 귀감이기도 합니다.
이회창님에게 정계복귀를 해 대통령 되는 것은 명예손상이 아니라 더 큰 명예일 뿐입니다.
건달들에게 당했다면 절치부심 해서라도 물리쳐야지, 그들의 눈치만 살피고 슬슬 꼬리 내리고 피해감은 비겁함일 뿐입니다.
저 같은 무지랭이가 경찰로 끌려 다니고 감옥살이 드나드는 것 보고, 제 아내는 처음엔 놀라고 슬퍼하고 화도 냈지만, "당신 참 대단하다"는 말도 가끔 하는걸 봐서, 착각인지 몰라도 집요한 제 모습을 보고 이젠 남편에게 존경의 마음도 조금은 갖는 듯도 싶습니다.
인간의 근본을 말하는 종교 카톨릭도 교리가 바뀝니다. 교리가 엄청 달라진 개신교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은퇴번복이 무엇 그리 문제될 것 있을까요? 복귀하면 그런 논란은 즉시 사라집니다. 지금 어느 누가 DJ의 은퇴번복을 입에라도 담습니까? 그는 직선제가 되면 출마 않는다는 약속까지 파기한 전력도 있음에도 말입니다.
李會昌! 삼세판입니다!
▶은퇴결정은 부득이한 상황이었다
李會昌은 전략에 패한 것이 아니라, 범죄에 당한 것입니다. 李會昌은 범죄자들의 광란(狂亂)앞에서 버티는 미련을 떨지 않았을 뿐입니다. 은퇴 아닌 광란 앞에서 後退했을 뿐입니다. 은퇴 후 대법원 판결로서 하나하나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관권이 총 동원된 12.19부정선거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정선거 아니었다면 훨씬 압도할 선거였습니다.
혹자는 최선을 다하지 않은 안일한 선거였다고도 합니다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에 임박해 누가 무리수를 썼겠습니까?
[은퇴선언 당시의 상황]
은퇴선언을 않고 再選擧를 주장하고 싶었겠지만, 경선 불복이란 또 다른 조작으로 권력에 대항해 이길 수도 없었을 뿐, 나라가 온통 혼란에 휩싸일 뿐이었지요. 은퇴선언 않고 그냥 버티고도 싶었겠지만, 범죄로 권력을 강탈한 자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도 어렵고, 그렇다고 범죄로 가진 권력자들과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란 제로인 싸움을 노골적으로 벌릴 수도 없었다. 오히려 집단폭행 당했고 나라는 나라대로 혼란만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3대 조작사건이며, 이회창 가족 모두와 주변사람들까지 모함과 조작일변도였습니다.
아직까지도 X파일이니 하는 도청 건을 터트리는 모양도 그렇고, 무려 1,800명이나 되는 인사를 도청하는 군사정권 보다 더한 엄청난 위선의 범죄집단 아닙니까?
한편 물러나면서 남은 분들이 잘 풀어갈 것으로 믿어보려는 마음도 있었으나, 돌아가는 모양은 범죄자들에게 계속 끌려 다니고 있을 뿐, 마치 장개석 중국국민당이 모택동 공산당에게 한뼘 한뼘 양보하다가 본토를 완전히 빼앗기는 처지로 전락함과 같이 제대로 대응하는 모양보이지 않지요. 그리고 차기 대선에서도 또 패할 것 같은 낌새일 뿐이다. 그들이 능력이나 하는 모양을 보면, 인간의 道理 義理라곤 찾아볼 수 없는데, 뒤에서 돕는 모양을 보일 이유도 없지만, 본인이 아니고선 뒤에서 도와도 될 자질 아닙니다.
은퇴선언 시 상황은
1.물러나지 않음은 욕심이 지나치다 는 당선자를 환호하는 여론. 2.이 정도까지 무뢰한 집단을 마치 참신한 새 시대 인물로 보는 착시현상 여론 3.이젠 시대가 달라졌구나하는 거짓 新사고의 새 물결에 흘러간 인물로 보이는 여론 4.선거부정을 고발하고 소송을 제기하고 싶었으나, 어용TV는 경선불복으로 몰고 갈 것이 뻔할 것이고, 언제나 권력의 시녀인 사법부의 바른 판결을 기대할 수도 없이, 괜한 국력낭비만 될 것 같은 상황. 5.저들의 범죄가 모두 밝혀지고 집계되지 않은 상황 6.병자호란때 남한산성 앞 삼전도 치욕 때나, 원조라면 회사들이 짹소리 못하고 사라질 때와 유사한 상황. 7.남은 분들이 맡아 잘해주겠지 하는 생각 가지셨을 것 같은데,
물러나지 않을 수 없는, 일단 피해서 관망하며 실용주의 적인 방도를 찾을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정계복귀를 은퇴번복이니 어쩌니 말하지만, 막상 복귀를 선언하면 그런 논란의 금방 사라집니다. 다만 정계복귀를 원하지 않는 자들의 바램이 거론되고 있을 뿐이다.
