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프카니스탄의 정상들이 탈레반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는
우리 인질들이 또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많아졌다.
지금으로서는 우리의 선택이 매우 좁다고 생각한다.
23명이 납치되어도 속수 무책인 우리의 현실을 개탄한다.
전번의 1200명이 탈레반들에게 납치 되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전쟁 중인 나라에 봉사한다고 무조건 내 보내는 교회들과
사전에 못막은 우리 정부의 무능도 개탄 스럽다.
모두가 해결책이 없다고 인질들이 죽는 것만 바라 볼 것인가?
자주 균형 엉덩이 잘 찾는 지도자는 지금 어디로 갔는가?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은 분명있는 것이다.
그길은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지 모든 사람들의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인질들은 무사하게 고국으로 반듯이 돌아오리라고 꼭 믿는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파키스탄 사람들이 3D 업종에 많이 근무한다.
파키스탄은 탈레반 정권을 승인한 나라였다.
탈레반은 파시튼 족으로 파키스탄 북쪽에 많이 살고있다.
그들은 탈레반을 지금도 돕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파키스탄의 입김은 막강해서 탈레반도 무시를 못할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좀 야비한 방법이지만 우리의 인질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은 파키스탄 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파키스탄 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파키스탄인을 즉시 해고해서
파키스탄으로 보내는 방법이다.
당신들이 탈레반을 돕기 때문에 우리 인질들이 죽어간다는 핑게로
자원이 없는 파키스탄의 주 수입원은 근로자들이 해외에서 보내는
송금을 무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파키스탄에서 반 탈레반 시위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피납된 유가족은 미 대사관에서 반미를 하지말고
이태원의 이슬람 사원에서 반 탈레반과 탈레반을 돕는
파키스탄 사람들을 고국으로 돌아가라 매일 외쳐야 한다.
나의 급소가 적의 급소인 것이다.
여자 두사람의 생명이 위험하니 그들도 지금은 다급하다.
무슬림권에서도 여론이 안좋다. (여자 인질때문에)
말 잘하는 어느 분도 엉덩이에 숨지말고 이제는 나와서
제발 도와달라고 바지 꼬랑이라도 잡고서 매달려야 옳은 것
아닙니까?
몸살이 나서 무슨 회의도 안나왔다는 방송의 소리가 들리던데....
지금 우리들은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일 지경입니다.
62988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