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건희 회장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분이 주는 월급을 받아먹었구요.
삼성 본관에 근무는 안했지만 근처 삼성맨 이었지요.
삼성은 저와 제 가족을 먹여살린 회사구요. 아직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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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은 역시 사실이니깐 진실을 알려드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잘 들으세요. 모두 사실이니깐요.
이번에 자살한 딸은 이건희 회장님이 1975년경, 삼성본관 엘리베이터걸
(키가 늘씬하고 예뻣습니다)을 건드려 낳은 딸입니다.
건드려서 애기를 뱃을 때 떼라고 했으나 끝까지 떼지않아
이건희 회장님을 아프게했고 결국 딸을 분만했지요.
그 당시 이건희 회장님은 날씬하고 건강했고 미남이었습니다.
지금같이 뚱뚱하지도 않았구요...
그러나 엘리베터걸의 딸이라서 삼성가에서 천대를 받았습니다.
돈은 많았지만요.
그 딸이 남자와 교제를 오래 했는데
그 남자는 롯데 계열 회장님의 첩의 아들입니다.
숨겨논 첩이 낳은 아들과 엘리베터걸이 낳은 딸이
궁합은 맞았지만 떳떳하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항상 세인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고....
이만 하겠습니다. 차마 그 이상 상세한 내용은 ....
말씀을 드릴 수가 없군요.
그리고 이건희 회장님은 지금 중태 입니다.
아마 암이 도졌다죠. 불행한 일입니다.
삼성이 계속 뻗어나가야 하는데..
삼성을 탄압하는 것도 문제구요.
이상 진실을 알려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옛 삼성맨, 아니 영원한 삼성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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