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206 (2004.05.19 23:11:39)
열심히노력해서, 창님을 다시일으킵시다우리는노력을다해야할의무가있읍니다. [IP : 61.76.197.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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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흠...노의 대미방북에 대한 여러분들의 비판들 자중하십쇼.
작성자 느림의 작성일 2003-05-18 오후 11:06:37
IP주소 61.76.197.52 조회수 50 추천수 1
여러분!
왜 그러십니까?.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과정들도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국에 가서 좋은 판단이나 정책결정이었다 하더라도 인고의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과정도 국민들이 보기에 그럴듯 하고 결과도 수긍이 갈만한 좋은 현상으로 나타난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지금 대미방북한지 몇일 지났습니까?
여러분들!
몇일 지켜 보았습니까? 한 삼일 지켜보았죠? 왜 그렇게 자중하지 못하시고 방방 뛰십니까? 결국에 좋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면 노대통령 그리고 저와 같이 지켜보는 인내를 가지신 분들이 쉽게 비판만 하는 여러분들에게 더욱 호되게 욕을 들어먹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번에 단번에 눈에 확띄는 결과를 바라는 여러분들의 성급함에 참으로 한심한 마음이 들기 그지 없습니다.
한국축구 말이죠. 이 한국축구말입니다! 히딩크가 국민적 영웅으로 발돋움한 지난 6월 저도 무척이나 기뻐했지만 한편으론 서글프더군요. 히딩크가 부임하여 그의 전술적응 과정기간동안 이전의 국내감독들 보다 더 못한 결과를 내자. 몇 경기 보지도 않은 우리나라 국민들.....지금의 여러분들보다 훨씬 많은 상당한 다수 들이 지금과 같이 게시판등에서 비판들을 하고 난리를 쳤드랬죠....기억나십니까? 이후 월드컵 개막직전의 평가전과 월드컵 경기에서 상당한 경기력을 보이자 언제 그랬냐는듯, 히딩크를 지켜세우기 바빴고 "히딩크가 최고다"라고 날리쳤었죠. 근데 요즘 들어서 또 어떻습니까?. 그러한 6월의 감동이 가시자 다시 국내선수들 스카웃 문제등으로 그를 비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봅니다. 정말이지 이런 모습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들입니다
..................경거망동!!!!!!!! 하지 마십쇼......
결과를 지켜보고 추후에 따끔한 비판을 하십쇼.대국의 국민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 아닙니까?
선생님들도 제자들의 실수나 과정에 대해서..."그래 이녀석의 판단과 의중을 한번 두고보자."하는 선생도 있을테고, 잘못을 했을때마다 그자리에서 "따귀올리는"선생도 있을겁니다. 직장 상사들중에도 느림의 철학과 지켜보는 미덕이 있는 상사가 있는 반면 하급 직원이 성실히 자신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는 업무의 중간단계에서 비판과 꾸지람을 통해 일을 그르치는 상사도 있습니다.
............정중하고 무게있는 국민들이 될 수는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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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노짱을 욕하는 YS. 전두환을 방문한 조순형 대표
작성자 청랑 작성일 2003-12-05 오전 1:52:41
IP주소 61.76.197.29 조회수 162 추천수 0
YS가 최 병열을 방문한 것 자체가
우끼는 일이지만
(참고로 노태우는 메일로 위로 했다나?)
그의 말 중에
"지가 노짱을 픽업 했는데 .......
지도 책임이.. 책임이 있다 했다나".
허참!
그가 옛날 노태우와 손잡았던 것 처럼
정치는 적당한 타협과 화합으로 현실 정치를
직시해야 한다는 뜻일까?
그는 노짱을 지가 픽업 했다는 언근한 자부심 속에
IMF로 실추 되었던 그의 인기를 무마하려....
그의 속샘은
"봐라"!
DJ.
노짱도 나보다 잘 한거 뭐 있나?
