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노래입니다 멜로디가 있고 박자가 있으며 희로애락을 같이 합니다 
                 시월을 보내는 싯점에...뭔가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만^-^

     웅이 ♪ 뒷골목 얘기(564)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




헤~헤~~어항의 열대어를 보고도 인생을 다시 생각하는 남자의 계절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벤드부 지휘도 하였으니 노래도 잘 불러야 하는데
헤~헤~~솔직히 음치입니다 18번 하나로 견디고 있는디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에 모여 무지하게 엄하신^-^ 이주하 선생님께
노래 지도를 받고 있는디이~~^-^




딸같은 또래들과 같이 연습하는 재미도 있고 좋아요^-^
회비도 월 1만원인데 매번 간식주니까 공짜유우~공짜~




옆에 학생이 고등학생 같지요^-^ 놀라지 마세요 중학생 딸을 가진
아주 부지런하고 멋있는 주부십니다 물론 노래도 잘하시고^-^




이분은 이주하 선생님께 젤 많이 혼나는? 분이신데
한번도 결석이 없으셔서 음치 탈피하신 분입니다




이 학생은 카메라를 의식하다 드뎌 선생님께 한대 맞았는데 귀염둥이 간사님




처음 나와서 잘부른 이학생은 역시 피아노전공 학생^-^



하일 라이트는 역시 이분이신데 
ㅎㅎㅎ 처음에 제가 돼지 목따는 소리 그만 하라구 했는데^-^
워낙 발성이 좋으셔서 현재 최고의 테너 가수입니다^-^




악보도 손수 준비하셔서 발성 연습부터 시켜주시고
봄 가을 MT도 가고(前 웅이 ♪뒷골목 얘기 참조) 년말엔 노인 복지관에 찾아가
봉사 공연도 합니다^-^




제가 이글을 29일 작성 하였으니 읽으시는 님께서는
30~31 시월의 마지막 밤을 멋있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