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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겁쟁이 군대 원치않습니다(대한매일광고)

국민은 이라크 파병을 위해 이런 대통령을 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우리의 혈맹 미합중국이 일시적으로 처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하여 나의 아들을 이라크로 보내고자 합니다". 만일 대통령이 TV앞에서 이런 연설을 했더라면 스스로는 세계적인 스타가 됐을 것이고, 온 국민은 세계인들 앞에 으쓱해 하면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했을 것입니다.

1950년6월25일, 18만 명의 인민군이 1,609문의 야포 및 박격포를 퍼부으면서 272대의 탱크를 몰고 파죽지세로 남침했습니다. 9만의 한국군은 대책없이 3일만에 서울을 내주었습니다. 6.29일 06시, 일본에 있던 맥아더 사령관이 전광석화의 속도로 수송기를 타고 한강 남쪽 제방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한국군에 방어능력이 전무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6.30일 미24사단에 출동명령을 내렸습니다.

7월1일,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수송기에 탑승하고 08:45분에 부산으로 출발했지만 안개가 짙어 10회나 회항하다 15:00시에야 겨우 착륙했습니다. 24사단은 전투 17일 간에 15,965명 중 7,305명을 잃었습니다.

1950.6.30부터 1953.7.27까지, 미군 36,940명이 목숨을 잃었고, 8,176명이 유해조차 찾지 못한 채 실종됐으며, 92,134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총 1,789,000명의 미군이 한국전에 와서 싸웠습니다. 60만명이라는 대군이 항시 전쟁을 치르면서 한국과 한국인을 지켜준 것입니다.

미합중국은 한국전에서 한국과 한국인을 위해 귀중한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에게 이런 비문을 바쳤습니다.

"미합중국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생면부지의 나라, 일면식도 없는 낯선 사람들을, 침략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기꺼이 나선 아들과 딸들에게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제24사단장인 딘 소장이 중상을 입고 포로가 됐습니다. 86kg의 체중이 2개월만에 58kg가 되었습니다. 밴프리트 장군이 아들을 잃었고, 아이젠하워 대통령, 클라크 UN사령관도 아들을 바쳤습니다. 워커 중장이 자식과 함께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겁쟁이가 아닌 미국이 있었기에 해방이 됐고, 지금까지 김정일 치하에서 벗어나 오늘의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가 입은 은혜를 모르는 국민으로 멸시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우유부단으로 인해 우리는 세계인들로부터 "은혜를 모르는" 수치스러운 한국인으로 손가락질을 받게 됐습니다.

"전투단을 보내면 피해를 본다"는 말은 겁쟁이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비겁자, 겁쟁이라는 평을 듣는 것은 명예에 치명적입니다. 군대는 그 나라 국민의 상징이요 프라이드입니다. 전쟁이 두렵다는 겁쟁이 군대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한국군"일 수 없습니다. 전투를 경험하지 못한 군인은 샐러리맨에 불과합니다. 전쟁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연습 없는 샐러리맨 군대, 전쟁을 무섭다고 실토하는 군 최고통수권자에게 국가의 안위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유사시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땀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이라크 파병은 바로 그런 기회입니다.

한국군은 정의와 명예를 중시합니다. 국민 역시 무엇이 몸에 이로운가에 따라 세상을 사는 소인배들이 아닙니다. 군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이런 한국군과 국민을 대표해야 합니다

[국민의 함성] 대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안세력창출본부는 [국민의 함성]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에 사는 애국자가 자리를 마련해 주셨지만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대소 규모의 강연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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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일시: 2003.12.4(목) 오후 6:30
*강연장소: [다래 웨딩 부페] 서울 강동구 명일동 306-7
문의전화: (02) 489-2000-2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5호선(상일동행) [명일역] 2번출구로 나와 같은 방향으로 200m정도 걸어오시면 좌측에 초대형 [다래웨딩부페] 건물이 보입니다.
*강연장에서는 건전가요 및 군가 작곡으로 유명하신 전석환 선생님의 경쾌한 연주가 있습니다. 30분전에 미리 오시면 음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강사: 지만원 박사,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 남신우 공동대표(미국소식),김병관 서울시재향군인회장
* 주제: [한반도 시국과 운명 그리고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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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세력창출본부 [국민의 함성]이란?

국가경영을 모르는 386 이념세력이 돈맛에 취해 국정이 마비됐고, 대통령이 권위를 잃어 사실상의 유고사태가 벌어져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통해 비양심적이고 사상이 불순한 이념 세력들이 국회를 점령하여 공산화에 박차를 가하면 나라엔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비록 돈은 없지만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인재들을 모아 국회로 보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 함성]이 나섰습니다. 신청과 추천을 받습니다. 공동대표들은 정치일선에 나서지 않습니다. 활동자금 마련을 위해 시국을 진단한 90분 짜리 테이프를 회비로 만원씩에 제공합니다.

공동대표
김중광:(예)공군대령 서정갑:(예)육군대령 신영철:(예)육군대령
지만원:(예)육군대령, 황중석:(예)해병대령 남신우:재미북한인권운동가 전석환:작곡가
(로 고)
연락처: Tel:(02)462-2563 (02)462-2513 Fax:(02)462-2564 E-Mail: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www.daian.org
계좌번호: 우리은행 104-346654-02-001 국민은행222001-04-005475
조흥은행934-04-283734 농협211017-56-183948 예금주: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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