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들어봤습니까?
저는 어제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을 만나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두환이 정권을 잡자마자 박근혜를 깔아뭉개버렸다네요.
심지어 박근혜가 아버지(박정희) 묘소 참배도 못하게 했다네요.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면 신문에 날까바.... 신문에 나면 박정희 이름이 부각되니까
박정희 이름을 역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다네요.
설마 그랬을까 하니까 어린 박근혜가 아빠 묘소에도 못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답니다.
이순자 영부인도 몹슬짓을 했더라구요.
박근혜가 전두환에게 '오빠' 라고 부르니까 "니가 뭔데 오빠라고 불러?" 하며
다시는 부르지 못하게 했다네요.
전두환은 어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박근혜를 사람 취급도 안 했다네요. 어린 가슴에 못을 박아준거죠.
박정희 장군을 모시던 사람이 박대통령이 시해를 당하자 박근혜를
깔아뭉개며 권력을 휘둘렀는데...........
박정희 장군이 가장 아끼던 전두환이 그런 배신을 하게될 줄이야...
그렇게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설쳐대던 사람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천오백억을 추징 당하는 개망신을 하게 되었으니...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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