▶이회창의 카리스마적 자질
李會昌은 저들이 조작했던 것 말곤, 정치권의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흠결이 없이 카리스마로 오랫동안 여소야대로 야당을 이끈 首長이었다. 소신껏 모든 일을 처리해 왔다. 무능했다거나 굳이 부족한 점 무엇 있었던가?
심지어 李會昌이 야당당수로 있을 땐, 김대중 정부는 63명의 비전향장기수를 국민 몰래 뒤로 숨어서 북한으로 보내주었고, 5억달러의 돈도 뒤로 숨어서 보내 줄 수밖에 없도록 했다. 강정구 같은 과거 숨어서 지내던 필시 북한간첩 아니면 비겁한 기회주의자가 대놓고 설치게 놔두지 않았다. 결코 지금처럼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무조건 대놓고 대북 퍼주기 하도록 놔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코 우리 국군포로나 납북어부 등의 송환도 없이 무조건 대북 퍼주기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조작되던 범죄가 도리어 李會昌에겐 강력한 무기]
李會昌이 차기대선에 출마를 하면, 지난 대선에서 자신이 공격당하던 내용이 모두 사기조작이었음이 밝혀진 이 마당에서, 더 이상 그에겐 똑 같은 Menu를 써먹는다는 건 불가능 할 것이다. 그와 유사한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누구 보다고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도 있다. 모든 조작이나 선거범죄를 사전에 예방 할 조치의 요구를 거부하기도 힘들 것이다.
李會昌이라면 자기들이 지은 죄가 있어서, 저들은 한풀꺾이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과거 자신들이 저질러 이회창에게 준 조작사건이 부메랑 되어, 엄청난 무기를 꺼내들고 나타나는 셈이될 것이다.
▶ [출마만 하면 대통령 자리 따논당상이라고 착각들
검증되지 않은 분들이 출마만 하면 대통령 자리 따논당상이라고 착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순간의 실수나 저놈들이 이회창에게 저지른 것 같은 계략이나, 3대조작사건 같은 조작범죄 단 한 건만 저지르면 졸지에 무너집니다.
반드시 또무현 또대업 또설훈 또양건설 나타날 것입니다.
이회창 같이 흠없이 완벽에 가까운 분이 당하는걸 보고도 아직 깨닫지 못한답니까? 저놈들은 보수 쪽 인물에 대해선 끊임없이 씨버댈 것이며, 다른 인물을 개애판 노무현과 차별화 시켜서 영웅으로 연속 드라마를 제작 할 것입니다.
이회창님이 정계복귀를 하기만 하면, 지금의 개애판 정권은 안되겠단 공감대와 아마추어에 대한 두려움, 연륜에 의한 중량감과 안정감, 반듯한 처세에 의한 신뢰감 등 쉽게 국민들의 인식과 호응이 있을 것입니다. 정치활동을 않는 상황에서 동아일보, 한국일보에서 네티즌 여론조사에서 60% 이상의 정계복귀 찬성률 보였음을 참조 바랍니다.
▶그 사실 알고도 정계은퇴 하란 사람은 없을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선거에 나와서 떠들기 전에는 李會昌이 저들의 범죄에 그토록 심하게 당했다는 점을 잘 모릅니다. 소위 정치를 하던 분들이거나, 정치학 교수님들조차도 이렇게 심했었냐고 하며 잘 모릅니다.
잘못된 정보. TV에서 떠드는 소릴 귓전으로 듣고 스쳐가는 감정 느낌 따위로 판단 할 뿐입니다.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그냥 조작여론에 끌려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창님에 대한 어떠한 변명이나 설명 할 기회가 언제 있었습니까? 은퇴한 분으로 그냥 치부하고 말았지요. 정권이 몽땅 달라붙어 저지른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그런 범죄 사실을 알고도 정계은퇴를 하란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 사실을 소상히 알리는 작업 해야 합니다.
