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이승만동상을 세우자고...

6.25전쟁 종전직후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분파주의자들을 일제히 제거하였다...
즉시 천리만운동이라는 거족적 국민운동을 펼치며 산업생산에 박차를 가한 바 당시 식량자급과 중공업발전은 남한을 훨씬 앞서는 단계였다.

남한의 이승만대통령은 산업발전과 식량증산의 개념이 없었다.
경제를 살린다는 개념은 전혀 없는 대통령이었다.
대통령의 부인이 외국인이니 원조물자에 의지하여서 먹고 사는 시대였다.
일본은 2차대전중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만들었다.
이승만정권은 625전쟁직후 겨우 미군부대의 폐깡통을 두드리고 미군짚차의 엔진을 떼어 내어 장착하여서 겨우 시발택시를 만들었다고 박람회를 하고 이대통령이 축하하는 기술수준이었다.
각료들이 해외출장을 가도 주머니에서 달러를 꺼내서 주는 이가 이승만대통령이었다.
해방후 북한에서 소련군이 북한의 동양최대의 산업시설자재들을 모조리 소련으로 반출하고 625전쟁동안 미군이 북한의 동양최대의 산업시설을 B-29폭격기 50대를 동원하여서 부수는 동안 이대통령은 그저 전쟁에서 북한군을 몰아내면 된다는 생각만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승만대통령집권기간동안 국민들이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북한과의 차별정책이라고 생각하였다.
부패가 심각하였다.
최근까지도 영화화되었던 투캅스처럼 군과 기타공무원들이 급여가 워낙 작으니 "알아서 뜯어 먹어라"병이 심각하였다.
현재 북한체제가 공무원들의 체제가 그런 상황인것 같다.
공무원들과 군의 파벌싸움이 당시에도 심각하였다.
이승만전대통령은 산업경제에 관한 한 국민들을 굶어 죽이기에 적당한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