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도 안한 머리로 초췌한 척하며, 표 구걸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건만,

MBC는 억울하게 쫓겨 가는 듯한 분위기 띄우려고 생발악이다.

또한 방문진에서 이사진을 갈아치웠다고 노조가 출근저지 투쟁하고 난리다.

그것도 엄기영이가 찍어준 넘은 출근저지 안하고....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지난 정권이 장악하는 상태를 공영이라는 핑계로 미화하는데...

이에 더하여 MBC 노조는 방송파업을 또 벌이겠다고 한다.

방송파업? 이번에 진짜 파업 맞어?

의사가 진료 다 끝내고 집에 가서 의료 파업한다고 난리치듯이

버스운행 다 끝내고 나서 퇴근하면서 버스 파업 한다고 난리치듯이

MBC는 예전에도 방송 다 내보내고 나서 집에 가는 길에 파업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말인데, 이번엔 제발 진짜 파업 좀 해라.

방송 다 내보내고 집에 가면서 파업하러 간다고 방송하는 방송국 파업도 있냐?

제발 이번엔 파업하거든 진짜로 방송을 내보내지 말란 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