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를, 그조직을 ,그들의 이념을 ,사회운동을, 정치참여를, 정체성을 이해하고
알기위해서 시간나는대로 여기저기 ?아보고, 구성원과 참여자들의 발언들도 언론에 보도 되는 대로 열심히 읽고, 단체행사도 둘러보며 지낸지 수개월이 지나고, 언듯 떠오른
생각은 개, 돼지 나 먹을수 있는 꿀꿀이 죽이 아닌가 ? 였다.
그 참가자들의 면면이 정말 백인 백색인것이다
옛날에 좌익운동을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전향했다는 사람들.
옛날에 잠시 좌익사상에 심취한 적은 있었지만 지금은 바뀌어 전향할 것도 없다는 사람.
운동권 친북좌파들이며,보수나 중도로 위장한 사람들.
386 주사파들이며, 정체성을 밝히지않는 사람들.
김대중, 노무현 정책을 인정 또는 계승하고, 실용주의를 하자는 사람들.
이밖에도 하느님, 부처님, 공자님 하는 종교인들.
우익인가 하고 보면 , 한순간에 레프트훅을 날리는 언론인들.
뱀처럼 능숙하게 좌우로 사행하며 전진하는 지식인들.
등등 실로 총 천연색이다.
그 참가자들이 하는 소리는 어떠한가 ?
반공과 반북은 같은 것이다.
반공은 하지만 반북은 안된다.
반공은 하더라도, 좌파이념의 학술적 연구와 자유로운 토론은 허용해야한다.
반공 반북은 안된다.
친북 반일 반미 라야한다.
친북이나 반미는 아니다.
친북이지만 아직은 친미도 해야한다.
친미지만 반북 반공은 아니다.
등등 저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이 상황따라 딴소리도 한다.
사회운동만 해야한다. 정치참여도 해야한다. 지금은 정체성 확립에 전력할때.
등등 어느것하나 통일되고 분명한것이 없다.
위에 열거한 것들은 뉴라이트 라는 이름을 쓰고있는 단체들과 참가자들중에서 보여주고 있는 현상들을 수집 분석한 것이며, 어느 특정단체를 지목한 것이 아니며, 각 단체는
제각각 다소 다른점을 가지고 있고, 공통적인 것이 아니라, 각각 여기 저기서 몇개씩
고른것을 합친 것이다. 개개인의 언행을 열거하기에는 너무 많아 간단히 줄인것이다.
그리하여 뉴라이트라는 이름을 쓰는 단체들에서 보이고 느껴지는 것을 통해 뉴라이트
라는 이념 또는 정체성을 보려고 한것이다. 우익만 쏙빠진 완전 100 인 100색의 꿀꿀이죽
이 보이는 것이다.
좌파들을 위장하기 위한것이 뉴라이트인가 ?
최소한의 우파다운 행동이라도 있어야 되는것이 아닌가 ?
민주당 과 민노당도 보수정당이라고 우기는 판에 말해 무었하겠나만은
광복절 행사하나 하지않는 것이 뉴라이트라면 그것은 뉴라이트일수 없는것이다.
객관적보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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