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이는 종교인을가장한 좌빨입니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변화가 하루가멀다하고 일어나는데 대세를읽지도 못하는 가짜신부입니다. 이늙은이의 사상과이념은 인간을 무기력하게만들어서 바보처럼 살아가라는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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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연구 /4/ 이 사람을 존경할 수 없는 이유
모든 천주교 신자가 모든 사제들(신부님)을 존경할 수 있을까?
무조건 존경해야 하는가?
아니라고 본다.
사제(司祭)가 신자들의 영성체를 허용(존중)하는 조건은
"고해성사를 받은 후,
속죄 절차를 밟아야" 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뿐이다.
종교계는 물론이고, 인생 모든 마당에서 얻는 것에 대한 대가는 지불되어야 한다. 즉 가치판단(도량형=자, 저울)이 전제되지 않는 존경이나 존중은 없다. 따라서 모든 종교의 신자들은 그 종교의 지도자를 무조건 존경하지 않는다.
내가 신부님들 ― 특히 한국천주교회에 소속된, 거창한 이름중 하나인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 ― 에게 들이대는 자(尺度)는 다음과 같다.
1. 남한 국민의 생존권과 인권만 아니라 북한 동포의 생존권과 인권도 존중하고, 그 실현을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었는가?
2.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를 비판하듯이 김일성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을 비판한 적이 있는가?
위 두 가지 자로 재어보니까,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 중에는 단 한 명도 합격하는 신부님이 안 계신다. 그러니까 당연히 함세웅 신부도 내가 존경할 수 없는 사제에 해당된다.
특히 함세웅씨에 대한 내 견해의 근거 자료가 될 글을 아래에 소개해 본다.
***
아래 글은 월간지《말》2004년 12월호에 실린 글임.
제목 : 연말특집 인터뷰/원로에게 듣는다/함세웅 신부 :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처럼 나아갑시다
* 대담 취재기자 : 김선영
* 게재지면 : p. 130∼133
1·
이승만은 허구적 삶을 산 사람, 친일 반민족 세력과 손잡고 자유당 정권을 세웠던 사람이 아닙니까?
〔전태수의 촌평 및 질문〕
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라고 말하면 입술이 부르틀까?
나. 친일파 청산 미흡과 일제잔재 청산 미흡은 북한이 더 심하다는 것도 모르다니!
2·
1945년 8월은 해방이 아니었지요. '일제치하'에서 '미국점령기'로 바뀐 것 뿐이었습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소련군 지배하의 북한은 소련 제국(帝國)의 괴뢰국가였음. 미군 점령기간의 남한은 북한보다 훨씬 더 한국국민의 인권과 자유가 존중되었음
나. 약소국의 비극과 비애는 약소국이 자초한 것임. 강대국 비판보다 자아반성이 더 절실함
3·
만주사관학교 출신으로 공산당 프락치였던 박정희가 4.19정신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며 18년을 지배했습니다. 박정희는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요.
〔촌평 및 질문〕
가. '박정희' 라는 이름 앞에 '전 대통령'이란 칭호를 붙이기 싫으면, 김대중이나 노무현한테도 '대통령' 칭호를 붙이지 않아야만, 냉정하고 논리적인 말이 됨. 신부가 이렇게 감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품위추락의 요인이라고 봄
나. 박정희의 18년 통치는 이미 한국역사에서 세종대왕 다음의 위대한 시대로 굳어졌음. 함씨가 현재 누리는 언론자유는 남한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결과물인데, 한국의 민주화는 박대통령의 경제발전 성공으로 그 기반이 마련된 것임. 북한은 경제적 기반이 없으므로 민주화가 불가능함
4·
박정희 정권 당시는 권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촌평 및 질문〕
경제발전의 목표점 도달을 위한 가장 고품질의 합리적 통치권력이 행사되었을 뿐임. 개발독재 체제로 인한 일부 피해자는 어떤 개발도상국에서도 생길 수 있음. 박정권 시절의 억압대상자는 경제개발에 장애물이 된 일부 저질 정치인들과 그에 부화뇌동한 추종자들 위주였음. 일반국민은 김대중노무현 시대와 같은 수준의 자유와 인권을 누렸음
5·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의 긍정적 측면은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남북관계를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란 고상한 표현에 해당할 외교적 성과는 김대중정권 시절에 단 한 건도 이룬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김정일 앞에 머리를 조아린 것 말고는)
나. 김정일씨에게 돈을 한 푼도 주지 않았는데, 김정일씨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와서 엎드려 절을 하면서, 자기 애비가 죽인 625동란 때의 호국영령들에게 사죄를 했다면, 김대중씨의 통일외교는 노벨상을 탈만한 외교적 성공이라고 보아줄 수도 있음
6·
노무현 대통령이 거대한 한나라당의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이 된 것도 젊은이들의 꿈과 염원을 성취한 것으로 높이 평가할 일입니다. 현재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정책들에 대해 저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촌평 및 질문〕
가. 미군의 단순과오로 장갑차에 깔려 죽은 소녀 두 명과 저 유명한 거짓말쟁이 김대업 덕을 많이 보아 당선된 것임
* 전재개표부정 의혹 진상을 함씨가 알게되면 기절할는지도 모름
나. 개혁정책 중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봄. 반자연적이고 비민주적이며 무경험적인 요소가 너무나 많은 정권이므로
7·
((노무현 정권이 김대중 정권 시절의 대북 송금을 특검으로 해결하려 한 것은 실책입니다))
((이라크 파병은 못마땅합니다))
* 위의 두 마디 말은 김선영 기자가 함씨의 말을 요약한 것임
〔촌평 및 질문〕
종교인답지 않게 너무나 정치적이며 편파적이고 외눈박이 같은 방언(放言)이라고 봄
8·
노동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소유욕의 관점으로 진행되는 노동운동은 자제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이 땅은 천국이 아님
나. 모든 인간이 비구승이나 천주교 사제들처럼 무욕 상태로 살아갈 수는 없음
9·
언론개혁법, 사학법, 과거사규명법, 국보법은 여론의 잣대를 들이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앞의 세 가지 개혁입법은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도 없을 비민주적인 악법이고,
나. 국보법은 민주세력에 의한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존속해야 함
10·
여론이 국가보안법을 존치시키려고 한다면, 오히려 조선일보 등 거짓 언론들이 국민들에게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조선일보 등 거짓 언론들이 국민들에게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하고'라는 이 말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무식한 사람 수준의 표현법이리고 봄. 함씨의 대담한 표현에 경탄을 금할 수 없음. 자기 주장만 옳다는 독선이 심하다는 점에서, 한겨레신문의 수준이나 함씨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봄
나. 조선일보는 한겨레신문의 1/10도 안 될 정도로 편향적인 기사나 논설이 적음
11·
우리는 여론이라는 것에 대해 그것이 병적인 여론은 아닌지, 정말 우리 시대를 살리려는 건강한 여론인지를 잘 판단하여 식별해야 합니다.
