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어느 탈북자가 직접 체험한 일기

현재 40여 일간 계속되고 있는 구제역의 피해도 계속 늘어 살처분 가축만 134만 마리에 달한다고 한다. 소가 10만 7000마리, 돼지가 123만 마리 살처분 매몰돼 전체 사육 두수의 10% 규모에 이른다. 현재 구제역은 전국 6개 시·도 50개 시·군 120여 곳에서 발생한 가운데 이날만 강원도 춘천과 경북의 경주, 봉화지역 축산 농가 4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됐다. 매몰 대상 가축 수가 크게 늘면서 보상금 등 국고 지출도 1조 3000억 원대로 증가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피해가 확산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여러분들은 남한의 구제역이 어디서, 누구에 의해 전파되고 대한민국의 가축들을 도륙내고 씨를 말린다고 생각하는가? 안동에서 구제역이 시작되였을 때 텔레비죤 뉴스에서는 해외여행자들이 가지고 온 바이러스에 의해 남한의 구제역이 시작되였다고 하였다. 다른 나라들은 구제역이라는 말이 없을 정도로 조용한데 하필 대한민국만 가축들의 종자가 마를 정도로 구제역이 확산되는지 의문이 가지 않는가? 나는 10여년전에 벌써 북한이 남한의 가축들을 전멸시킬 무서운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북한정권의 대남전략은 철두철미 대한민국의 민심을 교란하여 저들의 말을 듣지 않는 보수정권퇴진을 낙마시키고 친북적인 좌파정권을 세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북한정권의 비열함은 남한의 경제성장으로 인한 국제적위상을 허물보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1950년 6.25전쟁 남침으로부터 오늘의 반세기가 넘는 기간 북한정권이 남한을 저들의 손아귀 넣으려고 얼마나 잔인한 방법들을 사용하였는가를 잘 아실것이다. 1940년대 후반기 북한을 통치하던 김일성이 때로부터 권력을 이어 받은 아들 김정일에 이르기 까지 북한은 남한을 적화통일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과 미싸일, 화학무기, 생물 무기 개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저승으로 간 김일성이나 현 독재자 김정일에게 있어서 인류를 전멸시킬 핵무기 개발이나 미싸일, 생화학무기, 생물무기 개발 같은 것은 마음만 먹고 명령하면 그만 인것이다. 북한은 그들에게는 두려운 것도 장애로 될 것이 전혀없는 향락을 즐길 수 있는 천하의 거대한 유흥장이기도 한 동시에 인체실험장이고 무기 실험장 이기도 하다. 제 애비 죽은 무덤을 만드는데 수억딸라씩 탕진하면서도 북한 주민들 수백만명이 굶어죽는데는 돈 한푼도 쓰지 않은 희세의 살인마가 대한민국을 없애려는 데 얼마나 혈안이 되어 날뛰는지 쉽사리 짐작이 갈 것이다. 김정일에게는 북한 전국의 수십곳에 만들어 놓은 교도소와 정치범 수용소들에 수감되여 있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인체 실험 대상들이 언제나 대기 명령을 기다리고 있으며 수만명의 석사, 박사급의 엘리트 학자들이 핵무기를 비롯한 전쟁 살육수단들을 개발하는데 종사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내가 북한에 있을 때 직업상 이유로 북한정권의 군부와 당 기관, 국가보위부, 보안부, 행정기관의 고위급 인물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때 그들에게서 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파괴, 살육계획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소름이 끼치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것들이였다. 그때 제가 들은 몇가지 실례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그 중의 하나가 남한에 구제역을 확산시켜 두 족발가진 짐승들을 모조리 죽임으로서 한국을 경제적으로 심대한 타격을 주고 민심을 불안케 하여 내부를 와해시키고 붕괴시킨다는 것이다. 구제역은 가죽 전염병 중에서 가장 퍼뜨리기 쉽고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막대한 타격을 줄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나는 북한에서 살면서 북한 군부의 요직에 있는 고위인물에게서 들어서 알고 있었다. 군부고위급 인물의 증언은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도 남한을 몰락시킬 수 있는 방법과 계획들을 김정일의 지시하에 개발하고 완성했다는 사실이다. 서울을 비롯한 남한의 전국 주요 도시들에서 주민들이 사용하는 음료수 원천지인 수원지나 강들에 전염병 바이러스를 조금만 뿌려 놓으면 수백만의 인구를 순식간에 전염병에 걸려 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북한 김정일이 수백명의 사망자와 수천명의 불구자를 만들면서 건설한 금강산 발전소는 전기 생산용 발전소가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를 물 폭탄 으로 매몰시킬 수공작전계획에 의해 만들어 진것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남한을 국민들을 전멸시킬 방안들에는 핵발전소 공격, 미싸일에 생화학무기나 생물무기들을 탑재하여 발사하며 가스 저장소들을 폭격하여 가스관들로 연결되 주요도시들을 불바다 만드는 계획 등 수십, 수백가지의 적화통일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멸살시킬 천인공노할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북한에서 살면서 집적 체험하였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기관들과 통신망, 기업체들이 전자화 되어있는 점을 이용하여 강력한 전자전을 벌려 마비시키기 위한 해커부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막강한 정보기관과 해외첩보망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국정원과 검찰, 경찰기관들은 말로만 범죄 방지와 척결을 외치지 말고 진범인을 잡아내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구제역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증거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