명예회복을 언근히 노리고 있는 듯 한 모씁
분명한건 YS처럼
노짱이 적당히 타협 할 사람이었다면
그의 지금은 없을 것이고
그의 미래도 없을 것이라는 것.
지금것 그래 왔듯 노짱은
적당한 타협 대신
억지로하는 포옹대신
정리가 된
깨끗한 방에서
자연스런 포옹을 원 하고 있는 것이다.
조대표의 전두환 방문 신문 사진에서
여유에 찬 전두환의 웃음 속에서
조대표의 부친 함자를 얘기하며
조대표를 추켜 세우는
전두환을
바라보며 ......
이제 저런 형식적인
절차의 방문을 그만 둘 수 없을까?
..........
총칼로 대통령해먹은 자가
우리가 뽑은 대통령 보다
더 위의 좋은 대우를 받는듯한 느낌.
전두환이 조순형대표의 부친 함자를 들먹이는
자체가 더럽게 느껴진다.
진짜 사심 없는 정치를 한다면
사랑이 기뜬 동지였다면
노짱을 배신이라 하기전에
조건없는 힘과 사랑을
보태주어야 하지 訪弩뺑?
지금의 분당은
YS가 노태우와 한 적당히
기득권을 아우러는
적과의 동거가 아니지 邦별?
국회에서
손가락으로 특검법 가결 숫자를
다른 의원들에게 가르쳐 주며
좋아라!
하는 모의원 모습에서
그들과 타협하지않고 싸움을 하는
진정한 명분을 ?을 수 있지 않을까?
구태의 썩은 그들
적당히 봐준 결과 아직도,
야당 대표가 전두환을 ?아 다니고
인사를 올리며 예를 갖추고있지 않은가?.
노짱이 그속에 아직도 헤매고 있다.
그는 지금도 그속에서
그들이 있는한
적당한 타협을 원하지는 않고
거짓과 악령들과 싸움을 하려 한다.
그를 픽업 했다는
YS를 따라 가지않은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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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노짱을 지킵시다.
작성자 plcjhh 작성일 2004-03-13 오후 10:32:59
IP주소 61.76.197.216 조회수 92 추천수 0
저는 평범한회사원입니다.우리가 어떻게만든 대통령인데 감히한줌도 않되는
놈들이(193)탄핵을 한다니 하늘이웃을일입니다.우리는 일당백정신으로
노짱을 지킵시다.매일 현대백화점으로 집결하여 노짱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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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회탄핵에투표한의원놈들 이름이나 압시다
작성자 plcjhh 작성일 2004-03-13 오후 10:42:24
IP주소 61.76.197.216 조회수 110 추천수 0
3,12대한민국 국회 상주놈들 이름아시는 분 후세를 위해이름이나 알고
역사에 나올수있도록 합시다,195명 이름이나 압시다. 초등학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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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무 [IP:61.76.39.62]
작성자 expo206 작성일 2004-04-29 20:11:26 조회/추천/의견 117 / 7 / 0
대표선거 부정했다고 회원 여러분들간에 의견이많고. 큰 중죄인처럼애기하고
글쓰는 모던 분이 창님을 위해서 죽을듯이애기하는데. 창 사랑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겠지만 용서와 화합으로 이제 분란의 글을 안올려주었으면 합니다 .창사랑인데
사랑은없고 시기와 미움만 가득찬 모임입니다.
얼굴을 맞대고 창사랑을 위해서 몇번 애기하려고 참석했으나. 고작 15명 정도 참석
무슨애기할수있겠습니까?회원은 2만인데....참한심해요.우리 모두 각성합시다.
하하님이 부정했다고 가장먼저글 을 올리고 전화로 확인했다는글을 밤 11시경봤는데요
이제 비방하는글 그만 보고싶군요(대표선거일).
하하님 단독으로 창사랑대표출마해서 끌어보겠다면 회원을 설득해서 대표로밀어주면 한번
우매한 회원을 위해서 혼신의힘을 바쳐 일해보실 의향은?
