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하는 애국보수 우파들이시여!
보수우파 애국사이트인 프런티어타임스가 여론권력에 앞 장 선 네이버에
의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종북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정론을 펼치며 박지원 등을 비롯한
세력들에 맞서 진실을 보도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은 그야말로 이 시대 꼭
필요한 자랑스런 우리 보수우파들의 대변인같은 애국사이트였습니다.
더구나 정권재창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보수우파들의 산실과 같은 공헌
을 세운 프런티어타임스입니다.
그런 프런티어타임스의 역할을 제재하며 불꽃처럼 솟는 애국열정의 에너
지를 숨죽이려는 의도밖에 없음을 누구나 다 느끼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
니다.
인터넷 언론의 여론몰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저들 좌파들도 너무나 잘 알
고 있기에 오늘날의 이 고충이 뒤따랐으리라 믿습니다.
이에 거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좌파의 총칼 역할로 프런티어타임스의 목
숨을 겨눈다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과반수 이상의 애국민에 대한 반
감으로 여기며 전국 보수우파들의 이름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기에 참으
로 침통한 맘으로 존경하는 님들께 진정하는 바입니다.../
[펌]
프런티어타임스와 네이버
글쓴이 비바람 날짜 2013-03-21 21:36:50 조회 129 추천수 12
모든 인터넷은 포털로 통한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포털은 인터넷을 지배하는 공룡이다, 그래서 포털은 인터넷의 먹이사슬에서 최상위 포식자 자리에 앉아 인터넷에 떠있는 군소업체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인터넷의 모든 생물들은 무소불위의 염라대왕 앞에서 몸을 낮추고 숨을 죽이며 때로는 공포에 떨어야 한다,
포털의 거대한 영향력은 포털의 언론 기능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거대 포털의 대표주자 네이버는 이미 조중동을 합한 것만큼이나 언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떠돌아 다닌다, 네이버 대문에는 뉴스를 내보내는 조그만 창이 걸려있다, 조중동보다 더 쎄고, 서울대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다는 '뉴스캐스트'이다,
뉴스캐스트는 편파적인 편집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자 네이버가 작년에 회심작으로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논란은 끊이지 않은 마찬가지이다, 네이버의 선택에 따라 뉴스캐스트에 입성하는 언론과 그렇지 못한 언론 사이에는 항상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네이버는 자기 입맛에 맞는 언론을 취사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캐스트 말고도 네이버는 언론사와 검색 제휴를 통하여 검색 결과에 특정 언론사의 뉴스를 노출시켜 준다, 뉴스캐스트에 입성하지 못한 대부분의 '서민 언론사'가 이 방식을 통하여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 언론사는 이렇게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런 방식으로 네이버와 제휴한 군소 인터넷 언론사들은 네이버의 손가락질 하나에 회사의 목숨이 오락가락할 수밖에 없다, 네이버는 무소불위의 '절대군주'이거나 언제라도 생명을 수거해 갈 수 있는 저승사자인 셈이다, 이런 절대권력의 네이버가 이번에 숙청의 칼날을 휘둘렀다,
네이버가 내세운 숙청의 기준은 뚜렷하지도 않다, 다만 네이버는 자체기준을 적용했다고만 발표했다, 그리고 심사위원회의 정체도 불분명하다, 무소불위의 칼날을 휘두르는 잣대가 무소불위의 자체기준과 정체불명의 심사위원이라면 상황은 더욱 끔찍해진다, 흡사 만취한 취객이 식칼을 들고 초등학교 운동장을 배회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번 네이버의 숙청에 대한 일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상황이 있다, 제휴 계약이 안 되었던 '민중의소리'는 네이버 제휴에 성공하고, 제휴 중에 있던 '프런티어타임스'는 숙청당했다, 민중의소리는 진보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극좌 종북 언론사이고, 프런티어타임스는 종북타도를 외치던 보수우파 애국지였다,
예전부터 네이버는 '좌이버'란 별명을 들을 만큼 좌편향적이었다, 네이버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포털의 대부분은 좌익정권 시절에 종북좌파로 기울어진 편파적 편집으로 비판을 받아오고 있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MB와 GH에 연달아 정권을 내준 좌파 측에서 절치부심, 첫 번째로 내세운 작전이 '포털 청소'였고, 그래서 네이버 숙청이 나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좌파 측에서는 연예인 사회자 한명만 교체설이 흘러나와도 방송 장악이라며 거품을 물었다, 그렇다면 무소불위의 네이버가 칼을 휘두르는 것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봤지? 앞으로 기사를 내입에 못 맞추면 이 꼴이 될 것이다" 종북척결을 부르짖었던 우파 언론들은 숙청당하고 종북에 몸을 팔았던 극좌 언론들은 대우해 주는 네이버의 무언의 압력은 네이버의 입맛에 기사를 맞추라는 추상같은 명령일 수밖에 없다,
이런 면에서 네이버는 전교조보다 더 위험하고 민노총보다 더 위험한 흉기라고 해야 한다, 입맛에 따라 뉴스캐스트에 넣어주고, 입맛에 따라 검색 제휴를 해주고, 네이버는 언론 왕국의 절대군주를 꿈꾸는 것인가, 네이버의 자의적 기준에 따라 군소 언론사의 생명을 맡길 수밖에 없다면 차라리 정부에서는 포털에서 뉴스 취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강력한 방안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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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 위기에 처한 프런티어타임스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3-02-05 21:25:40 조회 746 추천수 14
네이버의 무소불위 타당한 것인가.
