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협력적 자주국방을 한다는데 왠지 이상한 예감이 들어요. "협력적"이란 단어는 서로 하는거고 "자주"라는 말은 혼자서라는 뜻으로 정 반대말이 함께 있는거네요. 이해하기 힘드네요.
불길한 예감은 혹시 김정일하고 잘 협력해서 서로 공격하지 말자고 하면 돈하나 안들이는 자주국방을 계획하는거 같아서요. 그럼 협력도 되고 국방도 거저 되는것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떠오르네요.
청와대 안보회의에서 누군가 중국을 보면 남북 전쟁은 일어날수 없다고 그랬다나요. 그 말한 사람은 중국이 남북전쟁을 나지 않도록 중간에서 약속이행을 보장하는 거간꾼 노릇한다는 말같아 보이네요.
중국행님 앞에서 김정일과 서로 약속하면 물론 전쟁을 막을수 있겠죠. 근데 보안법도 없애고 우리가 남이가 하다가 갑자기 광화문에 김정일 만세하면 어찌되는건가요? 휴전선에서 인민군 상대로 국방하시던 국군들은 닭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게 될건데요.
우리나라에서 보면 협력적은 잘‰瑩嗤?자주국방은 안된거고
김정일이 보면 협력도 백점이요 인민들 위한 자주국방도 돈 하나 안들이고 백점이지요. 밥도 못먹는 판에 국방비 아끼는 좋은 방법 성공했다고 날뛰겠지요.
협력적 국방이면 협력적 국방이고 자주국방이면 자주국방이지 무슨놈의 협력적 자주국방입니까?
미군을 내몰고 나서 무슨 말장난 퍼즐 ?薩綬?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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