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회창 정계복귀는 예정된 수순이다. <펌> [IP:210.95.187.19]
작성자 허수아비 작성일 2004-12-09 09:25:30 조회/추천/의견 162 / 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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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충남노사모" Workshop"을 다녀와서
작성자 ok44825 작성일 2004-02-09 오후 5:19:47
IP주소 210.95.187.19 조회수 120 추천수 1
나의 이메일로 한통의 편지가 2월 1일 날라왔다.
노사모 "충청모임"을 한다는 2월7일에 열린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그러나 꼭 참석해야 겠다는 마음은 별로 없었는데 그이후 "닭짓"이라는
닭먹기 번개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날은 닭을 먹지못했다.
그러던중 정동영의장이 국회연설도중 닭번개를 하자고 하는 내용의
메시지가 나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꼭 참석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정의장은 연설은 정말로 신금을 울리는 그런 연설이었다.)
2월 7일 15시에 충남태안에서 출발해서 천안병천까지 정말로 힘들게 도착했다.
고속도로는 막히고 아람농장은 아주 산골짜기에 눈도 녹지않는
전형적인 산골 그런곳이였다.
도착하니 여기저기에 붙여놓은 노란풍선과, 프랭카드가 나를 반겼다.
(여기에도 봉사하는 손길의 온정이 나를 푸근하게 하였다.)
그러나 예상보다적은 인원수에 약간은 실망했지만.....
닭을 먹고난 뒤로는 힘을 차려서 노사모대표님의 연설과 신교수님의 강의
그리고 토론을 하면서 또다시 노무현을 사랑할수 밖에 없었다.
토론과정에서 MBC의 손석희아나운서보다 능숙하게 토론을 진행한 진행자와
여러분의 발표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진지하게 걱정하는 이들의 노사모회원
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
가지말고는 하는 아내의 와의 약속때문에 밤12:30분에 도망나왔지만
오는길은 피곤하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동을 가지고 새벽3시에
집에 도착했다.
<< 아쉬웠던점은 ?>
내가 잘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자기소개를 재미있게 그리고 빨리
했다면 더욱 분위기 UP 되지 않았을까.
또 동영상을 보지못한것이 가장 아쉬웠다. 같은마음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었는데...... 꼭꼭꼭 노트북에서는
나오지만 프로젝터를 통하면 나오지 않는것이 있으니 꼭확인하세요....)
총선을 승리하고 찐하게 번개합시다.
(혹시 동영상좀 있으신분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90 태안군청(정보통신)방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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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되지
작성자 ccw4417 작성일 2004-03-09 오후 8:01:27
IP주소 210.95.187.19 조회수 88 추천수 0
국민의 힘으로 선택한 대통령님을 누구 맘대로 탄핵한단 말인가
다시는 그러한 단어가 나오지 않토록 4월 15일 심판해야함.
그리고 이제 ?불시위로는 안될일이요
개나라당. 그리고 개주당 의원넘들이 국회에 등원못하게 국회정문을 봉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것임
모두 국회로 갑세다
그리고 혼내줘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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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회창 뜬다(?) 이재오, 이 전 총재에 ‘신당 창당’ 전격 제안 소문(펌) [IP:210.95.187.35]
작성자 허수아비 작성일 2004-12-07 17:33:42 조회/추천/의견 188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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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是日也放聲大哭 [시일야방성대곡]
작성자 asoray 작성일 2004-03-12 오후 1:47:43
IP주소 210.95.187.35 조회수 272 추천수 1
지난 번 딴나라당, 민쭈당 의원들(이하 딴민)이 떠들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그들은 평소 대한민국의 정족(鼎足) 안녕을 주선하겠노라
자처하던 사람들인지라 오늘 떠들기를 필경은
우리 나라의 발전을 공고히 부식케 할 방책을 권고키 위한 것이리라."하여
서울에서 부산에 이르기까지 관민상하가 환영하여 마지 않았다.
그러나 천하 일 가운데 예측키 어려운 일도 많도다.
천만 꿈밖에 대통령 탄핵안이 어찌하여 소출되었는가.
