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대중똥꾸멍에다 절했다는 사실하나로 용서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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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는 인류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연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난자의 기증에 대하여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한다.
줄기 세포 연구를 위해서는 난자를 수정하여야 한다. 즉, 자신의 자손을 다른 세포와 결합하여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은 종족의 보존과 의무를 갖는다. 그렇게 진화하였고, 모성애에 의해 자손을 번식시키며 종족 유지에 생명을 바친다.
난자도 이러한 종족 보존의 입장에서 보아야한다. 즉, 가장 안정적인 종족 보존을 위해 여성의 몸안에서 태아는 성장하도록 진화되었다. 난자가 계란처럼 밖에서 자라지 않도록한 것은 인간이 안정적인 종족 보존을 위해 그렇게 진화되어 온 것이다.
난자의 기증은 자신의 후손을 기증하는 것이다. 난자 자체로는 생명이라고 인정할 수는 없지만은 일단 수정이 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수정이 되면 자신의 후손이 잉태한 것이다. 자신의 후손은 소, 말, 양, 곤충 등등....어떠한 괴물로 잉태될런지 알수가 없다.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는 순간이다. 또한, 후손은 잉태되었으므로 생명체가 된 것이다. 황교수의 연구의 문제점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존엄한 생명이 인류의 새로운 생명을 위해 잔인하게 희생되어야 하는 점에서 윤리적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젊게 오래 생명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모든 인류의 소망이다. 불치의 장애자도 치료할 수 가 있다면 인류의 희망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인류의 존엄성이나 생명을 파괴하는 살인을 자행하면서도 인류의 소망을 이루는 것은 인류의 이기심인 것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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