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굿모닝시티 비리에 관련된 정대철 민주당 대표의 범죄는 범죄 중에서도 죄질이 아주 나쁜 "국민죄"에 속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를 국민가수로 표현을 한다면 범죄중에서 가장 악독한 범죄는 "국민죄"로 명명해야 한다.
윤창렬은 서민 3000명에게 사기를쳐서 룸싸롱에서 즐겼고 민주당의 정대철 대표는 사기꾼인 윤창렬을 사기쳐서 룸싸롱에서 미성년자 일수도 있고 가출 청소년일수도 있는 어린 소녀와 외박을 했을지도 모른다.
윤창렬은 팁으로 1000만원을 준적이 있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아무리 졸부라지만 너무한것이 아닌가.
그리고 정대철 대표가 더욱 뻔뻔한 것은 굿모닝 시티측에 먼저 돈을 요구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주는것을 그냥 받는것 보다 죄의 경중이 엄청 무거울뿐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국민의 손가락질을 평생 받을만한 몰염치한 짓이다.
이번 굿모닝시티 비리 사건의 키워드는 대선자금이다, 그러나 검찰은 정치적인 문제와 관계가 없다고 발을 빼는 모습을 보였고 청와대와 사전에 교감을 이룬듯 했다.
역으로 보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대선자금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정대철 대표를 강하게 몰아부칠수도 있는 것이다.
그 증거로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청와대는 국민이 원하지도 않는 부적절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국민이 속지를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또 하나는 검찰이 의외로 과거에 비교해서 강하게 나간다는 점이다, 의정사상 처음으로 여당 대표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점이 그것이다.
정대철 대표와 노무현은 지금 국민을 속이기 위해서 이 시간에도 술을 먹으면서 조삼모사를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정대철이 대선자금까지 거짓말을 한다면 그 죄는 "국민죄"를 뛰어넘어 "노벨죄"로 사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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