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장관이 되셨나요?
조용필이 부르는 노래말 같이 들리지요?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장관이 되셨나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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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언하고,
그러네요. 도대체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처의 장관들.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할 때인것 같네요.
더 나아가서, 장관님네들 스스로가 국민과 코드가 맞다고
생각하는지...말이네요.
장관자리.
그게 영광의 자리인것만은 사실이네요.
대한민국의 건설교통을 총괄하고, 대한민국의 해양업무를
총괄하고...단면만을 본다면 얼마던지 그렇게 볼수가 있지요.
허나,반대로 잘못할 경우는 그것이 패가망신의 길이라는 것도 함께
알아야 하는 자리네요.
민주화를 내세운 김대중정권하에서 안동수라는 한 인간이
장관자리에 감읍한 나머지
"가문의 영광이며..성은망극"이라는 "반민주적"단어를 Ÿ슷떳다가
가문의 영광은커녕, 패가망신을 한적이 있네요.
왜 그렇겠어요, 왜?
단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그 요상한 소리를 들은
국민들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네요.
대한민국이라는 "民主"주의 국가에서 피땀으로 벌어들인
돈을 세금으로 내서 자신에게 봉급을 주는
자신들의 존재가 무시되었다는 국민모두의 公憤이였기 때문이네요.
제대로 된 인간같으면,
[국민과 나라를 위하여 이 한 목숨 다바쳐서...]를 먼저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저를 장관에 앉혀준 대통각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야 하는 것이라구요.
장관이기 이전에 애국심을 가져야 하며
제부서 업무를 총괄하기 이전에 국민을 먼저 생각했어야
하는 것이였다구요.
바로 요로코롬 까다로운 자리가 장관의 자리라는 것이네요.
그러면 보십시다. 열린벌렁당을 위시해서 노무현정권의
국민지지도가 10%선에서 맴돌고 있는 이 시점에서
장관들이라는 인간들 그 면면을 보자구요.
다른 (장관)녀석들이야 씹을만큼 씹었으니
재언을 한다는 것은 제입만 아플뿐임으로 넘어가더라고
천정배라는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 이 인간을 보자구요.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法務를 總括하는 자리에서
과연 이 인간이 제대로 할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해 보자구요.
노무현대통 스스로 말하기를,
"법조계출신도 아닌 인간"이 대한민국 법무에 대해서
자신의 알량한 꼴통만으로 일을 해결하려다가 이렇게
된것이라구요.
보세요, 여러분.
이미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이번 이 사건의 핵심은
"강정구의 발언이 국가보안법이라는 현행법위반"이라는
것이였으며,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의 입장을
"괴씸죄로 구속할수 없다"는 천정배의 똥깡이였다구요.
다시 말하면,
"법의집행"을 "괴심죄구속"이라는 코메디화한 장관의
똥깡이였다구요.
이 어이없는 똥깡 한나로 천정배는 장관으로서의
그 수명을 다한것이네요.
이 사실은 투고를 하고 있는 저 보다도
천정배자신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보네요.
이제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법무장으로써 법무를 총괄할
입장에 있지 않네요.
장관밑의 차관이 그의 말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차관밑의
국장이 그의 말을 고분고분 들을것인가요?
대한민국의 법무부가 아무리 썩어 문드러졌어도
적어도 눈물을 흘릴 때 눈물을 흘릴줄은 안다고 하네요.
검찰총장이 그렇게 법복을 벗을 때 많은 검사들이 눈물을
흘렸다네요.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이지요?
그 눈물의 의미는 바로, 소리안나는 "씨발씨발"의 함성이네요.
그 눈물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속도 시방
"씨발씨발"이라구요.
현실이 이러할진데,
천정배라는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앉아서
"대한민국의 법무"를 위해서 무엇을 더 할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할수 있을까요?
없네요.
"밑에서 씨발노마!"하는데 무엇인들 제대로 되겠냐구요?
국민이 밑에서 "씨발노마!"하는데 위에서 대통이랍시고
정권만 휘두른다고 무엇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인구가 준다고 불평하지 말라구요.
하여튼,
쓸모없는 놈은 내려놓는 것이 상지상책이네요.
천정배라는 인간은 원래 법무와는 전혀 맞지가 않은 인간이네요.
장관이라니?
법무부장관은 시켜도 청와대법무수석은 시키지 못하겠다는 말이
무엇을 말하지요?
법에 대해서는 조옷도 모른다는 것이네요.
물러나야 하네요.
좌빨 우빨을 떠나서 정말 인간적으로 말을 하자면,
"관둬, 짜아샤!"가 전부네요.
국민이 천가한테 등을 돌렸는데 할말이 뭐가 더 있겠는가.....?
조용필은 왜 그렇게 노래했던가요?
"당신은 왜 수령님이 되셨는가...?"
당신은, 당신은 왜?
"대통이 되셨는가?"
이제야 알겠수?
이 닭대가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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