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속보 35호]이남순 위원장 '링거투혼'
30일 지역 순회 후 탈진 응급실 행, 31일 다시 전주로
지난 29일 2차 전국순회를 시작한 이남순위원장이 30일 결국 탈진 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날 이남순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일정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10시 '녹색사민당 지지호소를 위한 인천지역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나 회견문을 읽지 못해 유재섭 부위원장이 대독했다. 이후 11시 섬유유통노련 창립대회, 오후 4시 인천지역 '2004 임단투 승리 및 4.15총선 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사를 낭독하는 등 무리하게 일정을 강행하다 결국 탈진하여 이후 행선지인 전주지역으로 출발하지 못하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이남순 위원장은 링거를 맞고 30일 밤늦게 집으로 귀가 31일 다시 원래 행선지인 전주로 향했다.
한편 이위원장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회원조합대표자 전국순회단은 녹색사민당 지지호소 기자회견, 기아특수강 현장조합원 간담회, 결의대회 등의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녹색사민당 TV 방송광고 일정
·4월 2일(금) : 오후 8시 54분 MBC 뉴스데스크 앞
·4월 3일(토) : 오후 7시 54분 MBC 주말연속극 앞
·4월 4일(일) : 오후 8시 55분 SBS 주말극장 앞
·4월 5일(월) : 오후 8시 54분 MBC 뉴스데스크 앞
·4월 7일(수) : 오후 8시 54분 MBC 뉴스데스크 앞
·4월12일(월) : 오후 9시 00분 SBS 일일시트콤 앞
·4월13일(화) : 오후 7시 5분 SBS 소문난 TV 독점 7시 앞
·4월14일(수) : 오후 8시 54분 MBC 뉴스데스크 앞,
오후 11시 15분 SBS 뉴스추적 앞
※KBS는 4월 1일 추첨을 통해 결정됩니다.
동작갑 주민들 장기표 대표에 후원금 전달
동작구 재개발지역 주민들이 장기표 대표에게 기탁금으로 쓰라며 6,490,000원을 전해왔다.
주민들은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지덕사의 횡포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던 1995년, 장기표 대표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8년여간 문화체육부 항의방문·농성시위·장관면담을 계속한 결과 조합주택 입주자격을 확보해 낼 수 있었다"며 "함께 투쟁했던 장기표 대표 당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대표는 "권력의 부당한 횡포로 지역주민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답했다.
녹색사민당 텔레비전 CF 및 로고송 제작
녹색사민당은 이번 4.15 총선에서 당 홍보용으로 사용될 텔레비전 CF 및 로고송 제작을 완료했다.
텔레비젼 CF는 녹색사민당이 복지정당·환경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중점으로 두고 제작했다.
로고송은 민중가요인 '희망의노래'와 '불나비'를 개사하여 만들었으며, 북한곡으로 잘 알려진 '반갑습니다'까지 총 3곡을 제작했다.
---단순한 속보이니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비밀번호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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