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소설을 쓰셨군요.
아무리 우리진영의 청년들의 제보라 하여도 사실관계는 확인하여 기사를 쓰셔야 추후 저들(노무현정권의 홍위병)로 부터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본인 그날 처음부터 끝가지 현장에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날(31일)은 이쪽(구 한나라당앞 애국진영 컨테이너)에서는 국회의 결정을 예의주시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엇고 저들(친북좌익세력,한총련,노사모등)은 국민은행쪽에서 사실상 마지막 발악을(국보법 연내처리가 물건너갔다 라고 체념하면서도)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열우당과 민노당에 한껏 격앙되어 있었고 김원기 의장의 직권상정을 협박하고 있었다.
이렇게 격앙된 분위기로 집회를 하는 저들(좌파진영)단상에 무한전진 회원5명(여성회원1명 포함)이 갑자기 뛰어들어 집회를 방해하였고 그 와중에 주먹이 오갔고 양측에 부상자가 나왔고 무한전진 회원한명이 저들에 의해 잡혔다.
저들은 경찰들에게 경비소홀로 인한 집회가 방해되었다고 경찰관계자의 사과를 요구하며 잡혀있는 무한전진회원을 놓아주지 않았고 나중에야 서로 쌍방의 부상자들이 없었던것으로 하자는 우익진영(한나라당앞 컨테이너팀)과 경찰의 중재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확실한것은
소 영웅심리로 무한전진은 무모한짓을 하였다.
그날 우익진영은 사실상 국회에 연락관을 투입하여 국회상황이 우리쪽의 우세라는 것을 알고 저들의 공세에 대한 차후계획을 구상하는 도중에 무한전진이라는 젊은 동지들의 돌출행동으로 역시 수구꼴통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했다.
김성욱기자님!
더이상의 쪽팔린 내용은 차마 이곳에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미래한국이 오마이(또라이)와는 차원이 다른 신문으로 거듭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국보법 사수를 진정으로 외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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