눈 멀고 귀멀고 코멀때 단체를 끌고갈수있습니다 .어디에도 취우치지 않고 중립이될까?
하하님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저때문에 기분나쁘면 전화주세요.017-404-4975
갈기갈기 찢어진 창사랑 서로 서로 위로하며 다시잘 꾸려보도록 회원 여러분 노력합시다
미움과 시기는 다 땅에뭍고.서로 칭찬 하고 먼저위로하는 회원이됩시다.
돈을 주면 화가난 신도 돌아서서 빙그레 웃어요. 우리는 화가난 신을 돌릴 힘이없어요.
이제누굴 모람하는글 ,싸우는글 좀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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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화! 전화! 계속합시다 . 지인에게 ......표 ^_^ 모입니다
작성자 winman58 작성일 2002-12-19 오전 11:49:46
IP주소 61.76.39.153 조회수 50 추천수 0
필승 노무현!!
대한국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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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q빨리~빨리 도시에 혼자사는 총각 처녀 동료 부하......
작성자 winman58 작성일 2002-12-19 오후 4:26:24
IP주소 61.76.39.153 조회수 141 추천수 0
';'필승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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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화이팅!1 노사모, 필승 노무현,
작성자 winman58 작성일 2002-12-19 오후 7:10:53
IP주소 61.76.39.153 조회수 45 추천수 0
노사모 여러분 얼마나 맘 조렸습니까?
얼마만에 접하는 노사모 입니까?
모두 ~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노사모
힘내라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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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어느마을(어느대한민국)
작성자 imok3 작성일 2004-03-13 오후 3:27:45
IP주소 61.76.39.227 조회수 88 추천수 0
어느마을
50여년을 한동네에서 농사를 지으면 살던 농부가 살았다.
이 농부는 자신의 밭에 온갖 갖은 비료와 농약 살포로
보기에 질좋고 번듯해 보이는 농작물을 팔아 마을에서
떵떵 거리며 살고 있었다.
어느날 이 늙은농부는 길을 걷다 우연히 자기 밭 옆에서
기이한 모습을 발견했다.
1년전 시골로 갖 내려온 젊은 농부가 밭에서 똥지게를 짊어지고
이제막 싹을 키운 밭에서 손으로 손수 해충을 잡아내고 있는것이 아닌가.
늙은농부가 기가차듯 끌끌 거리며 말했다.
"어이 이보게 젊은이 편리한 농약,비료가 그냥 있는줄 아는가?
비록 몸엔 안좋지만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네...
보기에 좋으면 그걸로 그만이지!"
젊은농부가 말했다.
"몸에 안좋은걸 왜 씁니까!전 안쓸랍니다."
"어허 나이든 사람말을 그렇게 무시하는가!
버릇없는 젊은이군. 어험 어디 잘되나 보세!"
늙은 농부는 젊은 농부가 자기말을 안듣는것이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내심 그렇게 해봐야 보기좋은 자신의 농작물에 비해
볼품없는 저 농작물을 사먹을 사람들이 없을것이라 생각하고
내심 흥에 겨웠다.
비록 볼품은 없지만 애지중지 키운 농작물을 들고 장에 나간
젊은 농부는 하루종일 파리만 날렸다.
이 광경을 지켜본 마을 사람 하나가 물었다.
"이렇게 볼품 없는걸 누가 사겠수. 쯧쯧"
"보기엔 이래도 다른 큰 마을에선 무기농작물이 인기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여 맛도 더 좋고 몸에도 더 좋습니다."
다른마을에서 인기라니 한번 먹어는 보자는 생각에
또한 확고한 젊은이의 말에 그 마을 사람은
믿고 샀다.
결국 하나둘씩 몸에 좋다는 소문에 젊은농부의 농작물이 하나둘씩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서히 자신들의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것을
눈치는 채지 못하고 있었다.
이 소식에 늙은 농부는 정말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다.
