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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미국은 이번 금융위기로 망한다고 현재 이러한 게시판상에서 온통 떠들지만, 현재 세계를 뒤흔드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금융시장 투자자들이 불안하여 투자를 중지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이 발행을 한 국채는 "여전히" 안전하다 판단하여 가격이 급등한다는 것을 눈여겨 보라
망한다는 국가의 국채만이 현 전세계 금융위기에서 안전하다 판단하여 가격이 폭등한다?
바보라도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의(?) 실체를 볼 수 있을 겄이다
또,
미국의 금 보유량이 전 세계의 70%를 넘을때가 있었다
이때 미국은 달러를 언제든지 금으로 바꿀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전 세계가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토록 하는데 성공했으며 미국 달러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시작됐으며 이 달러의 세계지배는 곧 미국의 세계지배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월남전때 미국이 단독으로 엄청난 전비를 지출함에 따라 달러가 남발되고 그로 인해 달러에 실망한 다른 나라들이 금을 사들이면서 달러를 팔아버림으로써 끝이 났다
이때 미국은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겠다는 "금태환 보장"의 약속을 철회하고 "변동환율제"로 전환하면서 이 위기를 넘겼으며, 기회에 세계경제의 패턴을 바꿔놓아 여전히 달러로 세계를 지배하는데, 오늘날에도 달러는 미국의 금 보유와 상관없이 필요한 만큼 언제든지 발행할 수가 있고 그래도 세계의 기축통화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게 달러의 무서운 점이고 마술지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금융위기(?)를 겪는 미국이 이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국가며 아무리(?) 찍어내도 현재의 세계경제 패턴상 그 가치는 인정 받는다는 것, 그런면으로도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를 들여다 봐야 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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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가 29일 미국 금융위기를(?) 타개할 구제금융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주가가 사상 최대폭으로 폭락하고 금값은 치솟는등 전세계 금융시장이 공황상태다
이로인해 세계는 투자 불안심리로 투자가 중단된 가운데 달러의 가치성은 더욱 높아지고 금과 美國 의 국채는 안전하다 판단,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석유가 까지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감소 전망이 확산돼 급락했다
특히 벨기에와 네덜란드간 합작 금융그룹인 "포르티스"가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는 등 금융위기가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유로화가 급락"하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전세계 주가는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주가지수가 직전 거래일인 지난 26일보다 5.30%나 폭락한 4,818.77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4,000이 붕괴되면서 3,953.48(-5.04%)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직전 거래일보다 4.23% 하락한 대폭락을 하며 장을 마쳤고, 중남미에서도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10% 이상 폭락해 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멕시코 증시도 이날 5.5%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마감됐으며, 아르헨티나 증시는 7.5%, 칠레 증시도 4.9% 대폭락 하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발 금융위기(?)전 전조 현상으로 세계의 경제에 이상이 생겨 일본 정부도 지난 8월 29일 경제대책 각료회의를 갖고 사업 규모가 총 11조7000억엔에 달하는 종합경제대책을 결정하며 원유가 상승 등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의 자금을 융통하고, 긴급 가계 지원을 위해 소득.주민세의 특별 감세를 일본정부는 연내에 실시키로 했는데,
이 종합경제대책에 소요되는 예산 2조엔을 시급히 확보하기 위해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이부키 분메이" 재무상에 2008년도 추가경정예산의 편성을 지시한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현재 이처럼 세계를 패닉상태로 몰아넣고 있고, 그동안 미국의 구제금융을 빈정대던 유럽의 세계적 금융기관들은 오늘 아침 "미국식이 옳았다"라고 인정을 하며(오늘 아침 텔레비젼 7시에 뉴스에 나왔다), 각 정부에 일제히 구제금융 투입을 요청한다
오늘 미국의회의 구제금융안 부결로 금융위기가 확산되면 경기가 둔화되고 그렇다면 석유의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들을 하여 전세계 산유국들의 석유가도 10달러 이상 대폭락했다
"MF 글로벌"의 위기관리담당 부사장인 존 킬더프는 "현 시점에서 경제전망은 암담하기만 하다"면서 "금융위기가 유럽까지 상륙했고, 이제 에너지 수요의 마지막 희망인 아시아 시장에서 석유수요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모두 궁금해 하고 있다"고 말하며,
