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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노인회 폭행 스캔들 이야기.

글쓴이 : 노병의 말씀 (2006-07-31 11:27:54 ) 읽음 : 118, 추천 : 7

번호 : 88979 작성자 : 이 강성 작성일 : 2006/07/30 조회 : 32 찬성/반대 : 7/1 추천 : 0

나라사랑 노인회 폭행 스캔들 이야기.

나라사랑노인회 폭행 스캔들 이야기

지금 프리존을 비롯하여 독립신문 자계판에 이르기까지 나라사랑노인회 관련 폭행사건이 도배되고 있다. 그런데 열심히 도배하고 있는 세력의 말과 글이 어디까지 진실이며 얼마나 공정하냐는 별개로 노인이 노인을 때려서 실명케 (눈깔을 빼어)했다는 아주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게시물로 인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우려와 분노를 표출하는가하면 노골적인 적개심과 증오심을 들어내는 글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그러면 이번 노인회 폭행스캔들의 실상과 사건의 배경은 무엇인가를 하나씩 짚어 볼 필요가 있다.

0.사건의 발단
나라사랑노인회 회원도 아닌 동시에 라이트코리아 소속도 아닌 제3 그룹에(7-8명)에 속한 박모씨(65세)등과 노인회장 임모(68세)는 평소 어느 정도의 친분관계를 유지 해 왔으나 전임 총무 김모씨(66세)가 5-6명의 동조자와 함께 4월경 노인회를 떠나 라이트코리아에 합류 한 이후 최근 들어서면서 박모씨가 이유 없이 임회장의 연설내용 등을 비난하는 언동을 하기 시작했다 한다.

0.사건의 경위
7월 26일 수요일 오후 4시 15분경 임회장이 회원들을 상대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실시해온 시사담론을 마치고 대부분 회원이 해산한 후 때마침 곁으로 지나가는 박모씨에게 노인회회원도 아니면서 노인회 일로 나를 비난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지는 과정에서 박모씨가 임회장의 멱살을 잡게 되고 임회장이 이를 뿌리치고 나오자 임회장 측 노인회원 6-7명과 박씨 측 동료 6-7명이 2-3분간 충돌이 발생했다고 한다.

0.사건의 경과
장내가 소란스러워지자 인근에 있던 경찰이 달려와 실랑이 중이던 양측 노인을 해산시키고 충돌과정에서 부상으로 눈 부위에서 출혈이 심한 박모씨는 엠브란스에 실려 나갔다고 한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건의 경과를 볼 때 라이트코리아 주장처럼 무슨 노선문제나 공조문제로 인한 감정대립 때문이 아니라 사소한 시비로 우발적으로 발생한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

0.라이트코리아와 노인회의 관계
노인회장 임모씨의 말에 의하면 금년 이른 봄(2-3월?) 봉씨라는 청년이 찾아와 마포 어디에 있는 사물에 들려서 식사나 하고 자주 만나자고 제의 해 왔으나 이에 불응한 적이 있으며 그로부터 며칠 후 봉씨가 종묘에 찾아와 또 한차례 마주친 적도 있었으며 같은 시기 봉씨가 오모씨와 함께 자유동맹인가를 한다는 김모 전의원을 데리고 와서 노인들에게 시국강연을 해 준 후에 김모 전의원을 내세워 “좋은 일을 한다. 앞으로 자주 만나서 우리와 함께 하자.”는 권고를 받았으나 정치인과 함께 하기가 내키지 않아 이를 재차 거절했다 한다. 그후 총무로 있던 김모씨와 6-7명이 노인들이 봉씨와 합류하여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봉씨 등의 노인회 회원 빼가기를 불쾌해했다고 한다. (봉씨 등은 이 과정에서 빵과 라면을 주겠노라고 거짓 약속을 하는 등 노인! 들이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고 털어 놨다.)

0.노인회와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관계
노인회장 임모씨가 2005년 가을 경 신문기사에 게재된 나사연의 활동상을 보고 당시 총무(현 라이트코리아소속) 김모씨에게 나라사랑어머니연합에 연락토록 하여 나사연대표와 면담을 하게 되었으며 그 후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애국운동의 목적과 방향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애국활동에 탄탄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왔다고 한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나라사랑노인회는 혈맹의 관계임을 다짐하고 있으며 이런 강력한 유대관계를 이간시키려는 다른 단체나 개인에게 이 점을 차제에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0. 부상자 박모씨 근황
박모씨는 7월 26일 5시경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경유하여 안과병동에 입원 후 한쪽 눈 수술을 받고 가료 중 7월 30일 오전 11시에 퇴원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문병 차 병원을 방문한 노인회 간부에게 병원 측에서는 “환자는 오래전부터 이미 실명상태에 있던 눈 부위에 심한 타박상을 입어 수술을 하게 되었다.”며 상세한 내용은 환자의 개인신상정보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하였다.

0. 경찰 수사관계
30일 오전 9시경 관할 혜화경찰서 형사라 하면서 노인회 회장 임모씨에게 전화가 걸려 와 26일 폭행사건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를 물어와 노인회장 임모씨는 폭행사건을 알고는 있지만 누구를 직접 때리거나 맞은 일이 없다고 대답하자 알았다면서 전화가 끊겼다 하며 노인회 측에서도 노모씨(72세)가 칼 같은 예리한 물건으로 손등에 세군데나 찔려 깊게 상처를 입어 진단서를 첨무하여 맞고소를 할 작정이라고 하였다.

0. 노인회장 임모씨의 술회
김모 전의원의 자유동맹 동참요구를 거절한 이유는 신당창설 운운하는 정치인과 함께하는 것이 대한민국이나 노인회에게 유익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며 김모 전의원과 행동을 같이하던 봉씨 등 젊은 사람들이 그 점을 서운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한편 라이트코리아 소속인 노인회 전 총무 김모씨가 현재까지도 노인회 멤버를 알게 모르게 빼내가려고 하는 데에는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일부 인터넷 상에서 “순진한 노인회가 어머니 단체 꼬임에 빠져 이용당한다.” “노인들을 세뇌 시켰다.” ‘조폭이다“는 등의 비난을 퍼 붓는 젊은이들에게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김일성 남침으로부터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도록 만든 세대를 이유 없이 깎아내리는 패륜적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하였다.

0.오늘 일요일 인데도 불고하고
혜화경찰서 서울대병원 안과 등 방문 사실관계를 소상히 알아내였다, 아레 네티즌들 사실관계를 알지않고 무자비하게 나라사랑 노인들 펨하하는 내용의 글 올린 네티즌들은경솔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다시는 연못에 아무른 생각없이 무심코 돌 던지는 잃은 없어야한다,

0.그 돌에
평화롭게 헤험치든 개구리 와 물고기 가 던진돌에 맞아죽을수도 있기때문이다.현명한 젊은 네티즌 여러분들은 이 노병의 글 탐독 하시고 충분히 이해 하시길 바란다,

6.25참전(육,해,공,UN8240유격대)유공자 전우회 중앙회
(글)문화국장 이강성,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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