50여년을 여기서 나고 자라고 자기가 키운 농작물을 팔아
마을에서 그래도 큰 사람인데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빼도
유분수지 싸가지도 없어 보이는 저 젊은농부놈을 가만히
놔둘리 없었다.
"올때부터 꼬락서니 꼴사납더니 이제와서 감히 내 밥그릇을
뺏어~!!! 두고보자!!!!!!"
늙은농부는 젊은농부에게 가서 말했다.
다른곳에 가서 장사를 하던지 아니면 이 마을을 떠나든지
하라고...
하지만 젊은농부는 거절했다.
비록 짧은 1년을 이마을에서 살았지만 나도 이제
이 마을에 정이 들어 떠나지 못한다며...
늙은농부는 두고보자며 뛰쳐나갔다.
어느날 젊은농부는 길을걷다 우연히
주인없이 길에 나뒹굴고 있는 괭이를 발견했다.
젊은농부는 마침 낡은 괭이를 버리고 새괭이를
사려고 했었는데 잘됐다 싶어 집에 들어왔다.
헌데 늙은농부 집에선 괭이가 없어졌다며 온마을을
헤집고 다니다가 자신의 괭이가 젊은농부의 집에
걸려 있는것을 보았다.
순간 눈이 뒤집힌 늙은농부는 잘걸렸다 라며
온 마을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저 도둑놈을 당장 쫓아내자며 크게 소리쳤다.
젊은농부에게 농작물을 사먹는 소수의 사람들이
그의 인품을 알기에 그럴리 없다며 무슨 오해가 있어서
그러니 젊은농부에게 얼른 사과하고 괭이를 돌려주라고 했다.
허나 젊은농부는 괭이는 돌려주겠지만 길에서 주인없이
뒹굴고 있는 괭이를 주웠을뿐 그 일로 사과는 못하겠다며
맞섰다.
늙은농부는 잘걸렸다 싶어 끝까지 도둑으로 몰고 나갔고
50여년을 동고동락하며 같은 마을에서 살던
늙은농부의 정에 이끌린 대다수의 마을사람들에 의해
또한 자신들의 농작물도 젊은농부땜에 못팔고 돌아온적
이 있어 평소에 적의를 가지고 있던 농부들에 의해
결국 젊은농부는 마을 어귀 까지 쫓겨나게되었다.
소수의 마을사람들이 말려 보았지만 쪽수에
밀려 어쩔수가 없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노인들이 어디서 싸움질이냐며
호통을 쳤고 이에 사람들은 자초지종을 노인들에게 고하였다.
노인회관에 모은 소위 말하는 어르신들이
이일을 가지고 토론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들은 늙은농부는 노인회관에 들러
어르신들이 저 젊은농부를 쫓아내기만 한다면
당장 노인회관에 티브이와 노래방시설,화투 세탁기등 어른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겠노라고...
또한 젊은농부도 말했다.
"비록 이 마을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가진것은 없지만
어르신들에게 마음편히 해드릴수 있는 일이라면
다 따르겠습니다."
밤새 줄기찬 회의 끝에
결국 자기들이 남은 여생이 얼마나 되겠냐고
저 젊은농부의 말이 비록 우리를 생각해서 하는말이겠지만
우리가 당장 필요한것은 재미있게 살다가는것이다라며
노래방시설과 티브이에 넘어가고 말았다.
결국 쫓겨난 젊은농부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마을을 떠났다.
늙은농부는 기분이 좋아 어쩌질 못하였다.
몇 년뒤 몸에 좋은 않은 농작물을 계속 섭취,재배해온
결과 다른 마을 사람들에 비해 20년이상 수명단축과
기형아 출산,수질오염,전염병등이 일어났고,
그 후 몇년뒤
결국 마을자체의 존립위협과 돈많은 타 마을사람들에
의해 핵폐기물저장소가 들어섰고
그 후 다시는 그 마을사람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이래선 안된다~!
정신차립시다 국민여러분....