〔촌평 및 질문〕
김대중씨나 노무현씨를 옹호하는 여론만 '건강한 언론'이고, 비판이나 반대를 하는 여론은 '병든 언론'이란 이런 극심한 편견을 지닌 사제가 있다는 것은 한국천주교회의 정의감각의 수준을 위하여 불행한 일이라고 봄
12·
좋은 뜻을 가지고 큰돈을 내어 사회복지법인을 건립한 사람이 그 대가로 어떤 권리를 요구할 수는 없는 것이며, 봉헌은 봉헌으로 끝나야지, 설립의도를 망각하고 내 재산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자유민주주의 세계에서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사립학교를 사회의 공유물로 간주한다는 시각에서 학교법인의 운영권한까지 무시하지는 않음
나. 교육기관은 자체의 힘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준비성 자금 축적을 위해 이윤문제에 초연할 수 없음. 학교는 신선(神仙)이나 성인(聖人) 같은 거룩한 인물들로만 조직, 운영되는 거룩한 조직체가 아님
13·
최근의 사회적 갈등이 어떤 측면에서, 조선과 동아가 부추긴 측면이 큰데, 이 두 신문을 구원하기 위해 언론 담당 심리병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촌평 및 질문〕
가. '조선과 동아가 부추긴 측면' 이니, '이 두 신문을 구원하기 위해 언론 담당 심리병원'이니 하는 말은 배를 껴안고 웃을 일이다.
나. 함씨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저지른 구체적인 잘못을 열 개 이상 열거할 수 있어야만 함씨는 [이상(異狀)심리자 병원] 입원대상자로 멸시 당하지 않을 것임
14★
북쪽은 맑스를 미숙하게 받아들였고. 남쪽은 또 병적으로 그것을 배척했어요.
〔촌평 및 질문〕
가. 기막힌 사고방식임.
맑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을 올바로 받아들였다면 북한이 제대로 된 나라가 되었을 것이라는 이런 가정(假定)은 ― 맑스와 앵겔스의 영혼을 초혼(招魂)하는 신음 소리가 같기도 하고 비명 소리 같기도 함
나. 남한이 맑스의 사상을 배척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낙원이 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일까?
이게 정말, 도대체 천주교회 신부의 말일까?
혹시 김기자가 기록을 옮겨 쓸 때 실수한 것은 아닌지?
15★
북한의 인권 문제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인권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굶주린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굶어죽어 가고 있는 사람에게 이데올로기나 체제, 권리 등에 대한 이야기는 사치입니다.
〔촌평 및 질문〕
가. 인권문제와 생존권문제를 분리하여 논하는 자들이 많은데, 주로 [한겨레신문]이나 주간지 [한겨레21] 같은 데에 잘 나타나는 이론임. 유치한 궤변임.
나. 북한 인권 문제는 바로 생존권 문제에 직결됨. 왜냐 하면, 기본인권, 즉 최소한의 자유(언론, 집회, 결사, 취업, 이사, 여행 등)만 보장되면 생존권은 저절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임.
북한 동포에게는 인권문제 = 생존권문제임.
16·
* 이하, 김 기자가 마지막 문단에 쓴 글임
((그(함세웅)는 북한이 최소한 중국 수준의 개방사회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긴 해야겠지만, 이는 오랜 설득과 노력을 통해 이룰 일이라며, "북한의 인권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는 순차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촌평 및 질문〕
함씨가 얼마나 김정일을 신경 쓰고, 불쌍한 북한동포는 철저히 외면하는가를 잘 보여 주는 교묘한 자기변명(궤변)이라고 봄
***
* 만일,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2005년 추석을 맞이하여
북한 동포들의 노예 상태 해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김정일 상대로 공개했(한)다면 위의 글을 취소할 것임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제기동성당]은 함세웅 신부가 부임한 후 에 신자가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 궁금함 ***
//050917흙의날14시08분/요한 드 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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