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잘 읽어 보시고, 모 사이트를 보면, 김대충씨가 자기
스스로 이름을 고쳤다는 내용이 있던데, 이 김대충이라는 이름자가
666이 아닌지 전세계 신학자들에게 연구토론을 할 것을 제안하시고, 미리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부추연 [펌]333과 짐승의 수 666 그리고 삼태극 그리고 한국 추천하기
그냥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느님은 우선 땅과 하늘을 지어내었습니다.
그리고 또 빛을 구분하자면, 첫째날의 빛과 네째날의 태양과 달의 빛으로 구분됩니다.
첫째날의 빛의 생김에서 땅에서 식물이 창조되기까지 3일이 걸렸고,
넷째날의 태양과 달의 빛 생김에서 온갖 동물과 인간이 창조되기까지 3일이 걸립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일곱째날에 모든 창조를 완성하시고 쉬시며 이날을 거룩하게 하셨는데,
이 일곱날째 되는 이 하루를 삼위일체(3=1)의 신비의 하루로 보았을 때, 이 하루는
3의 뜻이 내포되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곱비 메시지는 333의 형상을 설명되어지는 것 같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풀이해보자면,
3은 식물을 위한 것이고, 33은 식물 위에 지배하는 동물,인간,
333은 성체라는 식물형상(3)과 예수그리스도의 육체(33), 삼위일체의 신비의 결합체
라고 보여지는데 맨 끝의 3은 1로 치환할 수 있으므로 331 -> 7일이라는 뜻이라 할수 있죠.
태초에 땅과 하늘을 지어내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저 너머에서 말씀이 내려와 육화되어 오셨는데,
인간에게 먹히우는 빵의 형상(식물 = 3)인 인간의 몸(33)에 신적위격을 더하여
333인 것입니다.
그럼 666이란 무엇인가 풀어봅시다.
우선적으로 질투의 하느님의 개념을 도입해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너머에서 오신 것에 비해 666은 땅에서 오게됩니다.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가리라 하신말씀 참고)
666은 땅에서 태어나서 하느님 보다 더 높고자하는 욕망을 지녔습니다.
333을 뛰어 넘어서 3331이 될려고 하는데, 질투의 하느님이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 1은 바로 역333이 되어 땅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땅 -> 33 -> 3역(3) ->역(33) -> 땅
(여기서 역(3)은 3의 거꾸로이고, 역(33)은 33의 거꾸로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게 욕망의 존재이므로 땅에 떨어져도 끊임없이 하느님보다
높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과정이 무수한 반복을 합니다.
즉,
땅 -> 33 -> 3역(3) ->역(33) ->땅 -> 33 -> 3역(3) ->역(33) ->땅 -> 33 -> 3역(3) ->역(33) ->...
무수한 순환적 형상을 지니는 셈입니다.
이러한 '33 -> 3역(3) ->역(33) '순환 체계를 666 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질투의 하느님에 의해서 땅에서 시작한 욕망은 하늘에 도달하지 못하고,
3역(3) 즉, 中이 되고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땅에서 또 하늘로를 반복하는 겁니다.
이를 정리하자면, '33 -> 3역(3) ->역(33) '순환 체계 즉, 666체계에 의해
地 ->人 -> 中 의 형상의 체계가 됩니다.
질투의 하느님에 의해 결코 하늘을 지배할 수 없는 욕망의 체계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확장해서 욕망을 가미해보자면, 666순환 체계에 의해
地의 최고 가치 황금, 人의 최고 가치 大, 그리고 中 ...
33 -> 3역(3) ->역(33)라는 666순환체계를 잘 보십시오.
33에 대응되는 것이 역(33)이고, 33과 역(33)의 중간적 성질이 바로 3역(3)입니다.
추상적으로 정리해보자면,
양 -> 중 -> 음 -> 양 -> 중 -> 음 -> ...
희한하게도 마치 우리나라에서 전래되어오는 삼태극의 형상입니다.
그러니까 3개의 극이 무수히 반복해서 순환하는 형상입니다.
즉, 33 -> 3역(3) ->역(33) => 666순환체계 => 삼태극이 되고,
이 삼태극 운동에 의해 황금 地의 최고 가치 황금, 人의 최고 가치 大, 그리고 中
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 종교단체 비슷한 심신수련 단체는 실질적으로
요한묵시록의 666을 삼태극이나 천부경이 말하는 숫자를 뜻한다고 하더군요.
(네이버에서 삼태극과 666을 검색해보십시오.)
정말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끔찍합니다.
그 짐승의 이름이 666이라고 하는데, 사실 부모님이 지어주는 이름이 여러사람들과
중복되는 것은 당연하고 고치기 힘듭니다. 또한 여럿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교에서는 자유의지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요소임을
잘 고려해야만 합니다.
아마도 이 개명하기가 무척 힘든 이름을
자기 자유의지대로 자기이름을 짐승의 형상의 스스로 고친 사람의 이름을
풀이해보면 바로 666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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