울산에서 김모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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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없음 [IP:61.76.36.169]
작성자 expo206 작성일 2004-06-20 12:10:11 조회/추천/의견 52 / 1 / 0
기자는 거짓말장난하는 넘이야.병원파업하는노조원 때문에 환자 분통한다고하는데
환자는 아무런 어려움도없고 차분하며 고상하면서 점잖은데 신믄.방송은 분통 한데.
환자분들은 흔들리지 안코 잘 치료 받은니 절대로 의료 매도하는 개구리 방송
무시하세요. 정당한위치에모든사람은 근무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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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할머니의 선택!!!
작성자 함봉윤 작성일 2002-12-20 오전 1:34:23
IP주소 61.76.36.128 조회수 57 추천수 0
노무현 후보님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할머니의 성의를 봐서라도
노무현대통령께서 올바르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렇
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는 올해 연세가 68이십니다..
할머니께서는 글도 모르시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모르십니다.
그런 저희 할머니께서 노무현대통령님의 TV를 통한 연설과 토론 방송을
보시고 "저사람은 당당하고 넉넉해보이며 인상이 좋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후로 12월 19일 21세기 첫 대선이 이루어지던 날.....
할머니께서는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감으시고 옷을차려 입고 계셨습니다.
제가 어디가시냐고 물어보니 할머니께서는 선거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큰삼촌과 함께 살고 계시는데 삼촌집은 울산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투표하시는 곳은 예전 할머니가 사시던 양산이라는 여기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요즘 놀러간다, 귀찮다...그런식으로 선거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걸루 알
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할머니께서는 "노무현 뽑아주러 간다!" 며 그 2시간이나 걸리
는 길을 혼자서 버스를 타시고 투표를 하러갔다 오셨습니다.
비록 할머니의 작은1표 이지만 이런표가 있기에 노무현대통령님이 불리하다
는 예상을 깨고 당선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할머니의 성의를 봐서라도 좋은 정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대통령당선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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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리들 심장에 피가 거꾸로 흐르면~
작성자 청랑 작성일 2004-03-10 오전 5:01:07
IP주소 61.76.36.130 조회수 96 추천수 2
우리들 심장에 피가 거꾸로 흐르면~
청랑
그대여! 보이지 않는가?
419의거 날 성난 파도같이
까까머리 까만 교복물결이 경무대를 휘돎을…….
그 까만 대오에
그대가 보이지 않는가?
두려움에 미친 총부리는 달구어져 총알을 내 뱉고
…….ㅇㄱ…….
뜨거운 피가 거꾸로 솟구쳐 올라
심장을 틀어막은 가녀린 다섯 손가락이
가엾이도 떨림을~
그대여! 보이지 않는가?
이미 예견된 죽음을 알면서
칼빈 소총을 들고 전남 도청 창가를 떠나지 못하던
그 깜깜하던 밤 5 18의 그 인영들을
그 인영 중에
그대가 보이지 않는가?
…….ㅇㄱ…….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사늘하게 까러진 주검을
그렇게 맥없이 굳어진 까만 피의
질긴 끈적임을
그대여! 보이지 않는가?
2004년 3월 9일 대통령 탄핵 발의에
억장이 무너져 노란 깃발에 총총히 모여
비겁한 자들에 항거하는 힘없고 가엾은 영혼들을.....,
그 무리에
그대가 보이지 않는가?
…….ㅇㄱ…….
입을 꼭 다물고 눈가에 이슬이 맺혀
가만히 분을 삭이는 그대의 체한 가슴
그 하얀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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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노무현이 탄핵된 것은 잘된 일....
작성자 anticase 작성일 2004-03-23 오후 2:03:57
IP주소 61.76.36.155 조회수 290 추천수 0
노무현이 탄핵이 됨으로써 촛불시위며 대대적인 탄핵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누구나 보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노무현을 물러세우고 새로운 정치공화국을 만들겠다는 놈들한테....
총선은 승리로 보이겠습니까...
얼토당토 않은 말씀....
