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회창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저는 이회창을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아들병력문제, 기양산업 돈문제, 최기선 $2천인가, $2만인가, 그리고 법관의 딱딱함의 이미지 등등이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김대업, 설훈, 기야산업 돈문데, 최기선 돈 등의 신빙성문제에 대해서
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회창을 그렇게 좋게 보지를 않았습니다. 너무 빈틈이 없어보이는 치밀함과 융통성 없어보이는 이미지의 딱딱함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라면박스 덮어쓰고 불법으로 청와대 들어가서 양아치 같이 떠들어
대는 노무현을 볼 때 관연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이회창님 같은 분이셔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미 이런 생각이 현 싯점에서 저만 가지고 있겠습니까? 한 가정에서 아버지가 생각없이 말하고 싶은대로 아무말이나 술취한 자처럼 아니면 초등학교에도
못나온 사람처럼 마구 떠들어댄다면 누가 그 아버지를 좋아 하겠습니까? 좀 답답하고, 융통성이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가정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할 말을 하고, 할 일 제대로 하는 아버지, 아내와 자식들을 혼란에 빠트리지 않고 책임을 지는 아버지를 얼마나
좋아 하겠습니까? 이런면에서 답답하고, 융통성없고 하는 말은 모두가 상대를 폄하하고 짓밟기 위한 말의 모함, 폭력이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마 지금쯤 젊은이들도 이회창님을 자유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원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자신
들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대안의 지도자를 지금쯤 간절히 찾고 있을 젊은이들은 그래도 차근차근 학문과 지식, 경험을 쌓으면서 인격을 수양한 그런 미래의 지도자를 찾고 있을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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