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못난 주인.

종업원,혹은 회사 직원은 주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행동을 달리합니다.

주인이 자상할 뿐만 아이라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면

아랫 사람도 충성을 다 바쳐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을 하지만

주인이 바보 천치에다가 미련 곰탱이 같은 사람이면

주인을 이리저리 속이면서 농땡이를 칠 뿐만 아니라

주인의 돈과 물건을 훔쳐다 팔아먹기도 합니다.

대통령과 장관,국회의원 등,정치인과 공직자를 직원이라고 한다면

국민은 그 사람들을 채용한 주인입니다.

그런데,이 나라의 직원(정치인과 공직자)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뇌물을 받아먹고 공금횡령으로 도둑질을 예사로 한다는 것은

주인(국민)이 어떻다는 이야깁니까.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겁니까,아니면 미련 곰탱이라는 말입니까?

1~2년도 아니고 해방 이후 장장 반세기가 넘는 긴긴 세월동안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주인을 속이면서 미쳐날뛰고 지랄발광을 해도

주인은,이 국민은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계속 멍청한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그래,이런 정치판을 계속 용인 해야 합니까?

이런 도둑놈 사기꾼들을 계속 용납 해야한단 말입니까?

그래서,올 2012년에 또 선거판에 기어나가서

저런 쳐죽일놈들을 또 찍어 줄 심산입니까?

아,못난 주인!

내 말을 들어요.

만일,올 2012년에 이 국민이 칼을 빼 들지 않고

또 투표를 한다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우선 더럽고 야비한 이 정치꾼들을 모조리 몰아 내야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하려면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올 2012년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우리 국민이 일심단결하여  투표장에 나가지 않는다면,

이것보다 더 통쾌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썩어문드러진 정치꾼들을 모조리 쫓아낼 수만 있다면,그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는 한국 전체를 송두리째 뒤바꾸는 작업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올 2012년의 기회를 놓치면 한국은 끝장입니다.

   전국민 투표거부 운동협의회.강 봄.

   http://cafe.daum.net/rkdqha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