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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토론제의
작성일 : 14-10-03
조회수 : 411
추천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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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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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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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니까 질의하네요 공산독재가 나눔은 표방하나 평등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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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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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나눈다는 건 함께 나눔이요함께는 평등 평균됨을 말하는데 김일성 일가는 일가족 독식 호화생활을 누리니까 불평등이요 극심한 차별입니다 김가 일족이 과거 호치민처럼 국민이 고생하는데 어떻게 나만 조흔 집무실을 사용하느냐면서 창고같은 데에서 업무를 보았다는데 그 정도만 되어도 한국민의 절대적 호감을 얻을 터인데도 그와는 정반대임에도 나는 좌파 운운하시는지... 왜냐면 한국의 소위 좌파는 구미 제국 좌파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고 김가네 하수인들이 전략상 갖다붙인 명칭일 뿐임은 상식이 통하는 이들은 다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보수니 우파니 하는 이름도 이들 하수인들이 자유민주주의자들에게 덮어씌운 결과입니다 과거 기세 당당하던 김대중노무현 시절에. 개념없는 보도매체에서 앵무새 짓했고. 유교식 자본주의라는 말이 요즘 나올 정도로 자본주의 횡포나 스탈린주의 독재나 똑같은 차원에서 보아야 하는 악입니다
호치민과는 전혀 다른 개인적 야욕으로 김가네가 지금껏 일관해 왔기 때문에 극심하게 유린되고 있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문제 삼으며 세계인과 한국인의 공분[公憤]을 사고 있는 것인데 또 한국인은 북한주민과 같은 노예의 굴레에 들지 않기 위해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인데 해피콜님의 또다른 관점이 있으신지 배워보고자 해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 야욕의 확증적 증거는 다른 거 다 젖혀두고 3대 세습입니다 세계에 그 유례가 없습니다 왕조라도 일정 장치가 제도적으로 되어 있어 군주의 횡포를 막아왔고 우리도 그러했습니다 도에 지나치게 전권을 행사하면 반정[反政]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나눔과 평등을 주장해도 노블리스 오블레주가 없으면 빈 깡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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