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는 부모는 남의 자식 잘못에 큰 소리치지 말라는
말이 있다.원래 자녀교육은 부모 마음대로 시켜지는 것이 아니다.
성서를 빌려 말하자면 하나님만 자녀 교육과 양육을 시켜주신다는
것이다. 부모며 학교 스승이며 사회의 교육은 어디까지나 조교이고
부 교재 일뿐이다. 참 자녀 교육은 하나님이 시키시고 자녀 교육에
고민이 있는 분은 즉각 그 부모가 치료자 하나님께로 가 상담해야 한다.
부모의 상(喪)은 기억에 묻지만 자녀의 상(喪)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다. 26세 꽃다운 딸을 잃은 이건희 회장의 슬픔은 당해
본 분외에는 모를 것입니다. 이런 시련을 당한 가정에 우리 모두가
자식을 키우는 무모 입장에서 위로의 애도는 못 할 망정 여기에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여 가며 저주성 돌질을 해 댐은 가혹하다.
자제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졸지에 원인 모를 자녀 상을 당하였지만 삼성가는 기업인 가정으로서
20만명의 직원 일자리를 제공하여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살게
하는 기업보국의 가정이다. 경영인이 년 1조 7000억원을 국가에 세금을
바처 국가 살림에 이건희 회장만큼 기여하여 애국하는 가정도 없다.
어느 측면으로 보아도 삼성 이건희 家는 국민의 사랑과 아낌을
받을 사람이지 지탄을 받을 가정은 아니다.
이 가정에 정부와 정부의 수족 역활을 하는 사회시민단체는
삼성 때리기와 법정 소송으로 물고 늘어지고 X-파일을 터뜨려
검찰 수사의 칼날을 삼성가에 드려대고 있다. 여기에 삼녀의 원인
미상의 喪을 당함은 슬픔과 고통이 더 클 것임에는 틀림 없다.
한 기업인에게 지나친 충격은 경영에 지장이 올 수도 있고
국민과 국가에 손해가 올 수도 있다. 이건희 회장이 삼성을 대물림 받아
17배를 키워 나가기에는 그저 절로 된 것이 아니다.
라면을 좋아하여 먹어가며 삼일에 이틀 밤만을 자면서 분골쇄신하는
희생으로 세계가 주목을 하는 오늘의 삼성을 이루어 놓았다.
미국 일본에서 마저 대기업들이 연합으로 반도체에 투자하여
"삼성타도"에 나서고 있다.
우리 나라가 밥먹고 사는 밥줄이자 생명줄 같이 된 전자 반도체
산업의 선구주자에 돌질은 이제 그만하자.
33세 나이에 십자가에 못을 박아죽이는 처형을 당하는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했듯이
윤형의 죽음은 한국의 경제와 기업인들에게 좌경이라는 검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가는 죄를 쓸어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윤형이가 되기를
소망하여 빌어본다.
애도는 못 할 망정 三星家에 돌질은 이제 그만 하자.
본 글의 책임과 문의는 016-927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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