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는 짓이 어떤건지 그걸 깨닫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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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란 기형아이고 미숙아인 상큼은
창녀 출신 자살하고 지금은 없는 애미의 피를 이어받아 참지못
하고 장소에 관계없이 아무데서나 찍찍찍 싸고 다닌다.
기형아를 출산하자마자 책임없이 고아원에 상큼이를 맡기고
자살한 상큼 애미는 분명 대한민국의 죄인이다.
상큼이를 낳은것만도 죄다. 큰 죄다.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청량리 창녀의 갑작스런 계획없던 출산
그리고 기형아 상큼의 탄생과 성장,
나이 40이 넘도록 10대 같이 행동하는 진액이 다빠진 미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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