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부터 시청한 MBC의 PD수첩은 그야말로 이나라의 부정부패와 사회부조리를 고발해온
시사프로다.
그런데 언제부터 황우석 박사의 난자 줄기세포에 관한 프로를 방영하고 난뒤 이상한 사람들에게
중상모략적인 모함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제까지 MBC의 PD수첩은 여태까지 한번도 허위적이거나 인위적 가공의 프로를 방영해오지
않았는데 마치 황우석 난자문제 취재보도를 진실 그자체 보다는 오로지 국수적인 편협한 사고로
한 방송의 프로자체와 그에 관련된 PD와 기자들,그리고 관계자들을 마치 매국노로 몰아가며...
심지어 PD수첩을 없애라는 공갈,협박을 서슴치 않는 언론의 재갈 물리기식의 작태를 서슴치
않았으니 ,,,,,,
이는 국정원 도청사건과도 매우 비슷한 케이스인데 어찌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무혐의 불구속기소
처분인데,,,,허나 그 도청사건을 밝혀 취재보도한 그 기자는 법의 제재를 받으리라는 뒷 이야기가
나오는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않되는 사건이다.
둘다 국가적 이익이 있는 사람들이 범죄나 그와 유사한 사건을 저지르면 진실 보다는 이익에
우선해야 한다는 논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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