프런티어타임스가 지난 달(1.30) 네이버로부터 뉴스검색 계약연장을 거부당했습니다. 2013.2.28일 이후부터는 네이버가 프런티어타임스의 보도기사를 더 이상 받지 않겠다는 통보입니다. 이 자체로 특정언론사에 대한 사형선고입니다. 인터넷언론 100%(조.중.동 닷컴포함) 모두 네이버 기사검색 점유율이 90%에 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언론은 철저히 광고에 의존해 유지해 가고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특정사의 기사검색 조회수를 근거해 광고게재를 결정합니다. 네이버의 기사검색 점유율 90%가 빠져나가면 더 이상 광고게재를 검토할 광고주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포털의 공룡” 네이버가 어떤 이유를 들어 검색계약을 해지하면 그것은 곧 통보받은 매체의 사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주는 망하고 기자들과 직원들 모두 순식간에 직장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프런티어타임스는 2004.8.3일 이원창 16대 국회의원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창간하여 지금까지 8년간 보수우익 대변지로 정론직필을 사훈으로 삼고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그러나 마이너사라는 핸디캡은 경영의 어려움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간 대표이사가 3·4회 바뀔 정도였습니다. 2011.7.1일 김성봉 회장이 취임하면서 프런티어타임스는 면모를 달리합니다. 노후된 서버와 프로그램을 전격 교체한 후 홈페이지를 개편했고, 기자를 보강하여 기사의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논객들의 칼럼을 기사로 활용하는 등의 여러 가지 과감한 시도와 적극적인 투자로 프런티어타임스의 지명도와 정체성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왔습니다.
존재자체가 불투명했던 프런티어타임스가 김성봉 회장 취임 이후 포털 뉴스검색 1위로 올라 인터넷언론계를 놀라게 만든 사례가 수없이 많았습니다. 랭키닷컴의 인터넷언론사 검색순위를 54위에서 18위까지 순식간에 끌어 올렸습니다. 이에 고무된 김성봉 회장은 2012년 7월 두 번째로 홈페이지 개편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대체하여 보다 안정된 인터넷종합신문사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우익매체의 특성상 박근혜 대통령후보에게 끊임없이 쏟아진 네거티브 공격을 해명하고 반박하는 등 2012대선 보도에도 최선을 경주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금번 네이버의 뉴스검색계약해지 통보는 연 광고수익이 1조원에 달하는 독점적 거대기업의 무소불위 횡포라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첫째..이른바 조.중.동의 국민여론 조성 10% 미만을 75%로 압도하는 매머드여론권력 네이버라는 괴물이 대한민국의 대다수 여론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둘째..국민들의 여론을 불러일으키는 힘의 균형이 무너져 있어 순수 상거래 제도가 파괴되었고 “강한자가 法” 세렝게티의 약육강식 논리만이 초법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셋째,,네이버가 계약서에 근거한 일방적 해지의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다양성부족,신뢰성부족을 해지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만 이는 네이버 심사위원들의 일방적 판단일 뿐입니다. 사형선고를 내려 특정회사를 단칼에 죽이는 엄청난 결정에 단 한번의 해명과 소명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강한자의 폭력에 다름 아니며, 피해를 당하는 매체가 자구책을 마련할 시간을 딱 30일로 못박은 것은 공정거래법에도 위배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넷째,,거대포털 네이버의 운영방침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신규로 인터넷신문 창간을 꿈꾸는 매체는 처음부터 언론을 관장하는 문화공보부 등 관계부처의 승인보다는 네이버의 눈치부터 살피는 불합리가 이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설령 네이버의 승인을 얻었다 해도 3년 후 혹은 프런티어타임스의 사례처럼 출혈을 감소하며 성실하게 언론의 기능을 다해 온 8년 후에라도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트집에 의해 단번에 싹까지 잘리며 문을 닫아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계약서 내용을 앞세운 네이버의 해지통보를 부정할 수는 없으나 이후 해지된 매체가 재산상의 침해를 받아 모든 인적.물리적 재산이 자동소멸 된다는 비참한 현실에는 국민들의 동정심에 호소할 수밖에 없으며, 네이버 등의 포털을 관리.감독하는 관계부처의 제도적 모순 개선부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시장경제를 받아들인 자본주의 민주국가로서 개인의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금번 네이버의 결정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일거에 박탈하는 공산주의 인민재판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프런티어타임스의 하소연입니다.
1. 법원에 계약연장취소결정집행가처분신청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공정거래위원회에 부당한 상거래 조정탄원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종북을 지향해 온 '민중의 소리' 등 좌파 매체 대다수는 금번 네이버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민여러분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 폐사 프런티어타임스를 도와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프런티어타임스 임직원 일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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