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전교조의 참교육은 무엇인가? (고영주변호사 발제)

10분만 시간내서 고영주 변호사님의 강연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2008년 11월29일 프레스센터에서의 강연입니다.

동영상 강연내용 간단히 요약하자면,,

공산주의는 이론조차 좋은게 아니다 이론부터 잘못이다.
그런대 왜 이론이 좋은 것같이 보이느냐하면,,, 공산주의는 실천이론, 선전이론이 따로 있다.
선전이론만 보고 사람들이 속는 것이다.

공산주의 정치학 교과서에는 모든 인민에게 부르죠아적 속성이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그래서 인민들에게 권력은 절대 나누어 주어서는 안된다고 했다.(실천이론)

민주집중제.
프롤레타리아 독재을 한다해도 모든 인민이 다 정치에 나설수는 없다.
인민의 권한을 공산당에 위임, 공산당이 또 다 나서서 정치할수는 없다.
공산당중 정치국에 위임, 정치국중 정치국원에 위임, 정치국원 총서기에 위임(북한은 수령에 모든 권한 집중)

통일전선 전술.
예를 들어 갑,을,병, 셋이 있다면 갑이 을과 연합(통일전선)하여 병을 구축.
이후 을도 구축.

전교조의 설립 목적.
80년대 민주항쟁이 궁극적으로 민중민주주의 국가를 이루지 못한 이유 분석.
의식화된 대학생들 만으론 부족했다.
성공사례라 할수있는 419를 보아하니 초등학생,중학생 , 모든 국민이 뛰쳐나왔다.
그래서 어린 학생때부터 의식화를 하여야 민중민주주의를 성공시킬수 있다.
그래서 전교조를 설립하게 되었다.
(아직도 전교조 더러 설립당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 가라고 하는 얼빠진 언론인들 정신차리길,,,)

저도 예전에 고영주변호사님의 글을 보고서 민중민주주의니 참교육이니 하는것이 다 용어전술이라는 것을 알게됬었습니다.

80년대 운동권 학생들이 잡히면 "너 공산주의하려냐?"고 물으면 그럼 "그렇다" 고 대답...
그러면 바로 구속,,,

그러자 민중민주주의니 뭐니 하면서 경찰들 조차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80년대 경찰들은 운동권학생들을 잡으면서도 속으로는 '이넘들도 나라를 생각해서 이러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넘들이 교도소에 들어가도 간수들의 간섭도 받지 않고 교도소 안에서 조차 특권층으로 굴고 빵안에서 오히려 사상교육을 강화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러한 시대에 민중민주주의 궤변의 실체를 처음 밝혀내신 분이 당시 공안검사로 활동하시던 고영주변호사님이십니다.

아래 링크의 글도 잘 정리된 글은 아니지만 볼만합니다.

공산주의는 그 자체로 惡이다.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84505&cate=&al=&page=1&sm=1&kw=%B0%F8%BB%EA%C1%D6%C0%C7%B4%C2&tuid=&scode=&p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