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영업자입니다. 먹고살기 힘에 부쳐 국민연금을 내지 않습니다.
한 3년을 안내니 연체료에 많이 불었습니다. 영세한 시민들은 현재 먹고살기가
급급합니다. 노후에 보장받고 취지는 좋습니다만, 전 현재를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오늘 뉴스를 보니 4대보험통합한다고 하더군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의료혜택은 당연히 봐야하기 때문에,지역가입자된지 10년동안 연체한번 안하고 납부를 했습니다.보험료가 많이 올라가도 항의한번 안합니다.당연히 내야하는 것입니다. 보험이 통합되면 같이 부과해서 내라는건데,건강보험을 내기위해선
국민연금도 강제적으로 내라는 소리밖에 안‰求求?
나중에 제가 혜택을 안보겠다는데, 왜 서민들은 죽여서까지 고갈된 국민연금을
어쩔수없이 내게해서 배를 채우겠다는건지 눈물이 나옵니다.
설령 통합된돈이 부담이 커서 못내게되면,주민등록말소가되서 의료혜택도 못받는
시민들이 많아질거라 생각됩니다.힘없는 서민들은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제발 우리나라에 좋은 인재가 나타났으면 하는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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