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 나치의 유대인 600 만 학살에는 별로 화를 내는거 같지 않은대 왜 그런가요 ?

일본의 중국인 학살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좀 되는거 같던대 건 또 왜 그런지..

우리의 동족 북은 고난의 행군이란 한 오년 정도 되려나 ?

300 만이 굶어 죽었다고 하는거를 넘어 지금도 정치범수용소에 매일 죽는다고 합니다만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동족이 고난의 행군시 매일 세월호 희생자 300 명 보다 열배이상

굶어 죽었다고 하는대 이에 흥분하는 자들 별로 없는거를 넘어

지금도 그 악마의 수제자에게 김정은 국방위원장이란 존칭을 국가원수는 물론

언론사 마다 사용하면서 세월호 선장에게 하는 꼬라지 어이없어 보입니다

굶어 죽는 고통은 세월호에 의해 단시간 익사 하는거 보다 훨씬 고통이 심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김일성 일가는 민족을 아예 피그미족으로 제탄생 시켰습니다

이런 악마에게는 존칭을 꼬박꼬박 부치는 우리가 세월호에 흥분할 자격이 있을까요 ?

내가 보기엔 선장을 욕할 자격이 적어도 우리에겐 전혀 없을거 같습니다

아마 지금도 북에서는 매일 세월호 보다 훨씬 심한 잔혹함이 진행중일 겁니다

그러한 북의 인권에 침묵하는 오늘의 한국이 세월호에 흥분할 자격이 있을까요?

작은희생에 흥분하고 동족이 피그미로 변한 북의 참상에 무관심한 오늘의 한국

광복을 대대적으로 기념 하면서 그걸 공짜로 준 미국에 고마워 할줄 모르는거를 넘어

중국이란 막가파 나라에 해해거리는 오늘의 어이없는 대한민국 답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