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봉사활동하던 40대 자원봉사자가 슬품에 못이겨 자살을 했다.
마치 천사 하나가 죽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천사 이야기를 하면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할지는 모르지만 잘살펴 보면은 천사보다 더 미스테리한 것이 너무나 많은 사실은 현실 세상이 더 불안전하고 다만 완전한 영혼의 세계에 그림자와 같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죽으면은 완전한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미국의 시드로스라고하는 사이트에 가면은 요즘에도 천사와 만났다는 증언들이 많다.
영혼의 만남도 그러하지만 천사의 만남도 직접 체험을 하지 않으면은 사람들은 잘 믿지를 않는다. 하지만 내가 체험한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몇 년전에 대전에서 격은 일인데 그 날따라 몹시 피곤해서 지하철 상가 옆 밴취에 누워서 마음 속으로 기도를 했다." 주님 너무 피곤합니다...... "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외국인 두 사람이 허급지겁 다가오는 것이였다.. 나는 직감적으로 천사라는 것을 알았지만 아직은 만나고 싶지 않아서 빠르게 피하고 말았다. 두 천사는 한 동안 내가 누워있던 밴취 주변을 맴돌았다.
내가 기독교에 심취하게 된 계기는 오래 전에 직장생활 할때 였는데 나도 인생은 무엇인가 ? 사람은 왜 죽는가 ?
석가모니처럼 깨달음을 얻고 싶었다. 그래서 절에 들어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적이 있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결심을 굳혀 갈때에 주 예수님에 믿음이 좋으셨던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시고 이렇게 물어 보셨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러시는데 너희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데 너희 아들은 어찌하여 자꾸만 절에 가려 하느냐 말씀하시는데 정말이냐 ? " 하셨다.
나는 정말 깜짝 놀랐지만 겉으로는 아니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후로 기독교에도 뭔가가 있나보다 어찌 혼자 속으로 고민한 것을 알수가 있나 ? 싶어서 건성으로 보던 성경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고. 믿음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너무 가난해서 신앙생활하기도 어려웠고 시련도 많았다. 지금도 여저히 가난하게 살아서 하고 싶은 봉사활동이나 도와주고 싶은 곳에도 도움을 못주고 마음만 있는 것이 안타까운적이 많았고 어떤 때는 미안하기까지 했다.
웃기는 것은 가난하면은 사람들이 꺼려한다. 때로는 그것이 상대방의 인품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고 세상의 민심을 판단하는 계기도 된다.어쪄면은 이렇게 혼탁한 세상이 된것은 가난을 멸시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자가 될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쁜 짓을 하다보니 이렇게 험악한 세상이 된것은 아닐까 ?
사실 나는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다만 인연을 아직 못만났고. 니콜라 테슬라처럼 세월의 때가 아닌 것일까 ?
사도 바울님의 고백처럼 가난한자 같으나 실상은 부요한자라.......
http://www.youtube.com/watch?v=SYDrQqJVZMc <---- 클릭 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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