노무현의 편에 선 열린우리당이 승리이겠지요.
물론 그들 모두도 올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정동영 의장은 정치 앞에 국민의 대변인으로 생각이 됩니다....
민주=노무현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서막이 내리면
한단계 앞서가는 민주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의 탄핵은 잘 된 일입니다...
앞서 오는 총선으로 열린우리당에 표를 몰아....
노무현의 승리로 곧 국민의 승리로 그들을 나라의 3인자로 각인시켜야
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 나 또한 열린우리당에 표를 주겠습니다....
열린 우리당 만세!!!노무현 만세!!!!!!
씨발 개 정치인들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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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 (2004.04.02 15:49:56)
(asiaho) 알고있는것만 알려준다고? 그러니까 열우당1위라는것이 '
민주화운동때 생긴 전과' 이기때문에 뭘 문제될것이 없다 이거지요?
그래서 asiaho 은 3yh 님에게 '이런 내용까지 같이 적어주셨으면' 이거 아닌가? 개눈에 뭐만보인다고
했던가? (asiaho)은 잘 모르면 입다물고 있으면 되지않겠소 [IP : 211.59.219.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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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선관위, 니또 와그라노?
작성자 mindhack 작성일 2002-11-20 오후 1:58:30
IP주소 211.59.219.2 조회수 62 추천수 0
노사모가 사조직이면 내가 노무현한테 돈 받았단 얘기냐?
와~~ 진짜 미치겠네.
배째라.
내 발로 뛰면서 주위사람들 설득하고
없는 돈 쪼개서 자발적으로 후원한 거 밖에 없다.
못 믿겠다고?
못 믿겠으면 노사모 가입해서 오프모임에 함 나와봐.
물론 돈은 두둑하게 갖고 나와야된다.
마지막 100원까지 다 털어서 후원할 각오해야 되니깐. 알았나?
선관위, 정신 차리라.
니 하는 꼬라지가 딱 우리나라 정치수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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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작성자 중앙선에서 작성일 2003-03-28 오전 4:30:16
IP주소 211.59.219.62 조회수 549 추천수 1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얼마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떳떳한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심각한 양심의 자책을 느낍니다.
이라크 사람들의 목숨이 우리들의 목숨보다 소중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살기위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보고 죽음에 동조해야 할까요.
저는 심각한 가책을 느낍니다.
부끄럽습니다.
제발 학살에 반대를 표하지 동조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만 살겠다고 남의 죽음을 동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의 목숨 앞에 경제를 먼저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실이 없이 이런저런 상황에 의존한 허깨비같은 경제는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그 무섭던 IMF가 왔을 때 다 들 뭐라고 했습니까?
튼튼하지 못한 경제구조를 탓하지 않았나요?
미국의 입김에 놀아나는 경제라면 지금이라도 바꾸어야 합니다.
세계사를 보십시오.
천년만년 지속되는 강대국은 없습니다.
강대국 미국에 좌지우지되는 경제를 가진 것은 또다른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경제 논리에 사람의 목숨을 빗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감정적인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감정을 가진 인간입니다.
감정적으로 호소합니다.
이성적으로 호소합니다.
전쟁을 반대합니다.
이 대명제 앞에 어떠한 자질구레한 명분을 가져댜 놓지 마십시오.
사람을 죽이지 마십시오.
거기에 동조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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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하지 말아라
작성자 중앙선에서 작성일 2003-05-18 오전 8:29:51
IP주소 211.59.219.198 조회수 67 추천수 1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하지 말아라
- 김남주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하지 말아라
오월은 바람처럼 그렇게
오월은 풀잎처럼 그렇게
서정적으로 오지는 않았다
오월은 왔다 비수를 품은 밤으로
야수의 무자비한 발톱과 함께
바퀴와 개머리판에 메이드 인 유 에스 에이를 새긴
전차와 함께 기관총과 함께 왔다
오월은 왔다 헐떡거리면서
피에 주린 미친 개의 이빨과 함께
두부처럼 처녀의 유방을 자르며
대검의 병사와 함께 오월은 왔다
벌집처럼 도시의 가슴을 뚫고
살해된 누이의 웃음을 찾아 우는
아이의 검은 눈동자를 뚫고
총알처럼 왔다 자유의 거리에
팔이며 다리가 피묻은 살점으로 뒹구는
능지처참의 학살로 오월은 오월은 왔다 그렇게!
