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주민들 굶겨죽이는 독재자 김정일

북한의 반김정일 세력에 북한 당국이 골머리를 썪이는 모양이다.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방하는 낙서가 발견돼 보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만경대의 김일성 주석 생가 대문 한 쪽이 분실되고, 지난 24일에는 평양철도대학 담장에 김 위원장을 비난하는 낙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낙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나라 경제를 발전시킨 독재자, 김 위원장은 사람을 굶주려 죽인 독재자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 보안 당국은 범인 검거를 목적으로 합동수사대를 구성해 단속과 검열을 강화하고 기차표 발매를 중단시키는 등 유동인구도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호화사치 생활을 하는 김정일과는 달리 북한 주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조차 해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인해 탈북을 하는 사람들도 끊이지 않을 뿐더러 또한 이렇게 반김정일 세력들이 김정일 부자 비판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김정일 비방 낙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북한 정권이 예전처럼 사회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북한도 부패할 만큼 부패했고, 김정일 김정은은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지도자도 아니다. 이제 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 인것 같다.