금융위기가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런던은행간 금리인 리보는 5.22%까지 치솟고 미 달러화는 유럽의 공통 통화인 유로화에 대해서는 급등했다
유럽 은행들이나 금융사들도 심각한 신용위기를 겪고 있으며, 미국발 금융위기가(?)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유럽 금융기관의 국유화가 잇다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 모기지업체 "브래드포드&빙글리"(B&B)는 "노던록"에 이어 국유화 돼었고, 독일 2위 부동산 업체인 "하이포 리얼 이스테이트"와 벨기에 최대 금융회사인 "포르티스에"도 구제금융이 긴급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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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현재 세계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난리가 아니다
세계 금융의 거대하고 중요한 한 축인 유럽 금융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한순간에 이렇게 쑥대밭이 되어 구제금융을 정부에 요청하거나 문을 닫으며, 금융위기(?)가 본격 있기 전부터도 전조를 보여 세계경제는 이상 현상을 나타내 전 세계가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 게시판상에 참 희안한 사람들이 있다(아고라는 난리도 아니다, 이명박이 정치를 잘못하여 미국발 금융위기로 유독 한국만 그렇다는 순 거짓말 글이 대문에 수두룩하게 걸린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유독 한국만이 경제가 바닥을 기며 증시가 널뛰기하고 원화가 폭락한다고 떠들면서 이것은 이명박이 정치 잘못해서 그렇다 한다
현재 세계와 한국과 이러한 게시판들에서 최대 이슈인 미국발 금융위기(?)를 놓고 글을 쓰면서 이자들은 위와같은 내용의 신문도 안보고 글을 쓰며 뉴으스도 안보고 글이랍시고 쓰나보다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이 와 보는 게시판에 이렇듯 뻔뻔하고 무식한 거짓말 글을 쓸수가 있단 말인가?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유럽의 세계적 금융사들이 정부에 구제금융을 긴급히 요청하고 문을 닫으며(한국의 금융들과는 규모면이나 영향력 면에서 비교할수도 없는), 아시아도 중국이 현재 주가가 대폭락하고 있고 일본의 엔화도 달러화 앞에 널뛰기를 하는데 어떻게 한국만 그렇다는 거짓말을 하며 이것은 이명박이 정치를 잘못해서 그렇다는 사족까지 단다는 말인가?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로(?) 한국의 은행이나 보험사나 증권사가 정부에 구제금융 요청한것 단 한껀이라도 있나?
없을겄이다
그러나 세계 금융의 거대한 한 축인 유럽은 각 국가들의 글로벌 금융사들이 줄줄이 간판을 내리거나 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있다
또,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의 통화들이 딸러화 앞에 현재 널뛰기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공통‰?현상이며, 딸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보유한 딸러를 풀었다 걷워들였다 하여 방어할 수 있으며 한국은 충분히 그럴만한 딸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것들만을 놓고 보더라도 이명박대통령 오늘 말대로 "미국 금융위기로 한국은 피해가 적은 편이다"라는 말이 사실이다
그런데 왜 이자들은 유독 한국만 그러는 것인양 거짓말을 하고 거기에 덧붙여 이명박정권이 정치를 잘못해서 한국만 그렇다 거짓말을 하나?
보수에게 정권을 빼앗긴 좌파들이 앙심으로 그런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지난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한 박근혜의 소위 지지자들이 "이명박은 여전히 죽일놈이다"라는 잘못돼고 못 난 앙심의 독기에 의해 그런 거짓말을 한다
저희들도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명박이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미국발 금융위기로(?) 한국은 망해야 한다고(그래야 이명박 욕 실컷 할 수 있으니) 저런 엉터리 거짓말을 하며 고사를 지내는 족속들......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은 분명히 없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미국발 금융위기"라는 단어를 쓸때마다 물음표를 붙이는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는 절대 위기가 아니라 이번 기회에(리먼브러더스를 기화로)세계경제의 패턴을 더욱 미국 위주로 개편하자는 일정 기획이 ‰?면이 있다고(미국이) 엉터리인 나만 생각키에 물음표를 붙이는 겄이며,("미쯔비시, 모건스텐리 20% 인수"라는 제목으로 프리존 게시판에 몇일 전 써보았다)
미국의 금융위기(?)와 그 파동을 막기위하여 전세계가 난리를 치는 와중에 딸러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다른것은 못 믿지만 미국의 국채가 "여전히" 안전하다 하여 미국 국채의 가격이 폭등 양상을 보인다는 것으로 내 엉터리 짐작은 전혀 엉터리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본다
전혀 사실이 아닌것을 거짓말로 사실인양 하여 개인의 정치지향 도구화 하자는 글 따위는 쓰지 말아야 한다
미국 금융위기로 한국만 증시가 널뛰기하고 경제가 불황이며 환율이 요동치는가?
전 세계적으로 그렇지 않은가?
심지어 유럽은 한국 금융사와 비교할 수도 없는 규모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를 못견디고 정부에 구제금융 요청하잖는가?
이 뻔한 것을 놓고 그것도 이명박정권이 정치 잘못해서 한국만 그렇다고 거짓말 하는가?
게시판 독자들 보기 창피하지 않은가? 그런 날거짓말을 글이랍시고 쓰는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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