바람에 울고 웃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하지 말아라
오월은 바람처럼 그렇게
오월은 풀잎처럼 그렇게
서정적으로 일어나거라 쓰러지지 않았다
오월의 무기 무등산의 봉기는
총칼의 숲에 뛰어든 맨주먹 벌거숭이의 육탄이었다
불에 달군 대장간의 시뻘건 망치였고 낫이었고
한 입의 아우성과 함께 치켜든 만인의 주먹이었다
피와 눈물 분노와 치떨림 이 모든 인간의 감정이
사랑으로 응어리져 증오로 터진 다이너마이트의 폭발이었다
노래하지 말아아 오월을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바람'은
학살의 야만과 야수의 발톱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노래하지 말아아 오월을
바람에 일어나는 풀잎으로 '풀잎'은
피의 전투와 죽음의 저항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학살과 저항 사이에는
바리케이드의 이편과 저편 사이에는
서정이 들어 설 자리가 없다 자격도 없다
적어도 적어도 오월의 광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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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세상엔
작성자 socialist 작성일 2003-08-29 오전 12:58:47
IP주소 211.59.219.45 조회수 8 추천수 0
참 별난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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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으라차차(khs9576) pooq [IP:211.109.18.100]
작성자 엘리야 작성일 2004-09-17 21:35:59 조회/추천/의견 110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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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국 행정부에 전하는 메세지 [IP:211.109.18.160]
작성자 엘리야 작성일 2004-11-08 00:01:10 조회/추천/의견 51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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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여기 촛불 10개 추가요~~~~~~
작성자 뚜벅뚜벅 작성일 2004-03-18 오전 9:25:38
IP주소 211.109.18.26 조회수 120 추천수 0
한글 아이디로 바꿨슴다..^^
지금은 기억도 희미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봅니다.
TV도 없었던 시절 동네 어른들의 대화에서 "광주에서 폭동이 일어났는데 군인들이 데모하는 대학생들을 마구 잡아가고 죽이고 있다" 데모하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유방"을 잘라버린다"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내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엄마! 유방이 뭐야??"
어른들이 실소를 금치 못하더군요... 그때까지 저는 정말 유방이 무얼뜻하는지도 모르는 순진한 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광주에서 일어난 폭동은 간첩이 사주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어른들이 말했던 "시위대를 군인들이 잡아다 죽인다고"라는 말을 친구들에게 얘기했다가 친구들에게 "그것은 거짓말이다. 그런 거짓말에 넘어가지 말라고 TV에서 나왔다"라는 역습을 받고는 꼬리를 내렸습니다... 그때만해도 TV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던 시절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민주화 운동이 들불처럼 타올랐지만 왠지 우리 학교는 그 흔한 대자보 하나 붙어 있지 않았으며...시위는 아예 남의 나라 이야기 였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모여자대학에서 가위가 소포로 배달 되었다고 합니다..모두 거길 잘라버리라구요...내가 다니던 대학교는 전교생중에 여학생이 4명인가 밖에 없었습니다...)
군에 임관해서는 정신교육이라며 용어도 생소한 막스주의니 사회주의 운동이니 라는 것을 배우며 자신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가지고 병사들에게 폭력을 선동하는 좌익은 국가의 안위를 해치는 해악이므로 결단코 용인해서는 안된다며 병사들을 교육시켰습니다...(대부분의 병사들은 졸고 있었음.)
