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황교수 연구를 정권의 치적으로 자랑해오지 않았는가?
특히 김대중은 BK21사업인가 뭔가로 황교수가 뜨자 크게 자랑했던바 있다.
황교수는 아마도 뚜렷한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다가
순간적인 유혹에 넘어간것 같다.
노무현 정권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제대로 파악도 하지 못하고
국민 혈세를 마구 퍼다 썼다.
결국 1000억원이 무용지물이 되게 생겼다.
정부살림도 일종의 경영이라면 대형 사고를 하나 일으킨 셈이다.
정부의 과학기술에대한 관리감독이 허술했기때문이기도 하다.
또 대통령이 그만한 정보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상황이 이러한데 어찌해서 노무현과 정권은 아무 사과도 하지 않는거냐?
안그래도 실패만 하는 정권 어련하겠냐마는 이제는 절망감마저 느낀다.
무능한 노무현은 그만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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