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표 바꿔치기 방지를 위한 일련번호 부여기능을 고의 삭제한 지난 대선은 무효다.

표 바꿔치기 방지 위해 투표지에 일련번호 인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실제로 지난 대선이 끝난후 전자개표장에 도착한 투표함의 상태는

옆구리가 터진 투표함,

입구가 봉인도 안된채 주먹이 들락거릴만큼 찢어진 투표함 ,

투표함이 아닌 라면박스에 담겨져온 투표지등등

투표지 바꿔치기의 의혹은 개표장에 참관한 무수한 증인의 사례로 증명된다.

이후 재 수검표 할당시의 참관인의 증언을 통해보면

재검표장에 수검표 하기위해 옮겨온 투표지는 놀랍게도 역대 투표지 보관함 알미늄 박스가 아닌 이삿짐용 박스에 담겨져 들어 왔으며

기표 방향이 동일한 투표지가 앞장은 진하게 뒷장은 차츰흐려지는 조작한 표바꿔치기한 흔적이 역력한 투표지가 연속적으로 나왔다.

일부 투표함의 투표지는 수십장 수백장 단위로 가지런하게 정돈되어 있는 투표지도 발견되었다.

재 수검을 40여일 후에 한 이유가 표 바궈치기를 위한 시간 벌기일 가능성을 말해준다.

이에 표 바꿔치기 방지 위해 투표지에 반드시 일련번호 인쇄가 필요하다.

하지만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중앙선관위는 일련번호 부여를 고의 누락 시켰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전자 개표기에 투표지 통과시 표 바꿔치기 방지를 위한 일련번호 부여 기능을 삭제한 이유를 밝혀라.

또한 조작 확인조차 어려운 전자 투표기의 도입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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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사망자 점퍼 주워입었더니… 주머니에 수표 2억2000만원

광주=김성현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5.01.31 18:29 30'

○…광주북부경찰서는 31일 장례식장에서 나온 사망자 유류품에서 발견한 2억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화훼업자 신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일 광주 모 장례식장에서 나온 사망자들의 유류품을 수거업자에게서 넘겨받아 전남 영암군 자신의 장미농장 시설하우스에서 태우던 중 상태가 좋아 보이는 점퍼를 주워 입었다. 며칠 뒤 점퍼 속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 꿰매진 안주머니를 뜯어 보자 비닐에 싸인 1000만원짜리 수표 22장이 나왔다는 것.

신씨는 한동안 고민하다가 2000만원으로는 농협 빚을 갚고, 나머지 2억원은 자신과 아내의 명의로 1억원씩 예금했다.

그러나 신씨의 범행은 점퍼 주인인 김모(70)씨의 유족들이 “아버지 생전에 아파트부지로 편입된 토지의 보상금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해 들통났다. 경찰은 김씨의 은행계좌와 수표번호를 추적해,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한 신씨를 검거했다. 신씨는 “너무나 큰돈을 손에 넣은 뒤 고민하느라 위장병이 생길 정도였는데 이제 후련하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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