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와 장물아비 말곤 이회창 출마막을 이유없다.
(프리존에서 댓글)
▶이회창의 복귀는 지지자 아닌 바로 빅3 때문
이회창이 칼을 검집에서 다시 뽑아들게 한게, 박근혜 이명박의 지지자들끼리의 다툼 때문이 아니라, 빅3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과연 빅3(도토리 키재기로 비긴3)가 북핵이며 좌파들이 설치는 이 나라 현실에서 신뢰를 주는 행보를 보여줬느냐 말이다. 참으로 불안감만 주는 행보의 연속이 아니었나?
박근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김대중의 주선(햇볕정책을 위한 꼬임)으로 북한을 방문했는데, 일개 국회의원인 박근혜를 북경공항까지 김정일은 전용기를 보내 모셔와, 연도에 환영인파를 늘여세우고, 거대한 궁전에서 환영만찬이며, 국가원수급 환대에 뿅~가게 만들어 그 자리에서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게 만들고, 귀국해서는 김정일을 ‘약속을 잘지키는 인물’로 평하였다. 종종있는 보궐선거에서 부모의 환영(幻影)과 상대측의 무능과 개판정치로 승리한 여세로 당을 지탱해 왔지만...
이명박은 “대한민국에 좌파가 어디있고 우파가 어디있냐?‘” 국가정체성 논란은 낭비일 뿐이다“라고 성신여대 강연에서 말하는 둥, 과연 그분들이 김정일 김대중의 손바닥에서 벗어날 수 을까 하는 불안한 심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닐까?
▶잘 하려니 하고 기대도 가져봤겠지만, 김정일 김대중에 끌려다니는 미래가 연상된다.
우선 북핵이며 국내 좌파들에 의해 국가정체성이 뒤집힐 위기에 처한 현실에서, 과연 그런 분들로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탱해 나갈 수나 있을까를 생각하면 은둔하고만 있을 수도 없고, 그들로선 안 되겠단 생각 들지 않겠는가 말이다.
한나라당의 현실은 박근혜의 민주화며 포용력이라고 말하기엔 질서없는 방종에 가까운 모양이며, 현재 진행형 우리시대의 최고의 위선자 김대중을 찾아가 부친의 잘못을 사죄하며 비위를 맞추는 것 아무리 정권이 목표라도 그건 전혀 길이 아니다. 그것은 김정일 김대중에 끌려다니는 미래를 연상하기에 족하다고 본다. 그것도 권력자라고 노무현의 비위맞추기에 급급한 이명박의 모양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부정선거를 저지른 놈들의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를 함은 필연임에도,
그리고 이회창의 두 번 패배를 엄중하게 되돌아보아야 하며,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12.19부정선거를 저지른 놈들의 선거범죄에 철저한 대비를 함은 너무나 당연함에도, 지금의 한나라당은 자기당 경선에서 뽑힌 이회창이 당한 3대조작사건에 대해서 재발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엄중히 조사해서 명명백백 밝혀야함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녜티즌들이 그리고 집요하게 문제제기 하는 전자개표기 조작건에 대해서도 무 대응에다가, 전자개표기 조작피의자인 선관위에 자기당 대표 경선에도 전자투표를 맡기고 있고, 국회에서도 전자투표를 하는 등, 도무지 믿을 수 없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느냐 말이다.
차기 대선에서 그런 어이없는 처사를 하는 분들을 어찌 믿으란 말인가?
▶이회창의 출현에 이인제의 학습효과의 두려움을 말하는데,
그것과 이회창의 출마와 무슨 관련이 있는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이회창이 경선 결과를 박차고 나가겠다는 것이나, 마지막까지 보수후보 두명중 한명이 되겠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빅3의 높은 지지율을 말하는데,
지독스런 실정에 의한 상대편의 10%인기대에서 오는 반사이득에 의한 거품일 뿐 아닐까. 더구나 검증되지 않은 분들임에랴.... 지금 TV에서 목적성 띄우기에 인기가 그리도 오른 것 아닌가 살펴보라.
▶노무현의 반쪽들 같단 생각은 안 드는가?
무경험이나, 경박한 노무현의 반쪽들 같단 생각은 안 드는가?
▶과연 국민들이 더 이상 어리석게 속지 않을까?
국민들이 더 이상 어리석게 속지 않는단 말씀인데 과연 그럴까요? 초상집에서 그 가족들이 울다가 웃다가 하는걸 보지 않았는가? 이회창 같이 흠없는 사람도 당했는데, 지금의 야권 후보의 흠을 한달만 드라마로 틀어보라 순식간에 재되어 버린다.
▶누가 무슨자격으로 이회창 출마를 말라하나?
강도를 저지른 전죄가 있는 자들이거나, 동료가 빼앗긴 자릴 차지하려는 정권장물아비들 말곤 뉘 있나? 위태위태한 후보로 국민들을 근심걱정에 빠지지 말게 해야 한다. 설령 정권교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칼맞은 박근혜 정치말란 법 없듯이
박근혜 범인에게 얼굴에 칼 맞았다. 그랬다고 박근혜 정치 말란 법 없듯이, 이회창은 권력이 총 동원된 누구도 항거하기 어려운 칼 맞았다. 그런데 그런 이회창 보고 나오지 말란 것은 솔직히 정권장물아비나 그것을 이용해 자기들 욕심 채우기 하려는 그 아류들 생각 아닌가?
