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비난이 있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잘못하는걸 비난하는건
당연하다!
쉽게 말해서 너무 헷갈릴만큼 많기에, '무조건'이란 말이
나왔을거라 본다. 그러니 한슨상은 암말말고 이유같지 않
는 이유로 반론해봤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니,
다시는 주접떨지 말라!
편들걸 편들어야지, 우째그리 닮았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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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만 되면 고무신과 막걸이가 흥청거리고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면서도 다수의 국민들은 전혀 무감각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이러한 국민들의 수준을 가늠할 때마다 뭔가에 억눌리는 듯한 분노를 해소할 길이 없습니다.
잠시 손을 놓고 원초적인 것부터 우리 한번쯤 터놓고 한번 얘기좀 해 봅시다.
노무현이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처럼 군대를 동원하고 광주학살을 자행해가면서 대통령이 됐습니까?
노무현이가 김영삼이처럼 나라살림 망쳐먹는 IMF를 가져왔습니까?
노무현이가 김영삼 김대중이처럼 꼴값하는 아들 놈들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이 되고 있습니까?
그 말도 많고 탈도많은 친인척 비리, 그런게 노무현이한테도 어디 단 한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에게는 유일한 잘못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너무 많이 풀어놓다보니 자유가 방종으로 둔값해 배은망덕한 놈들만 대량으로 설쳐대도록 조건을 만들어준 것 뿐입니다.
그것말고 또 어디 그 무엇이 있습니까?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왜 노대통령을 그토록 혐오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런말을 하니 나도 노빠라구요? 나는 누구의 '빠' 같은 것 절대로 하지도 않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사실을 사실대로 보기 위해, 맑은 눈을 갖기위해 줄기차게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저 딴나라가 이땅에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국가와 민족에게 치욕이 되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딴나라 사람들은 이땅에서 영원히 몰아내야할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딴나라가 없는 이땅에 진정한 진보와 건전한 보수가 새롭게 탄생되고 정착되길 몹시도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노대통령을 비난하는 분들!
정당한 논리와 근거로 그를 비난하는 받아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제시해 보십시요.
무조건 "그냥 싫다"는 말처럼 어리석고 무책임한 표현은 없습니다.
당신들의 그러한 사고는 결코 딴나라당 사람들과 전혀 차이가 없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의 그런사고는 나라를 망쪼로 가게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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