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렌 아부 필리핀 총사령관의 입장으로 보아 아로요와 한배를 탄걸로 보인다.
반역(부정선거)에 동조한 군은 중범죄형을 받게 될것이다. 이미 한배를 탔으니 살아도 함께살고 죽어도 함께 죽을수밖에 없는 입장일것이다.
참여정부라는 노무현이 다수 국민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윤광웅 국방장관을 감싸고 도는 이유일것이며 윤광웅장관 또한 그런 처지가 아닐까?
아로요; 100만표차이로 이길수 있겠느냐?
선관위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개표기간중 아로요와 선관위원의 도청된 휴대전화 통화 내역이 공개됐는데도 오리발을 내미는걸 보니
"약속을 하고 지키지 못한것이지 거짓말 한적은 한번도 없다"라고
사기친 김대중이의 복제판을 보는듯하다.
16대선 17총선에서의 전자개표 조작에 관련된 양심선언이 한나라당지도부와 참관인,중앙선관위,개표종사원,언론사 기자등 전자개표조작에 가담한 반역공범자들중 나온다면(이미 수많은 양심선언이 있었는데도 언론이 침묵) 노무현은 어떻게 대응할까 궁금해진다.
※현재까지 밝혀진 전자개표 조작내용만 언론에 보도됐다면 이나라가 노무현의 깽판에 의해 망가지지 않았을것이며 김문수의원의 발언대로 국민폭동으로 노무현은 퇴출되었을것이다.
전자개표 조작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반역에 동조한 한나라당지도부와 참관인, 언론사와 기자,중앙선관위,개표 종사원등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날이 머지않았다.
7,11일 오후4시 부산지법 451호 법정에서 '노무현 숨겨논딸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2차 공판에서 노무현의 전자개표 조작에 관해 많은 내용이 공개될것이다.
애국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여러분의 참여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킬수 있을것입니다.
<오시는길>
부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 노포동 방향 타시고 교대앞역에 내려서(교대정문 앞으로 지나) 1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부산역에서 법원까지 총45분 소요)
........................................................
아로요 比 대통령, "절대로 사임하지 않겠다"
[연합뉴스] 2005-07-09 14:50
(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대통령 선거 부정 의혹을 둘러싼 정치위기로 퇴임압력에 직면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8일 정치권 등 각계에서 고조되고 있는 사임 요구를 일축했다.
아로요는 또 사임으로 공석 중인 재무, 예산, 통상, 교육, 사회복지 및 농업개혁 등 6개 장관직에 새로운 인사를 임명함으로써 이번 위기를 정면으로 타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로요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키노 전 대통령 등이 보여준 일련의 행태는 민주주의 원칙과 헌법토대를 손상하시켜 국민의 깊은 상처를 초래했다"고 주장한 뒤, "대통령으로서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어렵게 얻은 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사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앞서 아로요는 지난 7일 오후 41명의 각료 전원에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세사르 푸리시마 재무장관과 에밀리아 본코딘 예산장관 등 8명은 지금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로요의 사임밖에 없다며 그의 하야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그나시오 분예 대통령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은 친구로서 신뢰해온 각료들의 배신행위에 대해 슬픔과 함께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사퇴한 8명의 장관들을 겨냥한 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의 인생(life)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파국 방지를 위해서는 아로요의 하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해온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도 "더이상 아로요가 국정을 수행할 수 없다"고 강조한 뒤, "국민을 위협하는 폭력사태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의 과감한 희생이 필요하다"고 하야 요구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레프렌 아부 필리핀군 총사령관은 이번 위기와 관련해 군의 쿠데타 소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군의 정치중립을 촉구했다. 아부 총사령관은 "일부 퇴역장성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정치인을 옹립하기 위해 군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자제를 경고했다.
한편 아로요 정부에 참여한 각료 10명이 8일 오후 집단사임한 데 이어 집권 연정 내 주요 정당도 아로요 퇴진 요구에 가세했다.
정치위기가 계속되면서 수도 마닐라에서는 반정부 진영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가두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대통령궁을 시위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면 경계에 들어갔다고 비달 퀘롤 마닐라 경찰청장이 밝혔다.
앞서 아로요는 7일 전국에 전국에 생중계된 라디오 연설을 통해 "나는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사퇴 압력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내각 책임자에 내각을 재구성할 자유를 주기 위해 전체 각료들에 사표를 낼 것을 요구했다"면서 "내가 (국가의) 필요한 근본적 변화들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새 내각은 재량권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로요 대통령은 작년 5월 대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와 100만표의 표차를 확보하는 것에 대해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음을 보여주는 도청 테이프가 발견되며 정치적 위기에 빠졌다.
아로요 대통령은 최근 성명을 통해 선관위 관리와 표차에 관해 논의하는 판단 상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으나 잘못한 것은 없으며, 사임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었다.
16426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