김대중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 비밀문서가 하나 중대장인 저에게 군내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에 관한 책자나 유인물을 모두 수거해서 폐기처분하라는 내용의 비밀문서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대대장이 중대장을 소집하여 그문서를 회수하고는 폐기 시켰습니다..그때 중대에 복사기만 있었더라도 하나 복사를 해두는 건데....
이렇듯 이나라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피를 흘려가며 투쟁을 할때 나는 철저하게 방관자의 모습으로 무임승차를 해가며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제가 지난 토요일에 아내와 아이둘을 데리고 광화문에 나갔습니다..
술자리를 마다하고 혼자서라도 힘을 보태야 겠다고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조금이나마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삭일수 있었습니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참석하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직장관계로 거리관계로 핑계(?)를 대며 참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V토론에 나와서 시간이 남으면 국회에 간다는 박모 의원처럼 저도 시간이 조금만 남으면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데...(이것도 핑계인지 모릅니다)
이번주 토욜에는 아내와 아이둘 그리고 여동생 친구의 가족5명이 함께 광화문으로 갈 겁니다. 그러니 촛불 열개를 추가시켜 주십시요...
정말 오랜만에 절친한 친구의 가족과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 국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족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방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군인들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저는 비록 군문을 떠났지만 아직도 군에 대해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시절 군에 복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감하는 내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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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늘 드뎌 가입했습니다.
작성자 kjlee2321 작성일 2004-03-15 오후 2:07:04
IP주소 211.109.18.26 조회수 115 추천수 1
가입하기전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를 노사모를 위시한 일부 친노세력의 국정흔들기로 매도하는 세력들 때문에....
지난 토요일에 초등학교 6학년인 딸과 2학년인 아들, 그리고 마눌과 같이 광화문에 갔었습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저는 6월항쟁때도 대학생이면서 시위 한번 참가한 적 없는 30대 가장입니다. 그런 제가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광화문에 간 것은
그렇지 않고서는 저의 울분을 참아 내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었고 자라나는 아이에게 부모로써 부끄럽지 않아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얼마나 모일까 하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약간 늦게 참석한 촛불집회 현장에서 사실 저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시위 한번 안한 나도 참석하는 집회에 내 생각보다 적은(?)인원이 모여 있더라구요
처음 참가하는 집회라 준비를 빵빵하게(김밥, 양초, 종이컵, 돗자리, 장갑 등)하고 갔었거든요...아무튼 애들과 함께 자리를 잡고 앉아서 어색하게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드디어 사람들이 왕창 모여들더군요...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준비해간 김밥을 주변 사람들과 같이 나눠 먹으면서 점차 흥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저도 모르게 모든 사람들과 동화되어 가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외치는 구호도 자연스럽고 잘은 모르지만 노래도 대충 따라 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흠뻑 젖어 들었습니다.
심심하다고 집에 가자고 조를 거라고 걱정했던 아이들도 즐거워서 내가 집으로 가자고 해도 조금만 더 있다가 가자고 할 정도 였으니깐...^^
돌아오는 길은 조금 피곤했지만 뿌듯함이 가슴 가득히 차올랐습니다...
저 후안무치한 역적놈들에게 간담이 서늘하게 해줬을 오늘 집회를 생각하며, 또 아이들에게 자랑스런 아빠의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아서....
제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빠! 오늘 아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
평소에 조용하고 근엄하기만 모습을 보다가 목청껏 구호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오늘도 광화문에 가렵니다. 비록 혼자이지만...
그리고 조만간 노사모를 탈퇴할 예정입니다.
저 구테타 세력에게 빌미를 주긴 싫거든요...국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정말 국민이 누구인지 보여주렵니다....
모두들 힘내시구요... 집회는 평화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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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남편과 자식들의 책임이 아닐까요?
작성자 mindhack 작성일 2002-10-30 오후 11:46:17
IP주소 211.109.18.47 조회수 86 추천수 0
내 아내와 내 어머니를 올바르게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인터넷과 가깝지 않아서
조중동의 마수에 더 잘 걸려들거든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그들을 설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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