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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전혀 스치지도 않았다면 좋겠소.
만약 그랬다면 내 대가리를 뽀개고 싶어질것이오.
당신이 원하는것을 이루었을것이오.
창사랑으로 가보시오.
이글은 안쓰는게 좋을번 했소.
아까 저밑에서 부터 혹시나 햇더니...
당신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
안녕히계십시요.
두번다시는 말 섞지 맙시다.
난 그렇게 야비하게 살지는 않았소.
이게뭐요?
진짜.....그렇게 안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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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다른 회원들은 이해를 해도 저는
이해를 못하는 내용입니다.
작년에 창사랑에서 글따로라는 아이디는 들어봤지만
자세한 내막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싸움의 내용을 파악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글따로님이 그 사람들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말 모릅니다.
민들레라는 아이디도 최근에 자주 보았으니
글따로님은 아이디가 하나 더 있을듯 합니다.
녹우님은 글따로님이 누군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부추연에서 녹우님이 글따로님에 대해서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나는 님이 창사랑에서 민들레라는 아이디를 그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추연에서도 자꾸 치치님이라고 의심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치치님이 아니라면 민들레라는 아이디가
여러사람 잡는 것입니다.
내일부터 님의 정식 아이디를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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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민들레 아이디를 만든건 창사랑에서 글따로로 있을때였다.
글따로로는 할수없는말이 하고 싶어서 민들레란 아이디를 만들었다.
그러니 지금 님들의 추측은 맞지 않다 말씀드린다.
지금도 나는 3yh님에게 개인감정은 없다.
물론 라다님도 여비님도....
단지 내가 싫었던것은 한사람을 비난하는일이였다.
난 창사랑에서 누구보다 많은 비난을 받았던 사람이다.
그 마음을 정말 이해를 한다...나는
말하는 사람은 한마디지만 듣는 사람은 수도없이 많은 비난을 들어야하고 외로워야 한다.
그런 상처를 알기때문에 난 한사람을 도마위에 올리고 돌 던지는일이 싫었던거다.
치치님과 엔에스킴님은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분이다.
님들도 기억하겠지만 내가 힘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셨던 분들이기에 감사한 분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니 어려운일없이 창사랑안에서 편안하길 바라는건 너무나 당연하지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들이 불편해지길 바라지는 않는다....지금도
말했지만 생각해보고 내일 게시판에 나를 말하고 나는 떠나고싶다.
무엇보다 버석거리는 내머리가 싫어서다.
좋아했던 사람들을 끝까지 좋아하고 싶다.
여비님, 라다님,그외 많은 님들,,,,,
만나면 그분들도 체온을 느낄수 있고 시선을 느낄수있고 웃음을
나눌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한다.
내가 바라는건.....
정말 바라는건....
치치님, 엔에스김님, 라다님, 여비님....모두 좋은관계를 회복하길 바란다.
그건 어렵지않은일이다.
약속하고싶다. 그리고 그 약속도 지키고 싶다.
모두가 웃는다면 난 창사랑 다시는 가지 않겠노라고.
내가 있어 님들의 관계가 더욱 불편해지는건 아닌가 이렇게 오랜시간이 지난후에야 깨닫는다.
미련한 나.
미안하다....회원들에게........
행복하라고......하는일들 모두 잘되길 바란다고 말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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