이 안은 비단 우리 국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분열을 빚어낼 조짐인 즉,
그렇다면 딴민의 본뜻이 어디에 있었던가?
그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대통령 각하 및 그 측근들과
국민들의 성의(聖意)가 강경하여 거부하기를 마다 하지 않았으니
탄핵안이 성립되지 않은 것인 줄 딴민 스스로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도다.
저 개돼지만도 못한 소위 우리 정부의 대신이란 자들은
자기 일신의 영달과 이익이나 바라면서 위협에 겁먹어 머뭇대거나 벌벌 떨며
나라를 뒤집는 역적이 되기를 감수했던 것이다.
아, 5천년의 강토와 1년의 사직을
딴나라당과 민쭈당의 못되고 포악한 역적들에게 들어 바치고,
5천만 생령들로 하여금 아비없는 자가 되게 하였으니,
저 개돼지보다 못한 딴나라당대표 최병렬과 민쭈당 대표 정대철
이하 각 대신들이야 깊이 꾸짖을 것도 없다
하지만 명색이 국회의장이란 자는 정부의 수석임에도
단지 부(否)자로써 책임을 면하여 이름거리나 장만하려 했더라 말이냐.
임종석(任鍾晳)처럼 통곡하며 실신하지도 못했고,
정동영(鄭東泳)처럼 국회를 떠나지도 못해,
그저 일신의 안녕을 위해 나라를 망치고자 했으니
그 무슨 면목으로 소신있는 대통령 각하를 뵈올 것이며,
그 무슨 면목으로 5천만 동포와 얼굴을 맞댈 것인가.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5천만 동포여, 아비없이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기자 이래 5천년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장지연 선생께서 목놓아 통곡하신지 100여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또다시 목놓아 통곡할 일이 생겼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를...
우리 국민의 아버지의 목을 큰 자식들이 쳐내버렸습니다.
이 몸 하나 불살라서
다시 그분을 우리 국민의 아버지로 세울 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위해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할 따름입니다.
반드시 헌법재판소에서 부결되길 바랍니다.
소신있기에 탄핵당하신 그분을 이대로 보낼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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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총6만원이든 3월 27일집회참석 후기
작성자 콜오케이 작성일 2004-03-29 오전 9:45:57
IP주소 210.95.187.35 조회수 1517 추천수 7
자기돈써가면서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미친듯이 오로지 민주수호와
탄핵반대의 물결속으로 나도 들어간 이야기를 소개한다.
와이프가 광화문에 가지말고 아이들도좀 보고 청소도좀 하고 쇼핑하자는
바가지를 뒤로한채 길을 잘몰라 미리 빌려두었던 네비게이션에 의지하여
충남태안에서 13시에 벅찬가슴으로 광화문으로 향했다.
주말이라 길이 많이 막히면 어떻게 하나, 주차는 어떻게할까 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16시 30분에 아주무사히 도착했다.
공식행사가 17이였지만 아직까지도 무대준비에 한창이었다. 먼저 화장실을
들린후 오뎅으로 요기를 했다.
웬지모를 소속감과 일체감이 느껴졌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길도만들고
각종용품도 나누어 주었다.
"님을 위한행진곡"으로 율동도 배우고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시동을 걸었다.
알지도 못하는 왼쪽의 중년남자와 오른쪽의 회사원아가씨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드디어 탄핵무효와 민주수호의 통천돌리기를 거행후 양희은의 아침이슬의
백음악속에 하나의 촛불이 수만개의 촛불로 번거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눈에 이상하게 흐르는 것이있어으니...... 순간창피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주의 사람들의 눈에도.... 정말 감격과 가슴 뭉클함이
밀려들었다.
화천에서 오셨다는 농장아저씨의 말씀처럼 4월 15일이면 이태백과 사오정이 될 16대 한민자부르스의 주인공을 생각하니 기쁨이 넘치고 웃음이..
최광기 아줌마와 권해요의 2부진행으로 탄력을 받은후 바위처럼과 너흰아니야를부르면서 TV에서만 보아온 한번은 촛불 한번은 피켓을 들면서 아주신이났다.
