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7월 29일 월맹과 프랑스간에 휴전협정이 체결되었다.
이때부터 월맹의 호지명은 월남내 깊숙히 수많은 베트콩을
양성하게 된다.
월남은 좌익세력들이 뿌리깊게 자리잡아 갔다.
월남의 티우 대통령은 반공주의자 이였지만,
티우 정권은 부정부패가 난무 하였다.
이에 종교지도자, 학생들이 연일 반정부 데모를 일삼았다.
더욱이 월남내 좌익세력들이 반정부 운동에 적극 불을 놓았다.
사회는 좌우대립으로 아비귀환에 빠병?
당시 월남전에 참전한 미국은 지쳤다.
이틈을 타서 월맹의 지도자 호지명은 미국에게 "평화협정"을
제안한다.
드디어 미국은 1973년 월맹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게 된다.
당시 미국의 키신저는 월맹에게 40억 달러를 주고 "평화협정서"에
서명한다.
그러나 이것은 월맹의 위장술에 넘어간 거짓된 "평화협정"이었다.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
미군은 월남에서 철수한다.
미군이 철수한 후,
1975년에 월맹은 월남을 순식간에 점령하면서,
적화통일을 이루게 된다.
당시 월남의 공군력은 전세계에서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월맹보다 막강한 군사력을 보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월남이 손쉽게 월맹에 무릎을 끓고 만다.
이것은 월남이 힘이 약해서 무너진 것이 아니라,
월맹 공산주의자들의 위장된 평화공세와 월남에 깊숙히 잠입한
간첩들과 좌우대립이라는 극한 데모와 부정부패로 인해
망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월남이 패망하게 된 사연을 살펴보자.
당시 월남 정부내에는 간첩이 많았다.
위장된 간첩들은 민족주의자, 인도주의자로 거짓 포장된 행세를
하였다.
당시 야당 지도자인 간첩은 말하기를,
"월맹과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평화협상이 가능하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평화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 하겠다"
또한 월남 정보기관에는 이미 간첩들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국방과 안보는 뒷전으로 밀리고,
오히려 국방 안보를 주장하는 자들에게 전쟁에 미친 또는
정신병 환자로 물아 세웠다.
그리고 캄보디아 국경에는 수많은 땅굴을 파 놓고는,
여기서 각종 정보를 수집 하였다.
즉, 월맹은 한쪽에선 평화회담으로, 다른쪽에서는 대남공작으로
공산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었다.
"모든것이 환상이었다."
1975년에 월남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다.
정치인들은 반목, 대립, 갈등으로 치고박고 싸움 하였다.
사회는 이념 갈등으로 심화 되었고,
좌익들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 졌다.
좌익들은 100여개의 시민단체, 애국단체, 통일단체 등을
만들어 장악하였고,
각 언론사를 장악하여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다.
암살과 각종 압력들이 사회적 공포감을 확산시켜 나갔다.
우익인사, 언론인들이 다음날이면 시체로 발견 되었다.
월남의 군인, 경찰은 수용소에 연행 되었다.
지도층 인사, 공무원, 정치인들은 "인간개조 학습소"에 수감
되었다.
"한번 가면 이슬로 사라졌다."
당시 월남 국민의 일천만명이 처형되었고,
재교육 캠프에 끌려가 서서히 죽음을 맞이 하였다.
월남 국민들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목숨건 탈출에 나섰다.
당시 보트피풀의 숫자는 106만명이었고,
이중 11만명이 바다에 빠져 죽었다.
월남이 패망한 이후,
월남 국민들은 공산주의 치하에서 천만명이 죽고, 갇히고,
신음하고, 도망간 이후에,
평화를 외쳤던 이들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당시 티우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당시 반정부, 반체제 운동을 벌였던 교수, 종교인, 정치인, 학생등
좌익세력들이 월맹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예외없이 모조리
처형 당했다.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던 인간들은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똑같은 짓을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위의 사항에서 월남이 적화통일된 이유를 살펴 보았다.
나는 우리나라가 월남 패망사처럼 공산화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단지, 나는 우리 국민들이 월남 패망사의 교훈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기에 대처하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부때 북한에게 '햇볕정책"을 실시 하였다.
"햇볕정책'과 맞물려,
우리나라는 "반공통일"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면서,
"민족통일" "우리 민족끼리"이라는 말로 변화 되었다.
다시 말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번영의 길로 이끌어온
우리의 자본주의 체제 이념이 민족이란 단어앞에 회석되어 가고
있다.
또한 우리사회는 각종 시민단체들이 등장하면서,
급격히 좌경화 되어가고 있으며,
작금에 이들은 얼굴을 노골적으로 내밀면서 좌경화를 외쳐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좌우 대립이라는 이념 갈등이 극심하게
심화되고 있다.
지금 국내에는 좌익세력들이 노골적으로 반미선전을 강화하고
있다.
더욱이 북한 김정일이가 이들 좌익세력들에게 리모트 컨트롤
(원격조정)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반미선전은 우리의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고 있다.
한미동맹이 무너지면 우리는 미국을 잃게 된다.
미국을 잃게 되면 곧바로 전 세계를 잃게 된다.
우리는 수출로 밥먹고 산다.
우리의 수출길이 막히게 된다는 뜻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반미선동이 극을 달리고 있다.
미국도 지쳤다.
이러한 틈을 타,
남한내에 좌익세력들은 극렬하게 주한미군 철수를 외쳐댈 것이다.
주한미군 철수는 머지않은 장래에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주한미군 철수는 곧바로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타를 가할 것이다.
이미 김대중 정부때 IMF 조기졸업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미명하에,
외국투기자본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였다.
그래서,
작금에 우리나라는 외국투기자본이 우리의 외환시장, 자본시장을
점령한 상태로 좌지우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 국내 증시에는 외국자본이 무려 250조원이나
투자하였고,
우리 국내기관투자가는 이에 절반수준도 안되는 취약한 상태이다.
주한미군 철수는 곧바로 우리의 국방안보 불안을 불러오기 때문에
외국자본은 썰물처럼 순식간에 빠져나갈 것이다.
이것은 곧바로 우리의 국내 금융시장을 붕괴시킬 것이다.
따라서 나라는 아비귀환으로 내몰리게 될 것이고,
더구나 우리기업과 개인들은 너도나도 해외 탈출 러쉬를
이루게 될 것이다.
사회는 곧바로 아비귀환을 이루면서 암흑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여기에 북한 김정일이가 "평화의 사도자"로 남한을 쉽게 적화통일 시킬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남한내에는 피비린내 나는 피바다가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상의 것은 어느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가 대한민국을
우려한 나머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불길한 시나리오가 우리 앞에 닥칠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는 것일 뿐이다.
더욱이 우리는 지금 심각하게 안보관념이 회석되고 있다.
이와 반해 북한은 아직까지도 적화통일 야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모택동은 5%에 공산주의 지지자들을 이끌고 중국을 공산화에
성공 하였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이미 약 20%가 좌파이념에 물들여 있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에도 누구도 전쟁이 날것으로 예측 못하였다.
전쟁은 평화가 물들여 있을때 순식간에 야수가 덤벼드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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