[불굴의 투지와 칠전팔기의 정신]
昌 젊을땐 의기(義氣)로 건달들에게 덤벼들어 코뼈도 부러진 주먹질 싸움꾼이었다. 나약하지 않으리라 보지만, 칠전팔기의 그런 투지도 없다면 애당초 당신의 출마는 기만이었다. 표 찍은 손부끄러워질 것이다.
그리고 정계복귀는 당연한 일이나, 그 자체가 빛나는 용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에도 '삼세판'이란 말 있습니다.
[피튀기는 싸움도 불사할 각오로 돌아오라]
이회창은 전략에 패한 것이 아니라, 범죄에 당한 것이다. 세상에 法과 正義가 살아있음을 당신이 보여줘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도 정치의사를 표시한 당원이란 명찰 달고 있다. 도둑놈들 아비는 존경받고 배알 받아도 되고, 허약한 아들 가진 사람은 존경받고 대통령 됨 안되나요? 고건 보다 한 살 많고, 이명박 보다 4살 많다고 나이 많아 안되나?
범죄집단에게 자기의 자존심과 재산을 몽땅 빼앗기고 조용히 물러남이 명예일까요? 당신은 명예를 강탈당했습니다. 계속되는 정계은퇴의 고집은 비겁함이며 용기 없음일 뿐입니다.
당신의 수많은 경험과 대통령 2회나 준비했던 공부는 썩여선 안됩니다. 모름지기 국가를 맡아서 운영하겠다고 했던 분이 겨우 두 번 패했다고 포기함 안됩니다. 범죄에 당했다는 것은 범죄를 저지름과는 분명 다른 죄악 아닙니다. 은퇴번복이 당신의 원칙에 바탕을 둔 다양한 국정경험. 어려운 입장의 사람들을 위해 고민했던 경험이며. 신중한 대통령 준비를 한 두 번 경험한 자질로서, 정치를 할 수 없게 되는 원인이라도 됩니까?
▶실전에서도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과도 본인의 능력과 자질을 비교해 보라
무경험의 백치 같은 순수만으로 애국심과 마음만 곧고 착하다고 될 것인가? 경박하고 도랑하나 파놓고 칭찬을 좀 받는다고 그리도 교만하고, 기회주의적이고, 국가정체성에 대해서도 이 정권과도 맥을 같이하거나 회색분자 같은 모양이며, 부패의 꼬리를 끌고 다니는 모양의 분들을 밀어줄 것인가? 父子 병역미필자인 분으로 참패를 봐야 하겠습니까?
더구나 자기 동료가 핍박당하고 있고, 엄청난 조작범죄에 당해서 물러나 있을 때 침묵으로 일관했고, 그 자리나 탐하는 不道德한 그들을 말이다. 마치 '동료가 맹수에 물어 뜯겨 죽어감을 숨어서 지켜보다가, 그가 가진 보물을 탐하는 야수(野獸)' 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게 미덕이라도 되고 명예일까요?
이회창님에겐 대통령 되어 世宗大王치세로 나라를 이끈다면, 명예손상이 아닌 최고의 명예일 뿐이다. 큰 대나무는 휘어질 뿐입니다. 휘어졌다가 놓으면 곧 제자리에 바로 섭니다. 창님은 '옳은 일을 하다가 입은 상처는 덜 아프다'라고 '아름다운 원칙' 책에서도 말했습니다. 두 번 패배는 남들이 갖지 못한 엄청난 내공을 쌓은 것입니다. 세상에 法과 正義가 있음을 당신이 보여줘야 합니다.
▶이회창 경우의 명예는
우리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김수환 추기경님에겐 명예는 있어도, 나라가 이토록 쇄락해 감을 막을 직접적인 방도가 없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은 대통령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치인 이회창님은 가능합니다. 아니 이 나라를 世宗大王의 치적으로 융성한 시대를 만들 여러 공부와 경험으로 쌓인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과 더불어 이 시대의 어느 정치인보다도 자신은 물론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한 도덕성 있습니다. 30대로 보일만한 그런 건강과 강단도 있습니다. 그런 훌륭한 능력을 명예를 찾기 위해 정치를 포기하고 썩여서는 안됩니다.
2005. 12. 13
1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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