조폭 떼거리에 린치를 당하며 지닌 돈을 빼앗기는 동료를 보고 숨어서 음흉한 미소를 띠며 짹소리 않다가, 그가 가졌던 보물이나 탐하는 그런 비인간적인 모양은 아닌가도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조폭으로부터 강도와 폭행을 당하고 있을 때나, 그 후에도 침묵하던 다수도 자신있게 강도 피해자를 탓할 입장은 아니란 생각이다.
▶강도당한 사람보다 강도에 대비하는 사람 없다.
더구나 강도당한 사람보다 경각심 가진 사람 은 없다. 3대 조작사건, 전자개표기 조작에 대응해온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빅3의 도토리 키재기 실력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이회창의 등장이 무슨 다된 밥상에 재 뿌린단 말인가? 무슨 논리인지 심히 헷갈린다.
이회창이 정계복귀 해 한나라당 경선에서 떨어지면 반발해 나간다 했나? 아님 독자 후보로 출마를 한다고 선언했나? 경선에 떨어지면 당선된 후보를 밀어주면 우익의 승리에 도움이 될 뿐일터인데..
▶한나라당 경선에 나간다면, 박, 이가 이회창을 나무랄 자격이 있는가
심히 의심스럽다. 박, 이 그분들이 자기당 경선에 뽑혀서 대선에 출마해서 3대조작사건 등 부정선거에 당해서 실패했음이 분명함에도, 박근혜님은 한나라당 대표로 있으면서 마지못해 한마디 문제제기 후 침묵했고, 또 한분은 권력의 범죄에 당해 물러나 도피해 은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 동료이며 선배인 그를 노무현과 비교해 폄하시키는 등 그분들 중 누가 이회창의 정계복귀와 3세판에 이의를 제기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특히 박근혜 대표는 무려 2년 반 이상 대표직에 있으면서, 정황으로 보건대 또다시 3대조작사건과 전자개표기 조작 그런 범죄가 없도록 철저한 조사를 하여 명명백백 밝혀 두 번 다시 그런 범죄가 없도록 해야함이 너무나 당연하건데, 저 이고고가 청원서를 보내는 등 결국 3대조작사건에 대해서 철저조사를 말했으나, 이회창의 부상을 우려했음인가 1회성 성명으로 끝나고 말았다.
▶자신들이 조작 당할 때엔 뭐라고 항변 할 것인가?
그리고 집요하게 계속되는 네티즌들의 전자개표기 조작 조사에 대해선 지금까지 어떠한 조사도 진행하지 않았다. 자신이 그런 경우를 당할 때엔 뭐라고 항변 할 것인가? 아니 대비하지도 않을것이 걱정될 뿐이다.
이런 분들이 있으니, 두 번 패한 이회창 나와선 안된단 말 되는가? 이회창의 두 번 패배는 결격사유가 아니라 경륜이다. 그리고 두 번 패배는 철저한 반성과 대비가 있음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뽑히기 만하면 대통령 자릴 따논당상이란 큰 착각
눈앞에 노무현의 10%지지율과 25% 35%의 자기 지지율에 도취해 다 이긴 듯, 한나라당 후보로 뽑히기 만하면 대통령 자릴 따논당상이란 큰 착각에 빠져있는 것만 같다. 노무현이 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과 차별화된 노무현을 욕하고, 노무현이 욕질이 오가는 후보가 나타난다. 그리고 좌파는 나중에 반드시 결속한다.
▶두 번 당하고도 모르는 것은 이회창이 아니라,
바로 순진한 박근혜, 자기 과신에 빠진 이명박이다.
▶철저한 검증위한 까발리기 있어야
빅3 지지자들끼리 막말까지 동원한 지나친 비난은 문제이지만, 자신의 지지자의 장점을 말하고 서로간의 흠도 파헤쳐 미리 말해서 나중에 올 파괴력을 무디게 하고, 대응할 논리도 개발해야 한다. 결국 본선에서의 전투력을 위해서 까발림은 반드시 필요하단 생각이다. 예쁜 꽃으로 단장하고 온전히 본선에 나간다는 것 엄청난 어리석은 짓일 뿐이다. 똥묻은 꽃은 더러운 느낌을 오히려 더할 뿐이다.
친애하는 자유의 깃발님!
저의 글이 님의 글에 대한 비난이라기보다, 국가정체성이 뒤바뀔 위기(國家正體性危機)의 순간에서 어찌하면 반듯한 나라가 지켜질 것이며,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어른들이 이루어 놓은 번영의 나라를 계승 할 것인가? 세계에 부끄럽지 않은 정의(正義)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진정(眞正)한 길인가 헤아려 달라는 부탁의 말씀이라고 보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매듭을 못 짓고 글을 마쳐야 겠군요.
지금 이걸 작성하는 사이 방금 전 강릉 검찰로부터 전화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재판 받는것과 같은 이명박씨에 대한 명예훼손? 선거법위반? 내용과 작년8월 총살파문 조사 때 같이 조사 받은 것과 합해 영장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내일 검찰로 출두하라고요.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라는 군요. 내일 오후3시에 있답니다.
부디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 어떤 길이 진정 옳은 길인지 사랑하는 깃발님께 부탁 말씀드립니다. 언젠가 두손 잡고 바른길 같이 가길 빌면서....
2006. 12. 26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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