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대단히 죄송합니다.이 글을 다시 봐주시기를

대단히 죄송합니다. 용어하나를 잘못 선택하면 전체 글이 죽을 수도 있는데 제가 그런 우를 범했습니다.

말로는 재심의소 또는 재심청구란 말을 하면서도 막상 제가 글을 올리면서 재심청구를 재정신청이라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제 글에 대한 신뢰에 큰 상처가 되고 방문자들에게 몰상식을 들어내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그러나 제 글 내용은 진솔한 제 심정을 토로한 것이오니 깊은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애국시민 애국동지 여러분! 명 3월 26일 오후 2시 신촌 태평양회관

에 모여 애국의 결의를 다짐하는 열정을 다시 한번 더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권씨가 재심청구 요구에 꼭 응해야 할 이유

1.선거무효소송이 이기권씨 개인이 수행했던 것이 아니였듯이

재심청구를 하자고 요구하는 것도 어떤 개인을 위한 것이거나

개인을 향해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을 대표했던 그 이기권씨를 향한 요구입니다.

이럴진대 이기권씨는 재심청구하자는 요구에 응해야 합니다.

2. 이기권씨가 재심청구을 해보았자 이길 확률이 없다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이기권씨가 진정애국운동가라면 설사 재심청구을 해봤자

패소할 확률이 100%라 하더라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라도 재심

청구를 하자는 요구에 안 응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재판비용을 대고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하는 분이 있음에도 불

구하고 이에 불응하는 것은 여하한 구실로도 불응할 명분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3. 혹시. 만약. 그리고 정말 미안한 얘기인데

제3자로부터 재심청구를 안 한다는 조건으로 인사를 받았다 하더라도

애국세력의 압력을 극복할 수 없어서 재심청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노라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재심청구에 응 해야 합니다.

큰 용기를 내십시오.

저 불의한 집단들이 재심청구를 막기 위하여 로비를 안 했으리란

확신이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기권씨가 로비를 받아서 그렇다는 얘기와는 다른 얘기입니다.

절대로 그런 뜻이 아닙니다.

4. 설사 재심청구을 안 한다는 조건으로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약점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사실이 있었다 하더라도 후일에 양심선언이라도 하면 되는 것

입니다. 그런 사실이 실제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심청구를 하게 되면 정말 애국자입니다.

5. 이기권씨는 정기승 변호사님. 임광규 변호사님 등 소송대리인들

의 말씀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그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그분들을 능가할만한 법률전문가가 드물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그리고 소송대리인이었기 때문에 이 건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잘 아신다는 점도 있지만

더 나아가 비 법률전문가로서 그 분들에게 맞설만한 법률지식이 없지만

그 분들은
첫째 패소판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패소사실을 수용한 분들입니다.

이제 와서 재심청구 운운하면 그분들의 권위에 흠이 되기 때문에 그 분들은 재심청구의 무용론을 주장할 입장입니다.

그분들의 말만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둘째 선거법 제278조제5항에 전산조직 이용규칙을 제정하라고 위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하고 불법으로 전자개표기를 선거

에 이용했다는 불법을 지적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법률전문가가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이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셋째 선관위나 대법원이 주장하는 선거법 제178조 제4항 위임에 의

한 공선규칙 제99조 제3항 개정이 헌법위반이라는 사실을 지적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넷째 이재진씨가 주장하는 바대로 그분들은

1) 선관위나 대법원이 "투표지를 100매씩 묶고 육안으로 검표"를 했다는 거짓 주장에 대한 강한 공격이 쉽게 발견이 안 되고
(
2) "투표지 일련번호 문제"를 크게 부각시킨 흔적이 없었던 점등으로 미루어 볼 때 그분들의 말만을 절대 진리인양 따를 수 없다는 점을
이기권씨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이기권씨는 위와 같은 사실들은 이미 소송을 진행할 때 다
말해 온 얘기들이라고 거듭 말을 하는데 막연히 말로만 하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적시를 해야 하고 구체적인 적시를 하지 못 하겠거든
유일 무이 하게 이기권 씨 만이 가지고 있는 재심청구권을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노타연에서 4월 23일 부산집회를 합니다.
재심청구을 해 놓고 가짜 대통령이라 주장을 해야 앞뒤가 맞지.
이런 법적 조치도 안 해 놓고 [법적인 면만 보면 합법적인 대통령]인데
전자개표기 조작만 가지고 가짜라고 목청을 높이는데는 한계에 와 있습니다.
재심청구을 해놓고 가짜라고 주장하는 것이 더 힘이 있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그러므로 재심청구을 만부득이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길 승산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는 법관들 보기가 매우 어려운 세상이 돼 버렸기 때문에 질 확률도 높지만 말입니다.

7. 재심청구를 해 놓은 다음에 중앙선관위 위원장 등도 고발을 하게되면 애국운동에 활력이 붙게 될 것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법 제278조 제5항 위임사항은 거부한 채 ( 전자개표기 이용규칙 제정을 안하고 직무유기 ) 부정선거를 실시할 음모

와 계략에 따라 공선규칙 제99조 제3항 "구*시*군위원회는 개표에 있어서 투표지를 계산하거나 검산할 때에는 계수기 또는 전산조직

을 이용할 수 있다" 라고 규정되어 있는 조항을 악용하기로 범의를 굳히고 2002. 3. 21 헌법 제75조 및 헌법 제114조 제6항을 위반한

가운데 동 규칙조항을 "구*시*군위원회는 개표에 있어서 투표지를 유 무효별 또는 후보자별로 구분하거나 계산에 필요란 기계장치 또

는 전산조직을 이용할 수 있다"로 불법개정하고 지난 선거에서 전자개표기를 이용하여 부정선거를 실시했던 것이다.
전자개표기 조작사실과 함께 헌법과 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을 부각시

키기 위하여 재심청구를 하는 것은 애국운동 전략상 필요한 것입니다.
05. 3. 25

노무현 퇴진*국회해산을 위한 애국시민연대 공동대표 정창화 목사
011. 779. 603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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