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은휘

영국은 19세기 말 청나라를 멸망시킬 때 아편전쟁을 일으켰다.

그 당시 영국은 동아시아에서 상당한 파워를 행사했었다.

일본은 지금도 운전대가 우측에 있는데 이것은 과거 영국 파워의 영향이다.

2차 대전 이후 동아시아에서 패권을 쥔 나라는 미국이다.

그 이후로 계속 동아시아, 태평양은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게 되었다.

이에 영국은 19세기 말 청국을 멸망시켰던 그 시절을 회복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환경운동이다.

영국은 환경운동으로 아시아에서 패권을 쥐고자 한다.

작금 한반도 위기의 배후는 영국과 미국의 패권 투쟁이다.

영국 엘리자벳 여왕은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남한의 환경운동가를 영국으로 초청해 환대하고 그 운동을 지원해주고 있다. 강금실이 그렇게 다녀왔다.

박근혜는 영국을 방문하여 엘리자벳 영국 여왕을 롤 모델로 하고 있다고 하였다.

민청학련은 당연히 환경운동가들로 둔갑해 있다.

남북한 모두 영국이 조종하는 것이다.

이렇게  조성된 親英派의 위세로 인해 '주한 미군 철수'의 위험이 높아지고, 한반도 전쟁을 우려하는 상황까지 나아가고 있다.

환경운동은 마르크스 주의와 결합해 赤綠연합을 만들고,

국민윤리 교과 내용에 환경운동을 삽입시켜 반공주의를 허물고 있다.

환경운동은 미국이 만들어 놓은 이념전선을 붕괴하는 운동이다.

그러므로 남한의 좌익들은 거의 모두가 다 환경운동가들이다.

이런 좌익들의 둔갑 때문에 보수 우익은 설 자리를 잃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

좌익들의 가증스러운 명분인 환경운동을 막아내지 않는다면 앞으로 정말 미국이 한반도에서 힘을 잃고 미군철수를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김정은이 지배하는 한반도가 될 것이며 숙청대상이 된 남한의 보수 우익은 크메르 루즈의 킬링필드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환경운동을 주동하는 영국이 크메르 루즈를 지원했었다.

영국은 이념을 묵살해버리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스트롱 성구사전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심지어 KBS 8시 정치 드라마에서 '제임스'라는 역할이 2번이나 있었던 것도 영국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영국의 영향력을 걷어내는 것이 이념 전선을 살리는 중요한 요건이다.

국민이 무심코 호의적으로 보는 영국 왕실은 한국의 반공주의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