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도 …씬?뱃장이 있어야.결정적인 순간에 판단잘못 오늘의 결과를 만든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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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을 전면에 띄워야
박정희를 계속 대문에 걸어놓는건 전라디언들의 술수에 스스로 말려드는 꼴이다. 박정희만 우익인 것은 아니다.
우파에서 김영삼을 띄운다고 해서 잘못되는 일도 없지 않은가. 한나라당의 원로이고 지금 현재 한나라당을 집중 지원해줄수 유일한 정치원로임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비열한 전라디언들은 있지도 않은 지역감정을 말하며 영패 영패 하면서 스스로 피해망상의 주문을 스스로 내리고 있다. 그리곤 87년체제 ys 대 dj의 싸움에서 촉발되어 통일민주당 평민당 분당사태로 결말지은 일을 마치 박정희 때부터 지역감정이 존재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전라디언들의 비열한 거짓말 중의 하나는 경상도가 50년을 해먹었다는 설로서 다음 아고라, 남프라이즈, 서프라이즈, 폴리티즌, 이너모스트 등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카더라 설이다. 그 주장대로 하면 이승만과 장면도 경상도 출신이 되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박정희에 올인하는 것이 그것이다. 박정희만을 띄우는 것은 전라도인들이 노리는 패권주의화 잔계략에 넘어가는 일이다.
사실 박정희의 정책 중엔 시장경제 논리에 합치되는 정책만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어차피 친이나 친박 성향의 논객이랍시고 나타난다고 해도, 그들이 대부분 과거 이회창을 버리고 노무현 정권을 창설하는데 큰 기여를 했던 자들이라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원래 전라도인과 노빠들이었던 자들이 대부분이고, '아직도 노빠인 개새끼' 이면서 뻔뻔스럽게 이곳 정세를 살피러 오는 자들이 대부분일텐데
옛정을 생각해서 전달해주는 것들도 있을테고. 혹 이명박 정권의 실패후 다시 전라디언이나 노빠 특유의 더티하고 개같은 본색을 드러낼 놈들이라 우익세력의 정보를 흘리는 자들도 있을것이고. 혹은 아직도 노빠인 개새끼 인지라 태생을 속일수 없어서 우파세력의 동태를 그들에게 흘리는 자들도 많을 것이다.
노빠나 김대중교도였다가 세상 흐름을 타고 일시적으로 이명박을 지지하거나 우익으로 온 것이라면 그 인간의 정신상태는 창녀와 같다고 볼수 있지 않겠나.
한가지 사례를 대자면
추천제를 쓰는 모 우익계열 토론장에는 노빠였던 머저리들의 글이나 '아직도 노빠인 개새끼'들의 글에 추천수가 여럿 붙는것을 볼 수 있다.
좌경사관과 급진적 민주주의(인민민주사상)에 물들고, 미국이나 호주, 프랑스에 유학중이거나 그곳에 이민가서 사는 주제에 국내 사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꼴값부리는 자들이 여럿 있다. 그들은 입으로는 반우익 반미를 외치면서도 그들은 지금 현재 미국과 구미열강의 땅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김영삼이 있다. 이에는 이 잇몸엔 잇몸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김영삼을 띄워야 한다. 김영삼을 대항마로 세워 김대중세력과 전라도세력에 대응해야 하는 것이다. 김대중의 민주화공세에 김영삼의 민주화로 맞대응을 하는 것이다. 박정희를 계속 대문에 걸어놓는건 전라디언들의 술수에 스스로 말려드는 꼴이다.
전라디언들은 일부러 의도적으로 박정희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김대중이 되면서 박정희 칭찬은 험담으로 돌변해 버렸다.
지난 김영삼 정권때 전라디언들도 박정희 칭찬. 박정희 추켜세우기에 동참했다. 그러나 김대중이 당선되면서 박정희에 대한 칭찬은 반이상 감소했다. 하필이면 1998년을 기점으로 박정희에 대한 호평이 줄어들고 친일파 누명 등 악평이 늘어났느냐 말이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 박정희 추켜세우기에 전라디언들이 가담했다는 뜻이 된다.
김영삼을 추켜세우고 칭찬한다고 잘못되는 것도 아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더럽고 비열한 짓을 했을때 거물급 인사들 중에서 이철승씨나 김동길씨 빼면 김대중, 노무현을 질책할 만한 거물급이 몇이나 되겠는가. 김영삼을 띄운다고 박정희의 업적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요, 지금의 한나라당은 원칙적으로 따지면 박정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과 전두환의 민주정의당이 합당해서 세운 민정당에 뿌리를 두는 당이다.(공화당은 83년에 해체했고 공화당 중 충청도 세력이 신민주공화당을 만들었다.)
김영삼을 치켜세우고 재평가를 함으로서 영남 친노세력들 중 온건파 세력을 포섭할수 있다. 김영삼을 어느정도 띄운다고 박정희의 업적이 사라지거나 닳는것도 아니다. 2000년대 이후 노빠를 형성한 친노세력과 노무현 지지자들 대부분은 김대중 지지자였지만 김영삼 지지자 출신들도 상당수 있었다는것을 기억해야 한다. 적어도 박정희에 맹목적으로 올인하는 일에서 벗어난다면 보다 온건 성향의 노빠들. 원래 김영삼 지지층 출신이었던 사람들을 일부 다시 끌어들일수 있는 효과를 불러올수 있다.
김영삼이라고 신이 아닌 이상에 실수는 할수 있다. 이회창을 지원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과거의 실수는 덮어주고 포용해야 한다.
김영삼을 띄울 필요가 있다. 동시에 정확한 증거도 없이 과거의 경력만으로 이재오나 김문수 등을 좌파로 몰며 내부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십중팔구는 전라도놈들의 첩자들이겠지만)의 이재오 좌익타령. 김문수 좌익타령에 속아넘어가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 이런 구도로 고착시키는 것은 우익은 민주화와는 무관한 세력으로 만들려는 김대중과 노무현 계열의 계략도 작용하고 있다는것을 깨닭자.
한나라당의 원로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공격할 사람이며 지금 현재 가까운 거리에서 한나라당을 집중 지원해줄수 유일한 정치원로이니 김영삼을 치켜세운다고 잘못될것도 없다. 김대중의 민주화 만큼이나 김영삼의 민주화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 박정희를 전면에 내세워서 저 교활하고 사악한 전라디언들의 계략에 넘어가는 일은 줄여야 한다.
김영삼을 인정함으로서 노빠로 돌아섰던 김영삼지지층들. 온건파 노빠를 형성했던 사람들의 지지도 회복할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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