벌써 아스팔스바닥에 않아있는시간이 5시간이 되면서 행사의 종료가 선언되자"한번더" "한번더"의 연호가 끊이지 않자 내가 가장좋아하는 "바위처럼"을앵콜곡으로 함께 부르면 춤을 추는것으로 막이 내렸다.
(대학생들의 활가발랄한춤 정말 배워보고 싶더군요....)
가족들로 총출동하고 연인들이 쌍쌍으로 너무 보기좋았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만더 컸던라면 우리식구들도 모두 참석했을것 같은데 너무 아쉬웠다.
정말로 질서정연하고 쓰레기 하나없는 모범답안이 있듯이 시위의 모델케이스였다.
연료비3만원 고속도로비1만원 간식비1만원 성금1만원 총만6만원들을 들여서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푸는 난장에 동참했다.
(딴나라 피플은 3만원씩주고 동원했다고 하는데 한나라당에가서 3만원받아서 올것...)
4월 15일 한민자 이놈들 이태백과 사오정의 아픔을 맛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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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치겠다
작성자 ccw4417 작성일 2004-04-04 오후 12:46:53
IP주소 210.95.187.35 조회수 196 추천수 0
참으로 한십스럽다
현장의 목소리가 말이다
정의장의 말한마디에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현장에 가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일
누굴위해 그런 망발을 했는지
혹시 한나라당 소속인지 무엇대문에 노인비하 발언으로 이렇게 어럽게 한단말인가
노무현대통령임을 위한말이 아니라 비수로 밖어 볼수가 없군요
사죄가 아니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앞으로 얼마 남지않았는데 이대로라면 누구도 장당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보는데 아직도 지도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못하고있지나 않는지
노사모는 정의장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대통령님을 위해 존재허고
대통령님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함인데
왜이리 파고가 높은지
그러나 아무리 힘든 파고도 헤쳐나가야만 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앞에 우리모두는 서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회원여러분 이제 힘을 배가해야 될대라고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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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4월17일 탄핵반대 촛불집회를 열도록 합시다.
작성자 콜오케이 작성일 2004-04-06 오전 9:27:26
IP주소 210.95.187.19 조회수 82 추천수 0
말도 되지않는 이유로 탄핵집회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0415일 한민자 이놈들을
박살내고, 축제의 헌마당으로 0417집회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집회신고도 하고 미리 준비하여 홍보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요즘 보면 한나라당이 천막으로 이사했다고, 민주당이 3보1배한다고
여러가지 쑈 때문에 우리의 눈이 약간은 어두워진것 같습니다.
바위처럼 어떤유혹과 모진바람이 분다하여도 굳게세 우리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총선이 끊난후의 집회 지랄할 명분이 없겠죠....
이렇게 해서 우리의 목적을 이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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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후보 삭발투혼과 단식으로 부동표를 잡아야 합니다.
작성자 콜오케이 작성일 2004-04-12 오후 3:28:59
IP주소 210.95.187.35 조회수 120 추천수 1
모든후보 삭발하고 투혼을 불살라 주세요
지금은 단100- 1000표정도로 1-2등이 결판날수 있는곳이 너무 많이있습니다
정동영의장님 이러저러한 것으로 해보았지만 선거운동이 먹혀들고 있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의 조직과 노련한 선거운동방법등.. 또한 보이지않는 금권까지
이에 이틀남았습니다. 내일(화) 당장 모든 후보가 중앙당사에 모여서 삭발투혼을보여주시고, 탄핵과 민주주의 수호를 외쳐야 할 때입니다.
어제오늘도 이곳저곳에서 위기의식으로 소규모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이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전후보가 삭발후 국민에게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이것도 시간상 내일까지만 이전략이 휴효할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쑈"라고 하는 조증동 무리가 있겠지만 엄청나게 많은30-40%의 부동층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경합지역이 80여곳인데, 이곳은 단지 100- 1000표사이만 있으면 당락이 좌우됩니다.
지금 우리당은 한나라당에서의 대구경북,부산,수도권 공격, 민주당의 호남공격. 민노당의 비례대표공격등 사방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100곳이상에서 2등으로 낙선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빨리 실천으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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