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있는 헌법도 안지기는 놈들이 뭐라꼬?

헌법이 있고, 취임인지 뭔지를 할 때 엄연히 헌법을 준수하고 라고 해놓고도 상습적으로 헌법을 무시하고 유린하면서 초법적으로 막강한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고 있는 무리들이 부동산을 가지고 또 말장난과 불장난을 자행하려 들고 있으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이대로 가면 나라마저 위태롭지 않을꼬?
청개구리집합소 정책실장이란 자는 오늘(7월 3일) “부동산 정책의 확실성을 높이기 위해 헌법을 바꾸는 정도로 힘을 들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을 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단다. 그렇게 쉽제 바꾸지 못하게 해놓고 실효성이 없는 백해무익의 정책이라면 그때는 누가 책임을 질꼬?
그러면서 “ ‘참여정부가 끝나면 옛날로 돌아갈 것이므로 2년 반만 버티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계속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다.”며 “강력하고 포괄적이며 무너지지 않는 부동산 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니 부동산 시장에 정권을 건 모양이다. 정권이야 시도 때도 없이 걸었다 말았다 하는 것이니 국민들이 믿기나 할꼬? 이에 대해 청개구리집합소의 핵심 관계자는 “쉽게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민적 합의 절차를 분명히 거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는데, 그 국민적 합의 절차가 뭔지 참으로 궁금하다. 또 지들끼리 비밀히 모여 앉아 정해놓고 어용 언론들 총동원하여 바람잡을 날이 훤히 보인다. 인제 국민들은 우짤꼬?
정말 놀고 자빠졌다는 말이 이 보다 더 적절한 말이 없다. 어떤 놈은 주5일제라 신이 나 있고, 다른 놈은 가족 동반 쉬러 간다고 해놓고 여자 프로 골프까지 대동하여 골프나 즐기면서 수해를 진두지휘하고 있단다. 이런 못된 짓거리나 하지 못하게 헌법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우선 아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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