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놈의 방정맞은 조동이를 잘못놀려 말썽이군요. 그러게 내 진작에 조동이 조심하라고 경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 같은 무지랭이 백성이야 盧씨가 미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던,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던, 오히려 미국과 일본에게 盧씨가 늘씬하게 얻어터지던 별관심 없습니다.
盧씨 아저씨!
그런 거창한 것 말고 나 같은 민초들을 위하여 다음 질문에 답좀 해주시구려!
1.얼마 전 부터 방송이 경기가 좋아졌다고 계속 떠들던데, 진짜 경기가 좋아진것입니까? 경기가 좋아졌다는데, 왜 매출은 달 마다 계속 떨어지는 것입니까? 나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사람들을 만나보니 한결 같이 매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체 어찌된 일입니까? 청와대와 방송국등 일부만 경기가 좋아진 것입니까? 왜 나 같은 민초들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힘든겁니까?
2. 盧씨 집권 이후 매일 같이 개혁개혁 외치고 다녔는데, 데체 뭘 개혁하자는 것입니까? 집권한지 2 년이 지났건만, 아직 까지도 무엇을 개혁할 것인지? 개혁의 청사진을 본일이 없어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깽판치고 망가트리는 것이 개혁입니까? 경제와 외교를 망치는 것이 개혁입니까?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개혁입니까? 이북의 김정일이 눈치 보는 것이 개혁입니까? 아니면 나 같은 민초들 살림살이 어렵게 만들고,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희망 보다는 절망을 안겨줘 자살하도록 만드는 것이 개혁입니까?
盧씨 집권 후, 2만불 시대를 여느니, 경제에 전념하겠다니, 개혁을 해야 한다느니 말은 풍성했는데, 왜 나라꼴은 점점 개판이고 민초들 살림살이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까?
경제 좋아지는 것 맞습니까?
개혁 잘되고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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