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두마리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 개돼중이란 표현은 극히 불쾌하게 들린다.
개들조차도 개노벨상에 환장해서 자기동족을 학대하는 개백정에게 더욱 힘내라고 뇌물을 갖다바치던가 아니면 주인몰래 강도들어오라고 자기집 대문을 활짝여는짓은 절대하지 않기때문이다.
그러한 충직스런 동물이름을 감히 그런 인간말종앞에다 갖다 붙인다?
개들이 알면 개들조차도 머리끝까지 분노할것같은데....
난 그냥 "80년묶은 인간대변"이라 부르는데
그를 밟은자치고 재수옴붙지않은자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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